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사람과 사물의 경계가 결합되고 있다.
AI, loT, 인공로봇, 5G통신망, 스마트공장, 스마트도시, 스마트복지, 스마트교통시대에 돌입하고 있다. 현대차 구룹은 정의선 회장 취임 후 글로벌 로봇 개발 분야에 선두주자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대금 8000억~ 9000억원에 조만간 인수예정이다. 삼성과 현대는 양사의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협력의 만남을 갖었다. 현대자동차는 삼성의 주요 고객사이니 만큼 삼성전자의 센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전장 등 전자와 자동차는 미래 기술 확보 협력관계를 다방면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도 이에 발맞춰 PnP사와 유치 설립을 공식 발표 했고,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이 인간과 원활한 감정소통의 가능성이 앞당겨지고 있는 시점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업은 하나로 통합되어가는 방향성을 품고 있다. 사람이 구성원인 사회구조도 좌우파의 편향적 비판·공격·비교 대상이 아닌 통합 조화 상생관계인 하나되는 방향성이어야 함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비행기도 자동차도 공기 저항을 줄여야 속도를 낼 수 있음의 원리처럼, 사람도 사물과의 저항을 상호 앎의 신호등임을 자각할때 이루어 집니다. 사물과 사람중 사람만이 존귀한 존재로 규정한 인간은, 사람외의 자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