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직업전문학교, 현대자동차정비협동조합과 취업 협약식 체결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쌍용직업전문학교(이사장 호신환)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일반고등학교 위탁직업교육생과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취득과정 교육생들을 수료와 동시에 취업 연계 하기로 현대자동차정비 인천협동조합(이사장 김정현)과 산학협력 취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정비 인천협동조합은 인천, 부천, 김포지역에 총 56개 현대블루핸즈서비스 센터를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성실하고 유능한 전문엔지니어를 양성해 채용하고자 심혈을 기울리고 있는 조합이다.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쌍용직업전문학교 교육생 전원에게 현대블루핸즈 작업복을 지원하고 과정별로 1회이상 취업특강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쌍용직업전문학교는 교육 훈련생 모집을 위한 DID 모니터 송출과 수료생 중 20%이상은 현대블루핸즈 인천협동조합 회원사에 취업 연계하기로 했다. 쌍용직업전문학교는 친환경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자동차 분야에 청년일자리 창출과 수요에 부족한 정비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과정별로 국비직업교육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요 모집과정으로 일반고 고등학교 위탁교육과정은 현재 일반고 2학년 재학중인자로 자동차정비, 전기·하이브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