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경기도지사】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7일 오전 배우자 유형동 변호사와 함께 성남시 운중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오늘13일, 경기도 수원시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7일 발걸음이 자주 닿는 경기도 전통시장 만들겠다,며 2,7일 마다 열리는 남양주 장현 오일장에 방문, 사람사는 냄새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은 마트와는 다른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통시장은 소비자에게 마트보다 매력적인 공간이 아니다. 접근성과 편의성에서 오는 큰 차이로 소비자에게 외면 받고 있다. 저 김은혜가 만드는 "다 같이 잘사는 경기"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디지털전환추진단을 구성해 경기도 재래 시장을 온라인 친화적 시장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 인근에 주차장을 설립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겠다. 화재 방지 시설을 대폭 확충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특별도 안에서 "같이 잘 사는 경기", 우리들의 ‘경기도 블루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님을 만나 교육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 과밀학급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 바로 우리 경기도다,라며 도내 절반(43.2%)에 가까운 1만 7,481학급이 과밀학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도시 학교 부족 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투자심사 제도를 운영하는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는 현장의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경청해 교육환경 우수한 경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