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 성황리에 개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요가협회는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요가 인구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요가교육이 정착 될수있도록 '아사나와 음악이 어우러진 마음의 수련'이라는 주제로 제6회 종로구청장배 요가 대회를 1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정문헌 종로구청장, 곽상언 국회의원,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종권 종로구 체육회 회장, 정강주 한국요가 문화 협회장 등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했으며,성공적인 요가 대회를 위해 정승훈 종로구 요가협회 회장과 손보경 ·이현미 강사의 오프닝 시연과 본선은 개인전, 2·3인전, 단체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대신해 김경민·박가애 선수가 대표 선서를 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아름 춘천 요가그라운딩 원장, 정승원 연신내 요가문화원 원장, 정지윤 종로구 요가협회 이사 겸 안국 요가문화원 강사, 고귀용 파주시 평생학습관 요가강사 등이 참여했다. 정승훈 종로구 요가 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종로구 요가협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회에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껏 수련해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