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캠퍼스 IGC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 수상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이하, IGC)에서 주최한 ‘IGC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및 멘토링 행사’에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3학년으로 재학중인 박정국 학생과 분자생명공학과 4학년으로 재학중인 오승찬 학생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제목은 ‘수질정화에 특화된 미세조류-박테리아와의 이의 바이오매스 자동화 수거 시스템 개발’이다. 본 아이디어는 기존에 하폐수처리 방식의 중금속 처리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에서 잘 이용하지 않는 미세조류 방식을 이용하며, 액체 배양이 아니라 필터에 부착해서 배양하는 자동화 수거 시스템이다. 최우수상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분자생명공학과 3학년 김동찬 학생이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제목은 ‘ACE 서류 전형 검토 솔루션’이다. 본 아이디어는 인공지능으로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One Stop 전형을 시행하는 것으로 타겟은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승무원을 구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보정된 사진을 보정전 사진으로 돌릴 수 있고 한눈에 지원자를 분류해서 볼 수 있게끔 할 수 있다. 대상을 차지한 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