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아동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 테마파크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뽀로로테마파크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에 대한 양사의 공감대가 형성돼 추진하게 됐다. 행사 참석자는 계양구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등 관광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40여 명을 선정했으며, 참석자들은 ▲문화 광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미바다열차 투어 ▲뽀로로테마파크 월미점 시설 자유이용 등 월미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 테마파크는 다자녀가구와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 기업 재직자 등에게 할인 정책을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과 저출산 문화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협업하고 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주최로 공정 채용을 실천하고 있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공사는 ▲투명한 채용(채용제도 변경 시 최소 3개월 전 공고, 100개 이상의 유튜브 영상 및 메신저 채팅방 운영을 통한 공사정보 공개) ▲능력중심 채용(직무기술서 내 ‘경력경로’ 신설, 공무직 NCS 필기시험 도입) ▲공감하는 채용(매년 채용홍보부스를 통한 1:1 채용상담 실시, 필기전형 과목별 시험 분석 결과제공, ʼ19년 이후 약 150명의 취약계층 채용) 부문에서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개선 노력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지원자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는 블라인드 채용과 능력중심 평가를 통해 공정한 채용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남동구청과 공동주관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운연차량사업소에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인천교통공사와 남동구청, 남동소방서, 논현경찰서 등 12개 유관기관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러로 인한 대형화재 및 건물붕괴에 따른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지휘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동시 진행했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단말기) 및 헬멧캠을 적극 활용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구조구급 및 화재 진압 등 민‧관‧군‧경이 공조해 재난상황 수습 및 복구에 대한 훈련도 진행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공장화재 등안전사고로 인해 화재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한층 높여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오는 31일 現 기술본부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기술본부장으로 박종일 前 시설환경처장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성완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 중 전문능력, 혁신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박종일 후보자를 기술본부장으로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인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9년 인천지하철 개통준비단으로 자리를 옮겨 25년간 토목궤도팀장, 안전관리실장, 감사실장, 시설환경처장 등 공사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임기는 내달 1일 시작되며 기간은 3년으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1호선 검단연장선 성공적 개통, 노후시설 개량, 2호선 완전무인운행 고도화 등 공사의 변화와 재도약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0월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아름다운화장실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인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아름다운화장실 대상"은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하여 공중 및 민간화장실 분야별 최고의 화장실을 매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화장실은 인천도시철도의 스토리텔링을 위해 작은갤러리를 조성하고 시인성 향상을 위한 안내표지의 픽토그램화,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화장실을 편리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화장실은 대표적인 편의시설로 도시철도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특색있고 아름다운 화장실을 만들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18일 인천1호선 귤현기지변전소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및 공사 참여 업체인 ㈜한주 등 6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량사업 경과보고 ▲시공현장 확인 ▲공사관계자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본 개량공사는 1999년 10월에 개통하여 25년이 경과된 인천1호선 귤현기지변전소내 특고압배전반 등 주요 전력 공급설비를 교체하는 사업이다. 4차산업 시대에 기반한 디지털 배전반 전면 도입, 작업장 휴먼에러를 최소화한 안전설비 구축(미러링 설비, 배전반 활선경보장치 등), 빅데이터 취득 및 정보처리 속도를 향상 시킨 고성능 원격단말장치(RTU :Remote Terminal Unit) 설치, 전기개폐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배전반 외함에 전기흐름도(Mimic Bus) 부착, 변전소 내 전차선 급전설비 접속부 온도감지시스템 도입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전력설비 개선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공사 설계단계에서부터 현재 건설 중인 검단연장선 전력설비와 연계호환성을 고려하여 연락송전용 배전반, 광통신방식의 연락차단회로, 탄소접지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사단법인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11월 21일부터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인천아트쇼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협약에는 ▲인천아트쇼 성공개최를 위한 대·내외 홍보협조 ▲1사 1작품 걸기 운동 동참과 협력 ▲인천아트쇼 입장키오스크 인천교통공사 홍보 등이 명시됐다.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 위원장은 “이번 ‘인천아트쇼 2024’이 인천교통공사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세계적인 아트페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제3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에서 지배구조(G)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대한민국의 정책 및 행정학계를 대표하는 학술 연구 단체로,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 등이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이를 널리 공유하고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한 이래, 중장기 경영 목표와 연계된 혁신적인 ESG 경영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사적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ITC(혁신, 인재, 소통)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혁신 경영을 강화해,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한 성과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혁신 활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적극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공사는 ▲ 인천도시철도 2호선 전체 구간 무인 열차운행 전환(행정안전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 철도시설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자체 시행 및 전국 공기업 최초 기계설비 성능 점검업 등록(인천광역시 2024 재정혁신 대상) ▲ 전국 최초 청라∼강서 BRT 완전 좌석제 정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전국 최초 인천 2호선 UTO 전환’을 주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인천광역시 주관 재정혁신대상 공모에서 ‘철도시설 성능평가 및 기계설비 성능점검 자체시행’이라는 주제로 인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004년부터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이끌어내 지방행정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로 공사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인천시 재정혁신대상은 건전한 재정운용과 지출효율화 사례를 발굴·전파를 목표로 올해 초부터 7월까지 시본청, 군·구, 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공사는 예산절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교통공사가 2020년 준비작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 ‘인천2호선 전체구간 무인열차 운행 전환’은 2023년 1월 1일 인천2호선 1단계 구간(서구청~운연, 18개 역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노틀담복지관과 함께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제3차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교통공사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매년 실시하는 교통약자 나들이 행사는 장애인들이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외출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자연 속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은 바다향기수목원 내에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하고 청량한 가을하늘 아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장애인 가족들은 이동이 불편한데다가 주위 시선이 신경쓰여 남들처럼 편안하게 외출하기가 어렵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행사는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며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