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 이정희 기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동두천 소식을 전하는, 1월 둘째 주 동두천시 주간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1월 9일 박형덕 시장과 이인규 도의원, 권영기, 이은경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동두천시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종합운동장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고, 올해 1월 1일부터 시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용 규정에 큰 변화는 없지만,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서비스의 질이나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두천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객은 2021년 1만7천 건, 2022년 2만4천 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박형덕 시장은 "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요구 사항과 불편 민원을 즉시 해소하고,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상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최고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월 10일과 12일 각 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
【인천 - 이진희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이 13일 독거노인 가구들의 난방을 위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특히 청년회의소 인천지부와 함께 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은 물론, 지역청년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ESG가치 실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노력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독거노인들의 한파 극복에 큰 도움이 될 나눔을 실천한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날 행사 외에도 직원들의 재능기부, 적십자사와의 헌혈 운동 협약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통령실】 #SHORTS
【대통령실-이승준기자】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2월8일저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시간 여 동안 환영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 만찬에 앞서 열린 식전행사에서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는 포르투갈 전 당시 자신이 착용한 주장 완장을 윤 대통령의 왼팔에 채워주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가 주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경기를 잘 해낸 것처럼 저도 대통령으로서 국가가 어려운 일을 처할 때마다 책임감을 갖고 여러분이 보여준 투혼을 보이겠다" 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젊음과 열정이 안팎으로 어렵고 힘든 우리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었고, 어떤 어려움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그런 점에서 여러분은 월드컵 우승팀"이라고 격려했다. 또 윤 대통령은 "축구는 세계 인류의 공통 언어인 동시에 노래이자 춤"이라면서 "여러분은 운동선수를 넘어 평화의 전도사이고 모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분들이다. 더욱 확고한 자신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4년이란 긴 여정을 함께 해준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
【대통령실】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각료들이 이태원 사고 합동분향소 조문하고 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9월 7일 포항 신세계우방아파트를 방문해 위로 및 격려를 하였습니다.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2년 평생학습 상반기 프로그램 수료를 기념하는 종강식 및 작품 발표·전시회를 강사와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학습 내용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성과를 확인하고 참여 노인에게 자아존중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종강식 및 작품 발표·전시회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복지관 내․외 방역소독 후 출입 시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행사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행사는 종강식 작품 발표와 전시회 등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기념식에서는 열정으로 노인의 학습을 지도해준 강사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통기타 연주반 최성숙 강사 외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2부 작품발표회는 통기타와 색소폰 연주, 풍물패 공연 등 총 34명의 노인이 참여해 신명을 돋우었고, 3부 작품전시회는 캘리그라피, 서예, 웹툰, 유튜브 영상 등 총 49점의 작품을 ‘청춘 갤러리’에 전시했다. 색소폰반 최모 노인은 “잘하는 것을 뽐내기 위한 무대가 아니라 아직 배울 수 있고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