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담양지역 농촌 어린이 놀이활동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 27(목)에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이 담양군에 위치한 만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31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담긴 놀이상자(Nori Box)를 전달하고, 놀이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 아동 권리 옹호를 위해 담양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의 상호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평소 놀이 컨텐츠가 부족한 놀이 및 휴식시간의 질이 저하된 농촌 어린이들에게 놀 권리를 보장하여 건강한 웃음과 희망찬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사자들은 각 학년별 학급을 방문하여 다양한 놀이기구가 담긴 개인놀이키트를 학생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놀이활동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아울러, 학교에는 단체놀이키트를 제공하여 각종 놀이활동에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놀이활동 시 “책가방 부착용 교통안전키링” 만들기 체험과 “교통안전퀴즈 이벤트” 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도공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농촌 지역 어린이들의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신안군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산물로 가장 향토적이고 지역문화를 잘 대변하는 홍어를 소재로 신안군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틀간 ‘2023년 흑산도 홍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홍어잡이 어선 풍어제, 흑산도 아가씨 노래자랑, 홍어 해체쇼 및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하여 진행되며,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및 먹거리장터 운영, 홍어사진 및 그림 전시회,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신안군 요트협회 주관으로 요트체험과 퍼레이드 등 가정의 달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흑산홍어는 육질이 찰지고 부드럽고 담을 삭이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 천식, 소화기능 개선에 좋은 식품이며, 홍어의 주 산지인 흑산도 인근 해역은 수심이 깊고 뻘이 많아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타 지역 어느 홍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남도의 진미(珍味)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2020년부터 ‘흑산 홍어 썰기 학교’(1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27일 웨딩그룹위더스광주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에서 관내 학교운영위원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한 대면 연수로 진행됐다. 국·공·사립 학교 및 공립 단설 유치원 운영위원 3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강의로 막을 열었다. 강의 이후에는 ‘소통과 협력있는 학교공동체를 위한 학교운영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원탁토론을 실시했다. 기존 일방적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학교운영위원회의 성공적 사례와 갈등 극복 과정을 공유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전 공연으로는 문화배낭 공약사업의 일환인 국악과 전자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졌다. 광주교육공동체가 함께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위원은 “다른 학교운영위원과의 소통의 장이 마련돼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앞으로 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중독 예방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마약류 등 유해약물 중독 예방 교육 강화 및 대책의 일환이다. 시교육청은 광주경찰청 협조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찾아가는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지난 2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광주경찰청 관계자, 학교전담경찰관 23명, 보건교사 등과 함께 교육내용 및 자료, 방법 등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교육은 5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시교육청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신청한 모든 학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 초등학교 순으로 예방교육을 확대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마약예방교육은 우리 학생들에게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마약류 범죄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6일 학교로 찾아가는 각 교과별 연수 지원단인 ‘2023 빛고을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단 발대식’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개최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3 빛고을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단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총 18개 교과의 전문성 있는 경력 교원으로 구성됐다. 중학교 연수단 93명, 고등학교 연수단 33명 총 126명의 교원이 활동하게 된다. 특히 향후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별, 교과별 희망을 받아 현장맞춤형 연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교과별 교육과정 재구성 및 운영 방안 ▲배움 중심 수업 방법의 현장 적용 ▲수업과 연계하는 과정중심 평가 방안 등 단위학교 교과 수업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오늘 발대식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교사는 ”단위 학교 수업 역량 향상을 위해 수업을 공유하고 나누는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해 수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로 찾아가는 “빛고을 교육과정·수업·평가 연수단은 단위학교 수업력 강화와 수업 전문성 신장에 마중물이 될 것”이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실천교육교사 모임과 함께 지난 25일 4학년 지역화 교과서 ‘광주의 생활’의 수업 지원을 위해 ‘광주의 생활.com’(플랫폼)을 오픈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생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은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이, 콘텐츠 개발 지원은 시교육청에서 맡았다. 특히 ‘광주의 생활.com’은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 공유와 나눔의 플랫폼을 지향하면서 콘텐츠 개발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앞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수업자료가 탑재될 예정이다. 광주 관내 초등교사는 누구나 콘텐츠 개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훌륭한 선생님들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공유되어 수업 연구와 실천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선생님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4학년 ‘광주의 생활’은 지역의 위치와 특성, 우리가 알아보는 지역의 역사, 지역의 공공 기관과 주민 참여의 3개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화 교과서의 특성상 공유된 수업자료가 풍부하지 않아 선생님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자료,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을 구성해 학생 자살사망 등 학교 위기 사안에 대한 응급심리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응급심리지원단은 학교 위기 사안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된 고위험군을 선별해 위기 확산을 방지하고, 학교가 신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4월 27일, 5월 12일 담양리조트에서 응급심리지원단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PFA, Psychological First Aid)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응급심리지원에 대한 사례 중심의 해법을 제공함으로써 위험에 노출된 학교구성원에 대한 심리적 응급처치 실무능력을 키워준다는 방침이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위기상황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응급심리지원단과 함께 탄탄한 학교 생명 안전망이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승준기자 - 뉴스 특보】 | 윤석열 대통령,미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우리일보 이춘삼 기자】 | (사)대한기자협회(이사장 김필용)은 제5기 중앙위원 세미나 및 기자증 수여식을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KRX한국거래소 IR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5기 중앙위원 세미나 및 기자증 수여식에는 약 200여 명의 기자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김필용 이사장의 '기자정신과 연혁'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최충웅 언론학 박사의 '쇼설미디어 시대에 기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박미애 이치저널 대표의 기자협회 창립선언문을 예시로 '기자단의 자세와 사명'이란 주제발표와 구일암 사업운영위원장의 '기자협회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2부에는 88명의 중앙위원 기자증 수여식으로 진행했으며, 기자단 대표의 창립선언문 낭독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필용 이사장은 "직필은 사람으로 부터 박해를 받고, 곡필은 하늘로 부터 천벌을 받는다"라며 "기자는 진실을 혼으로 써서 세계역사에 남기는 기록자로서 국민의 알권리와 시대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중앙위원들은 향후 워크숍을 통하여 기자정신을 높이는 훈련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대만 경제일보 Liu Meien은 대한민국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 김인성 회장과 대만 최대 캐쉬백 전자 상거래 플랫폼 인 Xturn Turn의 윤 지안 상 회장, XTURN Korea의 뤄 웬 하오 (Luo Wenhao) 총괄 매니저, XTURN Korea의 한성호 (Han Sung-ho) 대표은 대만 최대의 캐쉬백 전자 상거래 플랫폼 인 Xturn Turn의 Kan씨를 만나 한국 합작투자 회사 설립 계약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6일 보도했다. 두 회사는 한국 중소기업 시장 거래소에 상장 된 제품을 판매하기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 약 2,000 개 이상의 고품질 한국의 엄선된 제품이 XTURN 플랫폼에 독점적으로 라이센스되어 XTURN 및 Xmart 스마트 슈퍼마켓을 통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50여 명의 한국 중소기업 대표와 사장들이 참석해 많은 한국 언론의 관심과 보도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대만에서의 판매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보도되었다. 한편, XTURN은 XTURN Korea의 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