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서로e음 ‘서로도움’ 7일 오픈!
인천 서구의 지역화폐 서로e음이 이번엔 공동체와 나눔의 가치를 담아내는 ‘내 손 안의 공동체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서구가 서로e음 플랫폼에 기부 기능을 탑재한 ‘서로도움’을 7일 본격 오픈한다. 지난해 5월 서로e음 발행 후 잇따라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전국적 돌풍의 주역이 된 서구가, 이번엔 가치 소비와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끄는 지역화폐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하고 나선 것이다. 서로e음 시즌3를 이끌어 갈 ‘서로도움’은 누구나 지역화폐 앱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나눔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서로e음을 발행한 후 38만 명의 가입자와 9,800억 원의 발행액을 기록하며, 소상공인과 구민을 서로 잇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해 ‘서로e음 시즌2’에선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앱 ‘배달서구’을 필두로 온라인몰 냠냠서구, 온리서구 등 독보적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구는 서로e음 시즌3를 구상하면서 ‘혜택으로 받은 캐시백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는 많은 구민의 요구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