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20일 오후 강화도 등 취약 항․포구를 포함해 서해 최북단 접경해역 치안현장을 긴급 점검하였다. 지난 15일 발생한 동해 북한어선 사안 관련 19일 해경청장 주관으로 전국지휘관들이 모두 참여한 화상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이번 현장점검은 서해상에서 유사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안보태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었다. 우선 강화파출소를 방문한 구자영 청장은 취약지역 관리실태 등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지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민・관・군・경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이어진 인근 현장점검에서는 해당 수역을 관할하는 인천해양경찰서장 등과 함께 관련 대책을 논의하였다. 구자영 청장은 연미정 및 한강하구 중립수역을 돌아보며“서해는 해안선이 복잡하고, 서해5도 등 접경지역에 도서도 산재해 있어 동해에 비해 안보 위험은 더 높은 해역”인 점을 강조하면서, “전 직원은 기본근무를 철저히 하고, 현장에서는 관행적 순찰을 벗어나 목적 순찰을 통해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해상경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이 7월 첫 째주 공식 론칭을 앞두고 데뷔 임박에 파란불을 켰다. 데뷔 전 부터 시선집중시킨 드림아이원이 또 하나의 행운같은 소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밣혔다. 소속사는 '드림아이원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파독스 엔터테인먼트' 와 MOU 및 전속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데뷔한다. 많은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도쿄 '파독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는 'SG워너비' 와 '한류가수 신성훈' 과 투브라더스' 가 소속되있으며 일본에서 SG워너비를 최고의 가수로 성장시긴 본 회사 이기도 하다. 드림아이원은 앞으로 일본 전지역을 다니며 쇼케이스와 이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키즈 걸그룹 '드림아이원'이 7월 첫 째주 공식 론칭을 앞두고 데뷔 임박에 파란불을 켰다. 데뷔 전 부터 시선집중시킨 드림아이원이 또 하나의 행운같은 소식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에코휴먼이슈코리아와 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밣혔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이선희와의 듀엣 파트너로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5연승을 거머쥔 ‘리틀 이선희’ 예진아씨, 김예진이 성인이되어 뉴트로 감성의 발라드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지난 4월초에 발표한 희망의 노래 첫 번째 싱글 “Airplane”에 이어 두 번째 싱글은 성숙된 사랑 이야기인 “이별까지도 이유를 찾진 말아요” 이다. 이번 음악은 GNS Entertainment와 ‘좋은음악 만들기’와의 콜라보로 128번째 타이틀로 선보인다. 사랑이 끝난 순간, 우리는 되돌아가고 싶어도 되돌아 갈 수 없다는 것을 안다. “이별까지도 이유를 찾진 말아요”는 사랑의 끝을 인정하며 이젠 보내줘야 할 연인에게 보내는 마음 속 편지 같은 곡이다.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최근 작곡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박주현의 곡으로 애절한 감정선의 멜로디와 사운드 전체를 감싸 안는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며 ‘예진아씨’ 특유의 아날로드 감성 가창력을 통해 첫 번째 싱글과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오래토록 사랑받을 노래로 이미 여러 통로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 ‘예진아씨’의 이번 노래가 벌써부터 크게 주목을 받으며 화제가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는,경찰청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2019년 추진하고 있는"깜빡이 켜기 운동"으로 배려의 교통문화 조성 추진에 맞춰 4월 ~ 6월까지 현수막 설치 및 자체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는 운전자가 지켜야 할 기본 수칙으로 작은 법규 준수가 교통안전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 전달 및 타인을 배려하는 신호이자 교통 사고 예방효과가 있는 깜빡이 사용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전개하여 배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에 삼산경찰서에서는 아침 출근길 경찰서 정문 앞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깜빡이 켜는 배려운전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자체 홍보 스티커를 제작하여 붙인 졸음방지 패치를 배부하여 내부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매주 등굣길 스쿨존 캠페인에도 현수막을 설치하여 시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도록 가시적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산경찰서는 보복운전의 가장 큰 원인인 방향지시등에 대한 운전자인식변화를 위해 캠페인 전개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시민들의 방향지시등 켜기 운동 참여로 이어진다면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 향상으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운전 습관으로 인해
▲인천 학익여자고등학교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회 개최[사진=미추홀구청 제공] 학익여자고등학교(교장 고학재) 3학년 문화컨텐츠반 학생들이 미추홀구와 진행하는 지역사회 연계 수업 일환으로 지난 5일 신기시장 활성화방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익여고 관계자, 김종린 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상인, 미추홀구 직원 등이 참여했다. 학익여고 문화컨텐츠반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수업 ‘진로, 세상과 연결하다’를 주제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 3개월 동안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을 5개 모둠별로 연구하고 이날 결과물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상인 설문조사를 통해 신기시장에 필요한 콘텐츠와 직면한 문제점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기시장 홈페이지 제작과 소비자 입장의 시장체험 UCC를 제작, 지역사회 공감대를 얻었다. 이날 발표에 나선 한 학생은 “교실 안에서의 수업과 달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수업을 통해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종린 이사장은 “학생들이 신기시장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발표한 내용 중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은 당장 시행하고 싶다”
