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인천 미추홀구가 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전문 교육기관과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미추홀구는 1일 구청장실에서 하이엔주안간호학원, 주안탑간호학원 등 관내 간호조무사 양성 교육기관 2곳과 ‘교육생 취업 지원 및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문 교육을 수료한 간호조무사 교육생들의 구직 단절을 막고, 지역 의료기관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취업 연계망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미추홀구와 양 교육기관은 ▲정부 고용포털 ‘고용24’를 활용한 구직 등록 및 맞춤형 취업 정보 제공 ▲취업 특강 및 현장 채용박람회 공동 참여 ▲우수 구인처(병·의원 등) 발굴 및 1:1 취업 매칭 등 다각적인 연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간호조무사 자격 취득 교육과 실제 고용 시장 간의 간극을 좁히고, 지역 내 보건의료 인프라에 필요한 맞춤형 실무 인재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민관 협업을 기점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이 실제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안착시키겠다”며 “구직자들에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옹진군 북도면 주민들이 제53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옹진군 북도면이 지난 9월 30일 북도면 종합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53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북도면민 종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도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도서 지역 주민 간 교류와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과 체육대회, 문화행사 순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북도면 주민자치회 ‘바다소리 앙상블’의 색소폰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선수 대표 선서, 개회 선언 등 공식 기념식이 이어졌다. 체육경기에서는 신도·시도 주민으로 구성된 청팀과 모도·장봉도 주민으로 구성된 백팀이 맞붙어 자석 낚시, 박 터뜨리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신도초등학교 학생들도 번외경기인 ‘판 뒤집기’에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명랑운동회 후 북도면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오찬이 제공됐으며, 오후에는 국민체육센터로 자리를 옮겨 면민 노래자랑이 열렸다.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인천 남동구가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남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의정활동비 한도가 상향됨에 따라 제1차 남동구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의정활동비 월 150만원 결정의 적정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민 51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6명이 월 150만원 결정안에 찬성하고 5명이 반대했다. 찬성 의견으로는 지역 발전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의정활동비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남동구의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반대 의견으로는 인구 감소와 재정자립도 하락 등을 고려해 의정활동비 수준을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남동구는 공청회에 앞서 지난 9월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공청회 개최를 공고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정보통신망을 통한 의견 수렴도 함께 진행했다. 구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달 중 제2차 남동구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정활동비 기준 금액을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옹진군이 지난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정민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사업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군수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시된 3개 분야, 17개 실천공약, 119개 공약사항의 실행력을 높이고 차질 없는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약별 세부 실천 방안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및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연도별 사업비 투자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 공약 완료를 가늠할 성과 지표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옹진군은 이번 보고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계획을 보완·수정한 뒤, 오는 12월 공약이행평가단 심의를 거쳐 민선 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대외에 공개할 방침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엄중한 약속인 만큼 수립 단계부터 실현 가능성과 재원 대책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옹진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인천 제물포구가 29일~30일까지 송림청사 소나무홀에서 ‘2027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처음 수립하는 연간 주요업무계획으로 구정 운영방향을 구체화하고 공약 및 신규사업을 비롯한 2027년도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년도 주요업무계획에는 ▲제물포e음 운영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원도심 연안친수·문화 복합 거점화사업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및 우수인재 양성 지원 ▲월미불꽃축제 추진 ▲구립요양원 건립 및 노인복지시설 확충 ▲아이키우기 좋은 육아·돌봄 지원 등 제물포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구민 생활에 변화를 이끌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27년도 본예산과 세부 실행계획에 반영하고 사업별 사전절차와 추진 일정을 면밀히 점검해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2027년은 제물포구 출범의 기반을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가야 할 시기”라며“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변화와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민의 일상에 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인천 제물포구가 지난 29일 송림청사 갈매기홀에서‘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위원회는 전문예술가, 문화공간 운영자, 협력기관 담당자 등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효율적 운영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둔 위원회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9명의 문화예술 전문가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제물포구문화회관 운영 계획 및 정기대관 등 주요 사업추진의 심사, 기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조정·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제물포구 문화회관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하반기 정기대관에 대한 의결을 진행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제물포구문화회관이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견해를 가진 전문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며 “제물포구문화회관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인천시가 30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산업 혁신을 이끌 ‘인천물류AX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ABC+EF’의 AI 분야 대표 과제인 ‘물류AX(AI 전환)’를 추진하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 협의체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배후 물류단지 등 도시 핵심 물류 인프라에 AI 기술을 접목해 대한민국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한다는 목표다. 얼라이언스는 향후 현장 맞춤형 기술 개발을 비롯해 규제 개선, 정책 발굴, 전문 인력 양성, 국비 공모 사업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포함해 맹성규·정일영 국회의원, 장구중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이인재 인천대 총장, 김동욱 인하대 부총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경종 국회의원과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영상축사로 뜻을 보탰다. 출범식에서는 채은동 시 정책조정국장이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
【우리일보 이은영 기자】인천시가 30일 연수구 송도 지타워에서 ‘인천시 인공지능(AI) 활용 윤리 지침 마련을 위한 설명회 및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자체 윤리 기준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토론회는 시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행정에 특화된 AI 윤리 지침 초안을 공유하고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최재원 순천향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정준화 국회 입법조사관, 최혜민 인천대 교수, 인천연구원 정윤진·최태림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인천시가 수립 중인 지침안은 인간의 존엄성, 사회의 공공선,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기본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 중심성과 프라이버시 보호, 책임성, 투명성을 비롯해 행정 특성을 반영한 공공성과 상호운용성 등 핵심 원칙을 담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성형 AI 실무 활용 범위와 비공개·민감정보 입력 기준, 시민 권리 영향 업무에 대한 인간 감독 장치, 사전 검토 절차, 오류 및 보안사고 대응 체계 등 실무 쟁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는 토론회 제언을 검토해 오는 10월 중 지침 초안을 확정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식 제정할 계획이다. 손혜정 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