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이영상 인천경찰청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함꼐 추석 연휴기간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긴 연휴 기간 영향과 22년 방역조치 완화 이후 본격적인 여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 인천가족공원 등 공원묘지에 교통경찰 및 기동대를 중점 배치하여 성묘객 방문차량 증가로 인한 정체 해소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업하여 중구 종합어시장 및 남동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24개소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주요 관광명소인 영종‧강화권 등 나들이객 운집지역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단속 및 캠코더 장비 등을 적극 활용하여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성묘‧차례 후 음복 등으로 음주운전 우려가 있어 중점 추진 중인 ‘24시간 상시 총력 대응 음주운전 단속’을 연휴 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
【우리일보 홍지수기자】 무더위가 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온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에 다시 한여름처럼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본격적인 주요 인사들의 입국이 시작돼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스텝들이 분주히 뛰어다녔기 때문이다. HWPL 스탭들의 일과는 새벽부터 시작됐다. 본격적인 인사들의 입국이 시작되기 6시간 전인 새벽 2시, 인사들의 안전을 책임질 경호팀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 만반의 준비를 갖췄고, 인사들을 태울 의전용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준비하는데 몰두했다. 918 평화 만국회의 9주년 행사를 이틀 앞두고 주요 인사들이 인천국제공항에 하나 둘 도착했다. 동녘이 밝아오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1층 입국장에는 인사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스텝이 모여들었고, 도착 전광판이 채워질 때마다 스텝들도 덩달아 바빠지기 시작했다. 단정한 차림으로 인사에게 전할 꽃목걸이를 준비한 의전팀과 의사소통을 맡아줄 통역 스텝은 담당할 인사의 사소한 취향까지도 놓치지 않으려고 틈틈이 인사의 정보를 기록한 수첩을 챙겨보고 있었다. 이번 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한 인사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HWPL 측은 평화 운동을 위해 입국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을 국가적 수준의 의전으로 맞이하고 있다. 입국 환영과 안내, 1:1 통역 의전과 근접 경호, 차량 의전, 칸보이(차량 호송대) 등 민간단체 수준을 넘어선 귀빈 의전이 준비됐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HWPL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은 전현직 국가원수 및 장관급 지도자 40명, 그 외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각층의 대표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이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구지역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5일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하고, 1,5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품을 기부했다. 생필품은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 청라1·2·3동 지역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비롯해 사내 자원 봉사단과 자매 결연을 맺은 홀몸 어르신 등 695가구에 전달됐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상생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6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결식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돕기 도시락 지원’ 기부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일보 홍지수 기자】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전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 이 주최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운데,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전 대통령이 탑승한 HWPL 의전차량부의 의전 차량이 청년들의 환영 도열을 지나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HWPL 측은 평화 운동을 위해 입국하는 세계 각국 인사들을 국가적 수준의 의전으로 맞이하고 있다. 입국 환영과 안내, 1:1 통역 의전과 근접 경호, 차량 의전, 칸보이(차량 호송대) 등 민간단체 수준을 넘어선 귀빈 의전이 준비됐다. 이번 기념식은 ‘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이 이뤄진다. HWPL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은 전현직 국가원수 및 장관급 지도자 40명, 그 외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각층의 대표 8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충주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충주 아카데미에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tvN ‘알쓸범잡 2’을 비롯해 ‘용감한 형사들’, ‘풀어파일러’ 등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함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프로파일링 케이스 스터디’ 등을 펴낸 바 있다. 충주아카데미 특강은 오는 20일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알려주는 범죄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범죄사건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유사시 대처해야 할 행동 자세 등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아카데미는 오는 20일 오후 7시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강은 자치행정과장은 “불특정 일반인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은 시민 여러분께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충주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현천 교량 4개소에 확장형 인도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교현천 좌안 도로는 폭이 좁고 인도가 없어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여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충주시는 지난해 교현천 동촌교부터 대가미교 1km 구간에 데크 보행로를 설치했고 최근 교량 내 인도가 없고 설치 후 구조 안전율을 충족하는 4개소(동촌2교, 교현교, 충인교, 충의교)에 확장형 인도교를 설치해 교량을 건너는 보행자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보행할 수 있도록 데크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수정 생태건강도시과장은 “앞으로 시민이 불편할 수 있는 작은 시설물 하나하나에 세심히 신경 써 교현천 하천길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고 안전할 수 있는 생태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충주시는 충주시 시민행복콜센터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민행복콜센터는 충주시정과 관련된 각종 민원접수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는 시민행복콜센터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신속성, 정확성, 친절성, 전반적 만족도 등 외부 조사기관의 전화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시는 모든 항목에서 만족도 점수가 상승하고 종합만족도 점수는 88.9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상승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통해 상담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담원의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더 많은 충주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민행복콜센터는 올해 상반기 환경, 교통, 도로 민원 등 총 5만 4600건의 상담, 월평균 7800건의 민원을 접수 및 처리했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행복콜센터가 충주시민의 소통창구로서 신속하고 정확하고 친절하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면역세포치료 원천기술을 연구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전주기 기반시설을 갖춘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입주기업 모집에 나섰다. 화순백신특구에 입주한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면역치료 플랫폼 사업’으로 구축, 지난 6월 준공해 장비 설치, 시험가동 등을 거쳐 오는 10월 4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본격 운영에 앞서 면역치료 관련 연구 및 신약개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 입주 대상은 면역항암제 등 암 치료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인 사업자등록증 소지 업체(관련 연구실적 보유 필수)다. 입주를 바라는 기업은 한국자산공사가 운영하는 온비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에 등록된 국유재산 유상 사용허가 전자입찰 공고 상세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입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사무국 재무과, 입주실 및 연구에 관한 사항은 국가면역치료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입주 기업에는 독립된 연구실과 연구원실을 임차형식으로 제공한다. 오픈이노베이션 액셀러레이터(파이프라인 발굴 비임상/임상시험, 사업화 등), 고가 연구장비 활용서비스, 실험동물연구실 사용 등을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가 오는 10월과 11월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에 162개소의 다채로운 참여형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 앞 부지에 설치된다. 비교우위에 있는 전남의 관광·초강력레이저·농축특산물·우수 중소기업 등 도 특화 산업 홍보관과 전국 15개 시·도별 홍보관 등이 들어선다. 또 전남 곳곳의 매력을 소개하는 도내 18개 시군의 홍보관, 안전·건강·다문화 체험 홍보관, 체전 종목 체험 부스, 보이스피싱 예방·장애인 인식 개선·산업재해 예방을 비롯한 공익 홍보 부스 등을 설치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다채로운 홍보관으로 운영,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체전 홍보관은 체전 기간인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컨테이너형 부스 32개 동과 몽골텐트형 부스 54개 동, 총 86개 부스로 운영된다. 전국장애인체전 홍보관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컨테이너형 부스 25개 동과 몽골텐트형 부스 51개 동, 총 76개 부스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양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