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치료제,는 내 몸 안에 있다. 365일 '자연치유' 출판 저자 '고운실' 교수를 만나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동양의학의 한의학 관점에서는 ,몸의 조화인 (五行 )오장육부 상생상극인 몸의 각 부분은 유기적인 연관관계를 지니고있다고한다. 한의학의 치료요법 또한 자연치유 관점으로 볼수있을것이다.침,뜸,향,약재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며, 질병이 걸리면 치료하기도 하였다. 몸의 어느 부분이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단지 그 부분에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오행의 조화가 깨지는 약화되는 부분으로부터 질병이 발생하므로 신체 전체의 조화를 다시 회복한다는 관점이며, 인간의 정신,감정또한 오장과의 관계가 있다고 본다. 현대의학의 국소적인요법 통해 빠른 치료를 가져올수는 있으나 몸 전체의 균형이 잡히지못해 오는 후유증을 간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병이 더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기에 자연요법을 보강하여 전체적인 몸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지역사회나 구보건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돕기위해 '자연치료'를 활용하여 암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향기치료를 하기도한다. 그럼 자연요법과 자연치유란 무엇인가에대한 고찰에 있어 부천 자연치유 연구소장 ‘고운실’ 교수의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