한국공항공사(손창완 사장)는 지난3일부터 5일까지 김포공항 인근 양천구에서 폭염에 취약한 30년 이상 노후주택의 옥상에 흰색 차열 페인트를 도색하는 "쿨 루프(Cool Roof) 캠페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쿨 루프 캠페인"은 미국 뉴욕에서 오래된 건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폭염에 사망하는 일이 증가하자 건물 옥상에 적외선을 반사하는 흰색 특수페인트를 시공하여 실내온도를 낮추고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써, 실제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가 전 세계 27개 도시를 대상으로 수행한 모의실험 결과 옥상의 지붕 온도가 섭씨 43.9도에서 28.8도로, 실내온도는 27도 이하로 떨어졌다. 한국공항공사는 2018년 김포공항 인근 노후주택 29개 가옥, 사회복지시설 2개소의 옥상에 시공을 완료했고, 올해에는 양천구 27개 가옥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바탕작업에 참여하고, 환경의 날인 5일에는 공사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과 지역주민, 지자체 등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대규모로 참가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작년에 이어 공항인근 폭염 취약계층 주민들의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지난 31일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시민과 학생 약 1,500여명이 모여 제24회 환경의 날 기념한 ‘2019 시민환경한마당’ 행사에서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환경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녹색나눔장터’, 30곳의 환경단체가 운영하는 환경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소중한 환경에 대해 어떻게 지킬수 있는지 몸소 체험하며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 특히 기념식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대학교 김이진, 박소연 시민축사자가 축사를 하며 눈길을 끓었다. 7개의 팀이 참여한 환경퍼포먼스 경연대회에서는 동산고(PLAN-Bee)팀이 ‘자연과 인간의 공생’이라는 멋진 공연으로 1위를 차지하며 인천e음카드 7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관한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시민환경한마당 행사를 통해 환경 보전 의지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으로 살고싶은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환경의 날 기념 시민 참여행사는 ‘13년도부터 7년째 ‘환경을 부탁해!’라는 행사명으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시민과 학생이 참
최근 인천광역시는 발열, 두통, 구토, 관절염, 폐렴, 패혈증세를 동반하는 법정전염병 수막구균성수막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2명이 29일 신고 되어 역학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1명은 지난 5월 31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어 현재 2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환자 1명은 사망하여 역학조사 중이다. 김혜경 보건정책과장은 “수막구균성수막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나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며, 아울러, “발열, 두통, 구토, 경부 경직(목이 뻣뻣해짐)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공사가 후원하고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인‘제1회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참가 단체를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의 신청 대상은 인천시 영종·용유 지역(영종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 및 옹진군에 소재한 행정기관·공공기관, 이 지역에 소재한 상시 구성원 3인 이상의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 사단법인·재단법인이다.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는 영종·용유 지역의 행정기관·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incheon)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분야는 인권, 관광, 환경, 안전, 경제, 복지, 기타이며, 단체별로 최고 2천만원 이내의 1개 사업
배우 한소희가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났다. 29일 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Paulsboutique)측은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2019HS 캠페인인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외모와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소희는 러블리함부터 시크한 매력까지 발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비비드 컬러의 플라워 원피스에 솔리드 컬러의 로맨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스부띠끄 가방을 매치, 뜨거운 여름에 걸맞은 썸머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한소희는 광고계 블루칩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폴스부띠끄는 2019년 여름을 맞이해 ‘HELLO! ROMANTIC SUMMER FESTIVAL’ 타이틀로 브랜드의 사랑스러운 무드와 페스티벌 콘셉트가 만난 로맨틱한 썸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그중 첫 번째 콘셉트인 ‘로맨틱 선셋(Romantic Sunset)’은 뜨거운 여름날의 석양과 해질녘의 몽환적이면서도 동화적인 무드를 담았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서 미스터리녀 장희진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소희가 제안하는 폴스부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