【우리일보 전남=노연숙 기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 결의대회’에 참석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적 가치 계승을 위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등 정치권 인사, 5·18 관련 단체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5·18 정신의 헌법적 계승을 촉구하고, 향후 개헌 논의 과정에서 이를 반영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 등 상임대표 3인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우원식 국회의장과 각 정당 대표 5인의 격려사, 이부영 전 국회의원의 주제강연, 결의문 낭독, 공동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개헌 추진 의지를 결집했다. 김영록 지사는 대회사에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결의대회가 국회에서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내란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맨몸으로 현장을 지켜낸 시민들과 추운 겨울 내내 응원봉과 깃발을 들고 싸운 국민이 있었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강릉·춘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연계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단과 지도자, 체육 관계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비전을 직접 알리고, 체육계 중심의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최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높아진 국민적 스포츠 관심과 열기를 전국 체육 현장에서 이어가고, 이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과 지지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와 전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대회 기간 주요 경기장과 개회식장 일원에서 현장 중심 홍보를 전개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SNS 이벤트 참여 안내 ▲전주올림픽 홍보 서포터즈 가입 안내 ▲홍보물 배부 ▲포토존 운영 등으로, 선수단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된다. 특히 개회식이 열리는 평창 모나용평과 휘닉스파크, 강릉컬링센터 등 주요 경기장을 중심으로 홍보를 집중 전개해 전국 체육인과 관람객에게 전주가 올림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 증진과 비만 인식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추진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내달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 걷기 앱 ‘워크온’ 챌린지 ▲비만예방 퀴즈 이벤트 ▲통합건강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3월 한 달을 ‘비만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지정해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퀴즈 이벤트를 운영하고,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보건소 누리집 또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내 함평군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통합건강관리센터 방문 군민을 대상으로 비만도(BMI) 측정·영양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문 캠페인도 병행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심화섭 함평군 보건소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인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정책의 통합·조정을 담당하는 민관 거버넌스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시행계획의 주요 전략과 사업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지역가공먹거리 정보체계 구축 등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2026년 먹거리 시행계획’은 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수립한 통합계획으로, 6대 추진전략, 18개 핵심과제, 67개 세부사업에 총 1,924억 원을 투입한다. 공공급식·복지·교육·환경을 아우르는 전북형 먹거리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14개 시군 학교·공공급식지원센터 및 14개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 운영하고,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공급 비중 71%를 유지하는 등 지역먹거리 공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도 1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생산·유통·복지를 아우르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2026년에는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기반 수급관리 체계 강화 ▲공공급식 중심 지역먹거리 소비 확대 ▲도민 식생활 돌봄 확대 ▲미래세대 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 최우선 현안으로 삼아 국가철도망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역 생활·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전략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 개선사업 특례를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역철도 지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하도록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최근 제기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도 노선을 신청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두 시·도가 공동 협의 절차에 따라 추진한 사안으로,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앞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위기와 저출산 극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7천23억 원에서 6천782억 원(5.3%) 증가한 13조 3천805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천445억 원(6.2%) 증가한 11조 1천32억 원, 특별회계는 137억 원(1.1%) 증가한 1조 2천492억 원, 기금은 200억 원(2.0%) 증가한 1조 281억 원을 반영했다. *총재정규모: 13조 3,805억 원(본예산 12조 7,023억원 대비 6,782억 원 증, 5.3%↑) -일반회계 : 11조1,032억 원(기정 10조4,587억 원 대비 6,445억 원 증, 6.2%↑) -특별회계 : 1조2,492억 원(기정 1조2,355억 원 대비 137억 원 증, 1.1%↑) -기 금 : 1조 281억 원(기정 1조 81억 원 대비 200억 원 증, 2.0%↑) 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민생회복과 지역 성장, AI·첨단 산업 육성, 인구 감소·저출산 대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부안군은 24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12회 부안마실축제는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 두번째 축제로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호평을 받은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안의 13개 읍면의 특색을 살려 마실의 정체성을 보여준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엄마‧아빠들의 경연대회인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부안의 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조리해 먹는 ‘로컬푸드 팜파티’,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 축제 기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부안군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가 각인된 순금 골드바를 증정한 ‘황금몬을 선물합니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물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으로 부안마실축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올해 열리는 제13회 부안마실축제도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부안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적으로 양자기술 패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양자산업 분야에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도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퀀텀 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른 후속 절차로, 지역 기반 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획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이다. 양자기술은 빛·전자 등 극미세 입자의 고유한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기존 컴퓨팅 체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속 연산과 보안성이 강화된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감지)으로 대표되는 이 기술은 국방·금융·의료·에너지·첨단제조·우주항공 등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 잠재력을 지닌 미래 핵심 분야로 평가받는다. 단일 기술에 그치지 않고 여러 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 기술로서 적용 범위와 파급력이 넓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양자기술은 핵심 전략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국은 국가 차원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투자와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겨울철 잠시 중단됐던 ‘유용미생물 바로배송 서비스’를 본격 재개 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행해 농·축업인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절기 일시 중단됐던 배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재개되며,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바로배송 서비스는 관내 14개 읍·면 농·축어업인을 대상으로 주5일(월~금) 운영된다. 농가는 균주별 최대100L~200L.까지 공급받으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미생물을 활용할 수 있다. 공급되는 주요 미생물은 혼합균, 광합성균, 고초균, 고온성미생물.등으로 농업뿐 아니라 축산, 수산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유용미생물 토양 유기물 분해 촉진, 병해충 억제, 항생물질 생성 수확량증대 등 작물 생육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 사용 절감과 연작장해 완화, 토양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자원이다. 현재 매년 약 3000여 농·축·어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하고 있으며,농업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한 필수 자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 생산과 맟춤형 공급을 지속 확대해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혁신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4개 평가군(광역·시·군·구)으로 구분해 혁신 역량, 혁신 성과, 국민 체감도 등 10개 지표를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행정 평가 중 하나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시는 종합등급 ‘우수’를 획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2024년 ‘보통’ 등급에 머물렀던 정읍시는 불과 1년 만에 ‘우수’등급으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혁신 행정의 저력을 과시했다. 정읍시는 총 10개 평가 지표 중 ▲주민 소통·참여 강화 ▲민·관 협력 활성화 ▲AI·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향상 ▲조직 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등 5개 분야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 중심의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 편의를 높이는 한편, 경직된 조직 문화를 유연하게 개선해 행정 효율을 극대화해왔다. 특히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