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부평구 노인들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21일 전달받았다 공단 박한섭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하고 위로받는 추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단은 평소 임직원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자발적 모금 및 봉사활동 등 부평구 내 지역사회 나눔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보내주시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하다”며 복지관의 운영이 재개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전까지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통하여 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 예정이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금융그룹•예금보험공사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예금보험공사에서는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 ‘우리행복상자’ 45개를 전달했다. ‘우리행복상자’는 찰보리쌀, 고추장, 김 등 10가지 먹거리로 구성됐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눔’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역 내 안전망 구축 및 고립감 경감과 신체적,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관심 유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