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시민대학 시민학생 모집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024학년도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한국조지메이슨대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폼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2년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재 해외대학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국제 역량 증진을 돕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평화와 분쟁해결의 도시 인천, 한류/케이팝의 역사와 한국의 미디어 문화산업, 노래와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 한국화의 이해와 실습, 직장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영시와 명상(영어강의)를 주제로 5개의 강의를 개설했다. 시민학생은 글로벌캠퍼스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각종 세미나, 공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대학 학생증도 발급된다. 인천시민대학을 일정 시간 수료한 시민에게는 인천시장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100시간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학사, 명예학사 취득자 중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