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지난 4일 인천 학익동에 위치한 시티오씨엘1단지에서 어린이날행사를 개최했다. 3월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해서 1달여만에 입주50%를 넘었으며 어른포함해 800여명이 위행사에 참여를해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티오씨엘1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한 단지를 만들고싶다고 전했다. 또한 1단지에서 용현남초등학교로 통학을 하기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로를 개선해준 윤상현 국회의원에게 시티오씨엘1단지 주민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윤상현 의원은 “ 이들은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울 권리가 있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차별 없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며“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가 인천의료원의 안정적인 간호사 수급과 지역 공공의료 인력양성을 위해 2024년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규모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생에는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를 해야 한다. 장학생 신청 서류 접수 기간은 5월 9일부터 31일까지로, 시는 전국 간호대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공공 간호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장학생 선발 조건 및 기타 안내 사항은 인천의료원 홈페이지 채용사이트(http://icmc.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시 70%(1억 4,000만 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4,000만 원), 인천의료원 10%(2,000만 원)로 분담한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의료원의 간호사 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2023년 처음 시작했다. 5.4 : 1의 경쟁을 거쳐 선발된 1기 장학생 10명은 올해 3월부터 인천의료원에 의무복무 중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국민안전체험관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야외 행사가 취소됐지만,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의 실내로 장소를 변경해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해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른 시간부터 이어졌다. 각 층 별 체험 프로그램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레크레이션, 페이스 페인팅, 에코백 색칠하기 등 12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특히 오후에 진행된 버블매직쇼 등의 공연에는 빈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오원신 관장은“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어린이들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여러분 곁에 가까이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김은기 기자】 지난 8일 오후 (사) 한국 곰두리미추홀구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기위해 석바위 시장 인근의 한 요양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선화 지회장이 .사회를 맡아 '두리두'리 곰두리와 함께하는 노리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행사 중 '갑돌이와 갑순이' 공연은 어르신들의 마음에 기쁨을 안겨주는 추억의시간이 됐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도 "너무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곰두리 미추홀구회원 10여명의 봉사자와 독도사랑 독도 사랑 봉사자들의 노고에 치하했다.
【우리일보 안현주 기자】 |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 11번가, 티몬에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인천직구 상설관에는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을 위한 △허리보호대 △온열안마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티몬에서 10일까지,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며, 행사 기간에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 대한 마음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 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032-260-0634)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은 지난 5월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이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 나선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정책과 노인복지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김승호 의장의 강의에 큰 호응을 보이며, 동두천시의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의회가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산,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4월 2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관련 안건 상정과 더불어 ▲연수구 소재 소상공인들을 위한 핵심정책인 ‘골목형 상점가’와 관련하여(박정수 의원) ▲연수구 원도심 노후 아파트 안전대책과 관련해(김국환 의원) ▲연수구 야외운동기구의 설치와 관리 개선방안에 대해(윤혜영 의원) ▲연수구 관급공사 부실 대책 마련 :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부실공사 논란과 관련하여(정보현 의원)이상 4건의 5분발언을 진행하며 연수구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23일 1차 회의에서 ▲인천시 연수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 7일 오전 미추홀구청 대강당에서 사)인천시장애인주거복지협회와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 공동주최로 열린 '2024 사랑나눔 효잔치'에서 라온예술단이 장애어르신들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재능봉사 공연을 펼치고 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7호선 11개역(석남역~까치울역)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7호선역무팀 직원들과 역 직원들이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를 전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7호선 11개역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 112명이 배치돼 있으며, 이들은 역사에서의 질서유지와 안내 등 고객서비스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상동역에 근무하는 도시철도 안전지킴이 어르신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대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송도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대동제(UNI LAND)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인천대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동제에는 축제 첫날부터 학생 동아리 참여 부스를 비롯해 학생지원과, 취업역량개발팀 등 학생 지원 부서가 참여하여 재미있는 게임과 상품이 포함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장학, 취업, 사회봉사, 장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금연 홍보, 병역진로설계, 대학생활 상담센터, 장애학생 지원, 인권센터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와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축제 첫날인 7일 저녁에는 궂은 날씨에도 가수 아이브를 비롯해 하이키, 안신애, 크래비티의 공연이 대학 잔디구장에서 열려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까지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8일에는 카더가든, 장기하, YB가 공연이 예정돼 있고 축제 마지막 날인 9일에는 pH-1, 우디고차일드, 빅나티, 청하, 박재범 등이 공연할 예정이다. 인천대는 이번 축제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