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민선8기 역점 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30일 국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인 ▲국가 주도의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도시철도 1호선(경원선) 증편 ▲「수도권 제2순환(파주~포천)고속도로」 양주 덕정IC 추가 램프 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원희룡 장관과의 만남은 지난해 7월과 9월, 올해 6월 9일에 이어 벌써 4번째 만남으로, 이날 만남에는 김성원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12월 철도건설기금을 설치하는 등 시 자체적으로 현안사업 추진에 소홀함 없이 준비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결실은 국토교통부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면서 “70년 넘도록 시 면적의 절반을 미군에게 내어주어 제대로 된 기회조차 획득하지 못한 동두천에 새로운 기회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국토교통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동두천시가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을 잘 알고 있으며, GTX-C 연장 등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6월28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경인TV 주관 “2023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이 기초의정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상을 수여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권익을 증진한 공을 인정받아 기초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두천시 3선 시의원이자 제9대 동두천시의회 상반기 의장으로 활동 중인 김승호 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숙원 사업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등 동두천시가 이뤄야 할 중요 현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격의 없는 열린 대화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소통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천을 위한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사업 및 계약 담당 공무원들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전 직원의 반부패 역량 강화와 청렴 감수성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청렴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한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사는 △공항 종사자와 이용객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 △공항 종사자 안전문화교육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국가 차원의 재난안전 행사와 연계한 대국민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공항 내 안전 점검활동 역시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 주최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사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많은 국민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만큼, 국민들이 인천공항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박현구 기자】 | 인천 동구의회가 지난 29일 동구청 물치도관 갈매기홀에서 오수연 의원 주관으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태근 부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 심재돈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 당협위원장, 집행부 담당부서, 동구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사 정책 연구, 휴가보상비 지급, 급량비 증액 등 후생 복지제도 확대, 계약직 직원 충원의 어려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청운대학교 김광병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인천시에서도 이미‘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를 일부 개정했으며, 동구도 열악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례에 포괄적인 내용을 담아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오수연 동구의원은“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서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고, 열악한 근로환경과 낮은 처우를 개선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박현구 기자】 | 인천 동구가 국토부 공모 선정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 동구는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주민 공동이용시설 마련을 위한 세대공감센터 건립 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금창동 39-29번지에 조성 예정인 세대공감센터는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0억 9천만원 포함)을 투입, 연면적 497.72㎡의 4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대공감센터에는 사회적경제 상품 전시 및 판매 공간, 공유주방,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구는 앞서 지난 4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기반시설로 연면적 68㎡, 지상 2층 규모의 워크스테이션을 준공한 바 있다. 워크스테이션에는 금창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입주했으며, 향후 금창동 마을관리협동조합 사무실로 활용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금창동 워크스테이션 준공에 이어 세대공감센터 건립으로 지역공동체 거점 공간을 마련해 세대 간 교류와 유대감이 형성되는 공간이자 주민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금창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기반시설로 워크스테이션, 세대공감센터, 인천산업정보학교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서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교통장애인협회는 앞서 지난 16일 원신근린공원에서 ‘제3회 장애인 한마음 노래자랑’을 열고 이를 기념해 강범석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범석 청장은 “감사패를 받고 기쁜 마음이지만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으로 받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32개 해외지부 회장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맹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독일지부 김용길 회장과 인도네시아지부 전민식 회장 등 해외지부 회장단 및 연맹 본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지부 회장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연맹 강석호 총재와 함께 해외지부 활성화 및 신규 지부 결성 계획, 그리고 기타 현안 토의가 이뤄졌으며, 이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전쟁기념관·청와대 견학, 연맹 창립 69주년 기념식 참석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를 통해 “머나먼 타지에서 고난과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의 자리에 우뚝 선 여러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유민주주의가 만개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앞으로도 연맹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해외지부 여러분의 공적이 올바로 평가되고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해외지부 회장단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연맹 LA지부 최라나 회장은 “앞으로도 연맹 해외지부 회장단은 각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부와 연맹의 재외동포 정책이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보훈 큰잔치’가 서구 보훈단체 회원,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인천 서구는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참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그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유공 대사장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국방부가 주관하는 ‘숨은 영웅 찾기’ 사업으로 50년 만에 훈장을 수여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헌신으로 우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며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순천시가 2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람사르데이를 맞아 노관규 순천시장이 시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