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인천 중구의회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이 임기 동안 조례 제·개정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 위원장은 임기 중 조례 7건을 발의하고, 5분 자유발언 30건, 결의문 대표발의 2건 등을 통해 중구의 주요 정책 과제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관련한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론화에 나섰다. 제3연륙교 명칭 논의 과정에서는 여러 차례 의견을 제시하며, 영종국제도시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 정체성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료 인프라 확충 문제도 주요 의정활동 과제로 다뤘다. 한 위원장은 영종국제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필요성을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과 주거 환경 개선과 직결된 현안 제기도 이어졌다. 하늘도시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문제를 비롯해 교육 여건 개선과 관련된 사안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해결 방안을 제안해 왔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에 대한 문제 제기도 눈에 띈다. 운서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필요성을 비롯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 수가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며 ‘연안여객 100만 시대’를 공고히 했다. 인천항만공사가 2025년 인천항 연안여객 이용객이 역대 최고치인 107만 명을 넘어섬에 따라, 30일 오전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이를 기념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누적 연안여객 이용객 수(가집계)는 10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역대 최고치였던 2013년의 106만 3,000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는 인천시가 도입한 ‘I-바다패스’ 정책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섬 관광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가운데, 공사와 유관기관이 터미널 환경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현장 관리를 강화하며 늘어난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한 결과라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선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 기관 및 선사 기념패 전달 ▲유공직원 표창 ▲대표 여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신규 취항한 노선을 이용한 여객 중 현장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인천시선관위’)는 2026년 1월 1일자로 이주현 상임위원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상임위원은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선거과장,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 전임교수,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을 역임하였으며, 선관위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해 조직 및 선거관리에 능통하고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인천시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엄정중립의 자세로 빈틈없이 준비하고 선거관리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국민신뢰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HD건설기계가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내년 1월 HD건설기계로의 출범을 앞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금)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2024년 기준 국내 기업 20여 곳만이 A등급을 받았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측정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로 통용된다. 이번 평가에서 HD현대건설기계는 전년도 A-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최고 등급으로 올라섰다. 이는 ▲브라질 사업장 RE100 달성 ▲내부 탄소가격제도 도입 ▲공급망 ESG 대상 협력사 확대 등 탄소 감축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브라질 사업장은 수력발전 중심의 전력 공급사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운북동 일대가 소형트럭을 이용한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인적이 드문 틈을 타 호루(덮개)를 씌운 차량이 대량의 폐기물을 버리고 달아나는 이른바 ‘게릴라식’ 투기가 잇따르면서 관계 당국의 강력한 단속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27일 지역 주민 및 제보에 따르면, 최근 인천 중구 운북동 779-159 인근 도로변에 호루를 씌운 소형트럭 한 대가 정차해 각종 폐기물을 무더기로 투기한 뒤 현장을 이탈했다. 현재 현장에는 매트리스와 이불, 가구 파편 등 대형 폐기물부터 생활 쓰레기 봉투, 플라스틱, 비닐류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해당 지점은 영종국제도시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이자 차량 통행이 빈번한 곳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 훼손은 물론 악취와 해충 발생 등 2차 피해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투기 규모와 수법으로 보아 단순 실수나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처리하려는 ‘조직적 투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주민 A씨는 “일반 가정에서 나올 수 있는 양이 아니다”라며 “단속이 느슨한 외곽 도로를 노려 작정하고 버린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만공사가 12월 24일부터 26년 1월 23일까지 인천청, 해경, 세관과 합동하여 인천항 배후단지 내 불법 전대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배후단지 내 불법 전대는 입주기업이 임차한 항만시설을 임대인의 승인 없이 제3자에게 다시 임대를 주는 행위로, 이는 항만시설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 주체가 불분명해져 안전관리 및 사고 대응에 공백을 초래할 수 있다. 인천항 배후단지 내 불법 전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최초로 인천항만공사가 주도하여 인천청, 해경, 세관과 단계별 합동 점검을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항만시설의 공정한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입주기업의 자체 점검을 시작으로 점검반의 자료 검증, 현장 확인, 후속 조치 순으로 4단계의 합동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불법 전대가 적발되거나 해경 수사 의뢰를 통해 불법 전대가 확인될 경우 ‘인천항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규정’에 따른 신규 입주기업 선정 평가 시 감점 조치 뿐만 아니라 ‘임대차 계약서’에 따른 계약해지 검토 등 강력한 패널티를 부과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가 지난 23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한 해 동안의 지역 복지 성과를 결산하는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온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주도의 복지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협의체 위원 등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지역사회보장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8명(위원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간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각 동 협의체가 추진한 ‘구·동 공동사업’ 중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 주도형 복지 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위기가구 발굴뿐만 아니라 자원 연계, 지역 특화 복지 사업 추진 등 ‘주민 주도 복지 공동체’를 실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이 세계 각국의 합창단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는 국제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난다. 인천관광공사가 26일 공사 본사에서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조직위원회, ㈜놀던오빠들과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인천 개최(2026~2030년)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는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인천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합창대회 중 최대 규모로, 매년 해외 15개국 2,000명을 포함해 총 4,000여 명의 참가자가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제1회 대회는 2026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트센터인천과 인천대학교 일대에서 펼쳐진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5년간 장기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인천은 국제적 합창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공연과 관광을 결합한 ‘특수목적 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ism)’의 극대화다. 일반 관광객보다 체류 기간이 길고 목적이 분명한 합창단원과 동반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해, 인천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옹진군 자월면이 천체 관측과 야생화 정원을 품은 체험형 관광 거점이자, 현대식 복지 시설을 갖춘 살기 좋은 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23일 자월면을 방문해 총사업비 203억 원 규모의 관광 인프라 및 생활 편의시설 건립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인천시의회 및 옹진군의회 의원들이 동행해 지역 발전을 위한 민생 행보를 함께했다. 배 의원은 먼저 국비 57억 원 등 총 100억 원이 투입된 ‘자월 천문공원’ 내 천문과학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자월면은 2023년 전망카페와 지난해 공원 조성을 마친 데 이어, 이날 천문과학관의 문을 열며 ‘우주와 별’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완성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천체를 관측하고 공원에서 야영하며 자월의 청정 밤하늘을 만끽할 수 있게 된다. 이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공공목욕탕’ 준공 현장을 찾았다. 이미 국비 30억 원이 투입된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날 목욕탕까지 문을 열면서 도서 지역 특유의 열악한 생활 편의시설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는 ‘지방정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항만공사가 지난 19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도서관에서 인하대 재학생 대상 ‘2025년 제7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우수 팀에게 기관장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제7회 전자상거래(IeTC) 경진대회’는 수출입에 관심있는 인하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 실무경험과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9개팀(약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금년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경기북부지역본부가 신규로 참여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 6월 2일부터 약 6개월 간의 수출입 실적을 기반으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4개팀에게 ▲대상(인하대 총장상(1팀)), ▲특별상(인천항만공사 사장상(1팀)), ▲특별상(인천본부세관장상(1팀)), ▲특별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1팀))이 각각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사장상은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K-POP 아이돌 팬을 겨냥한 포토 카드, 바인더 등 제품을 판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웰메이트(Wellmate)’팀(김예림, 유지연, 장서영)에게 돌아갔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