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전시회 참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는 4월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김평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에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기업 다수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한전산업은 전시회에서 미래 에너지산업의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