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다학제 국제 특별 컨퍼런스(Multidisciplinary International Special Conference; MISC)가 지난 1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산학협력센터에서 '성균관대학교 컨버젼스연구소'와 '한국방송학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연구회' 공동 주최로 성균관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개 국가 및 24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다학제 국제 특별 컨퍼런스(Multidisciplinary International Special Conference; MISC)는 General Chair으로 차현주 교수와 프로그램 위원장(TPC Chair)으로 정재훈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차현주 교수의 사회로 총 3부에 걸쳐 행사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성균관대학교 컨버젼스연구소와 한국방송학회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연구회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한 융복합 연구의 성과 확산으로 2025년 과제 발굴을 위한 다학제 국제특별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국내외로 글로벌 다학제 AI 거버넌스 주도 및 산학연관 협력 국가 다학제 AI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특히 다학제 CULTURE,
기독교계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온라인으로 한 자리에 모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뉴욕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CLF 월드 컨퍼런스’가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CLF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교파를 초월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에는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6월과 12월 두 차례 개최하며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CONQUER(정복하다)’를 주제로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교단 지도자들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목회자들이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 풀어갈 강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매시간 아름다운 찬송을 선사한다. CLF 총재 박영국 목사(기쁜소식 뉴욕교회)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있다”며 “이번에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LF 월드 컨퍼런스가 전 세계 기독교계가 당면한 위기를 ‘정복(conquer)’할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