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공익법인)온해피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 체결”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재와 공익법인 온해피 배인식 회장과 글로벌 인재 양성,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 공익법인 온해피 배인식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향후 ▲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연계 ▲사회 봉사활동 및 사회 프로그램 참여 협력 ▲지역사회 공헌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TAV(Take Action for Virute)* 동아리 연계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동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하여 나아갈 예정이다. * TAV: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나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인천 글로벌캠퍼스(IGC) 연합 동아리로 50~70명의 멤버로 구성, 현재 GUGC 재학생 2명 참여 중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한태준 총장은 “우리나라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힘은 교육이며 누구나 좋은 교육시스템을 모두가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온해피의 주된 소명이 질병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