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은혜 후보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한미정상회담을 보며 많은 국민께서 흐뭇했다. 양국 정상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한미동맹이 순식간에 복원됐음을 눈으로 보여줬다. 우리의 유일무이한 동맹은 미국이다. 세계 최강대국의 지원 아래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하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다. 하지만 지난 수년간 이러한 당연한 '상식'은 끊임없이 공격받고 의심받아 왔다. 0.7% 차이로 어렵게 이뤄 낸 정권교체가 아니었다면, 오늘과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었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한 표가 나라를 바꿉니다. 과거 주한미군 철수해도 된다는 식으로 주장한 이재명 후보, 그리고 그러한 후보를 승계하겠다는 김동연 후보는 결코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이익을 지키지 못한다. 지난 수년간 대만에 뒤쳐진 우리의 반도체 산업처럼, 국제질서에 대한 냉철한 인식 없이 경제대통령, 경제도지사란 구호는 허상에 불과하다. 저 김은혜는 한미 간의 탄탄한 경제안보 동맹을 바탕으로 글로벌기업과 자본을 유치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강화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했듯이, 이를 이어받아 경기도를 정상화하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택시기사 폭행 전력은 이미 2017년 김동연 후보의 경제부총리 임명 관련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된 바 있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34년 공직생활을 대표브랜드로 하는 김동연 후보에게 폭행, 그것도 택시기사 폭행에, 그 결과 기소유예 처분까지 받은 전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충격적이다. 지난 TV토론회에서 택시기사 폭행 질문을 받은 김동연 후보의 떨리는 눈과 당황하는 거동은 더욱 궁금증을 낳는다. 김동연 후보는 "친 적이 없다"라고 항변했지만 죄가 있음이 인정되는 기소유예 사실이 버젓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술은 마셨는데 음주는 아니라는 황당한 말과 다르지 않다. 김동연 후보의 해명은 또 다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억울한 바가지 논쟁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 김 후보의 변명은 억울해도 법때문에 참고 절차를 밟아 시시비비를 가리는 국민들 보기 부끄러운 말이다. 이것이 김 후보의 법의식인가. 또 김 후보측이 요금을 기사에게 선불로 주었다고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선불 택시요금은 통상적이지 않다. 누가 접대차 내주는 경우는 더러 있다. 그 날 택시비는 김 후보가 직접 선불로 냈는가. 그 때 김 후보자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초등학생 아침급식 제공’을 경기도민들에게 약속했다. 13일 김 후보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하는 학부모들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한 ‘초등학생 아침밥 전면 제공’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일 발표한 ‘김은혜표 경기 보육공약-우리아이 삼시세끼 보장’ 공약을 확대한 것으로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 아이들도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민에게는 전쟁 같은 출근시간에 우리의 미래인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챙겨 먹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며, “일하는 엄마, 아빠의 아픔과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기도 내 ‘모든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전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아이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경기도에서 자란 명품 경기미와 경기 과일로 구성된 100% 건강 식단을 배달하겠다”면서, 아이의 건강은 물론도내 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아이들과 학부모, 경기도 농가들이 모두 환영하는 ‘일석삼조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김
12일 오전,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직접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방문해 경기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김 후보는 12일 오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등록을 마치면서 이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을 했다. 김 후보는 저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오직 1390만 도민을 받들겠다는 마음도 함께 담아 직접 후보등록을 했습니다. 이제 선거일까지 20일 남았습니다. 김 후보는 '초심,진심,민심, 세가지 마음으로 오직 경기도를 발전시키겠다는 일념 하나로.오직 경기도를 온전히 경기도민께 돌려드리겠다는 각오로 뛰겠습니다. 그리하여 반드시 '경기특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는 우리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의해 세워졌다,며 부모님 세대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현재 우리는 풍요로움을 누리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 노고에 응답이 필요한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우리 경기 어르신들의 실버 플러스,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김은혜가 책임지겠다며 어르신표 맞춤형 실버플러스' 10가지 공약을 내놨다. ■ 첫번째 시군별 치매안심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경기도가 돌봄 중증 치매에 걸리거나 돌봐 줄 사람이 없는 환자를 위한 요양원이자 마을로 보건의료와 일상성이 결합된 ‘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건립하고, 치매안심네트워크를 구축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 ※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치매마을은 네덜란드의 호그벡(Hogeweyk) 마을, 덴마크 치매마을 스벤보르 (Svendborg) 모델 도입. 현재 운영하는 치매안심마을은 사업의 핵심계층인 동네 상점과 주민자치위원회 등과 유기적 협조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음. 또한, 전국적으로 치매 안심상점으로 등록하여 참여하는 CU편의점 외에 다른 프랜차이즈나 동네 상점(미용실, 슈퍼 등)의 참여가 저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7일 발걸음이 자주 닿는 경기도 전통시장 만들겠다,며 2,7일 마다 열리는 남양주 장현 오일장에 방문, 사람사는 냄새와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은 마트와는 다른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통시장은 소비자에게 마트보다 매력적인 공간이 아니다. 접근성과 편의성에서 오는 큰 차이로 소비자에게 외면 받고 있다. 저 김은혜가 만드는 "다 같이 잘사는 경기"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디지털전환추진단을 구성해 경기도 재래 시장을 온라인 친화적 시장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 인근에 주차장을 설립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겠다. 화재 방지 시설을 대폭 확충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특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혜 후보는 경기특별도 안에서 "같이 잘 사는 경기", 우리들의 ‘경기도 블루스’는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