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3월 18일 오전 7시 46분쯤과 8시 24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2차례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두 달여, 순항미사일 발사를 포함하면 한 달여만에 2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거듭된 미사일 발사 감행은 북한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한편 유엔의 대북결의안 위반이므로 앞으로 더욱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가 초래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미사일 도발이 오늘 예정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겨냥했다고 판단하여, 한미 당국에 오늘의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정세 관리 방안에 대한 공조를 더욱 확실히 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하나. 우리는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훈련 반대와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일부 종북·친북·이적 세력의 행태에 심한 유감을 표명하며 종북·친북·이적 세력 청산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제1회 생활환경복지사 자격검정을 16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구민회관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이번 자격검정을 통해 생활환경전문가로 영향력 있는 ESG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민·관을 대상으로 탄소 제로 정책과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탄소 제로 국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험은 생활환경복지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1차 57개 문항(90분), 2차 38개 문항(90분)으로 치러졌다. 합격 요건은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해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결정한다. 합격자에게는 환경부가 인정하는 민간자격증을 수여한다. 이후 ESG경영 전문가로 민·관 환경 어드바이저(Advisor)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환경복지사 양성과정은 생활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생활환경복지사 취득자는 지자체 또는 기업에서 ESG경영 관련 담당자로 활동이 기대된다. 검정 시험은 전문성을 보유한 역량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3월 1기 이후 2개월 주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생활환경복지사 배출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자격증은 플라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가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식재산 창출 기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 의욕을 고취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 인천시의 공동지원 사업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분야별 지식재산권 전문인력이 전문 상담과 컨설팅(IP바로지원)을 제공하고, ▲지식재산권 출원 시 소요 비용의 일부를 지원(지식재산 권리화 지원)하며, ▲중국 진출(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권리보호(한-중 IP(지식재산권)솔루션)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130만원 범위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250~700만원 범위 ▲한-중 IP솔루션 지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40~700만원 범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비용은 세부사업별 최대 45~1,600만원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의 경쟁력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인천 서구가 고금리·고물가 상황속에서 민생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2,368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 예산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12일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재정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특히 민생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간보조금·민간위탁금 등 민간이전 사업의 추진상황과 집행 계획에 초점을 맞춰 부서별 문제점과 전략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재정집행추진단장인 최정규 부구청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체감경기 개선을 위해 재정집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는 집행률 제고를 위해 5억원 이상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하고, 집행에 따른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선도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시에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및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회장, 장덕진 대표, 대흥섬유 대표 등 10여 명 관내 기업인이 참석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라며,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 수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동두천시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소통행정 구현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를 만들 것이다”라면서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4년 지방개발공사 주거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iH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방개발공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주거복지협의회는 전국 단위의 주거복지 협력체로서 주거복지 분야 정보교류 및 공동의 주거복지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2019년 창립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회장사는 iH, 부회장사는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맡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협의회 운영계획(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국외사례 공동답사, 주거복지포럼 개최 등 다양한 의제가 다루어졌으며, 공동연구과제인 『노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개선방향』에 대한 용역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협의회 회원사들은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지방개발공사가 갖는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국민의 주거권 보장을 목표로 다양한 주거복지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iH 조동암 사장은 “다양한 주거복지 현안에 대하여 공동대응하고 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협의회의 지속 발전에 인천도시공사가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특례 보증 출연실적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4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시와 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하여 담보 능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동두천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 보증 사업과 더불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대출금 이자 2% 이내, 최대 2년)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대출금의 1% 이내, 최초 1년분)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또한, 2023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총 274개 사에 83억원을 지원했으며 전년 출연금 대비 출연액 1.76배 증액, 전년도 대비 지원 실적 195%를 달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제도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이경규 사장이 12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항의 최근 물류 환경을 소개하는 포트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17일 IPA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인천항-베트남 간 물동량 증대와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의 물동량 2위 국가인 베트남을 취임 후 두 번째 포트세일즈 대상지로 정했다. 이번 베트남지역 마케팅 활동은 ‘2024년 인천항-호치민 포럼’ 및 현지 해운·물류기업 대상 인천항 설명회, 까이멥 항만과 롱안성 지역 자동화 물류센터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14일, 호치민에서 IPA 주관으로 열린 ‘인천항 호치민 포럼’은 ▴IPA 박원근 마케팅실장의 ‘한-베트남 교역의 중심 인천항’ ▴호치민 교통대학교 빅 응옥 또(Bich Ngoc To)교수의 ‘베트남 항만의 최신 트렌드 및 개발계획’ ▴법무법인 광장 백웅렬 변호사의 ‘베트남 투자 및 진출전략’ 등으로 진행됐으며 현지 선사, 포워딩, 화주기업, 공공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종료 후 이 사장은 베트남 중남부지역 중소상공인 연합회와 호치민 주재 해운·물류 기업으로부터 인천항의 물류환경과 물동량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 AFIC은 올해 14년째 피트니스 트랜드를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는 시니어운동과 필라테스 컨퍼런스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하는 특별한 컨벤션이다. 시니어 인구의 증가와 건강, 피트니스 웰니스를 통합한 “시니어 운동의 모든것!” 이라는 주제로 시니어운동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300명의 피트니스, 웰니스 전문가에게 5명의 프리젠터가 소개한다. 100세 시대 시니어 시장이 확산 되면서 피트니스, 웰니스 전문가들이 공부해야 할 부분은 시니어 운동이다. 전국에서 모인 300명의 참가자들은 시니어 필라테스, 재활, 마케팅, 운동, 스트레칭 등을 배우는 자리이다. AFIC필라테스 컨벤션은 올해로 4번째 단독 행사이며 국내 필라테스 최고의 프리젠터가 강의하는 만큼 필라테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는데 올해는 클래식필라테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인다. 조셉필라테스가 창시한 전통적인 클래식필라테스 장비또한 클래식함을 담았고 단시간 운동효과 또한 탁월해 요즘 많은 전문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AFIC 전은영(Jane Jeon) 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필라테스, 시니어 강의를 하는 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지난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 컨퍼런스룸 에서 더 필라테스 재활교육협회 김아라 교육마스터는 필라테스 전문 강사들에게 정확한 골반움직임 사용백서 라는 강의를 했다. 이번에 소개할 리포머 골반 프로그램은 다중 관절의 복합적인 연결을 좀 더 쉽게 인지가 되어 통합적인 움직임을 잘 만들어 주도록 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인지 향상에 대한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었고 리포머를 이용한 How to use correct pelvic movement by Reformer 란 제목을 소개하며 올바른 골반 움직임 인지에 다가가기까지의 A-Z를 이해하며 배울 수 있었다. 2008년부터 시작된 강사활동은 피트니스 건강 전문가와 필라테스 강사로써 끈임없는 재활움직임의 연구활동을 이어 나갔다.현재는 PMA승인 국제 더필라테스재활교육협회의 교육마스터로 활동 하고있다 . 이번 클래식 필라테스와 무용수적 움직임을 강조하는 현대무용수적 움직임을 위한 워크숍 마스터 강사로 활동 하고 있으며 , 신체정렬을 통한 구조적인 움직임 향상을 잘 이끌어 낼수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그리고 영남이공대,구미대,호산대의 산학협력 거버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