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기자]김포시 양촌읍 소재 한울어린이집유치원(원장 백명희)은 지난 27일 양촌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주최한 바자회 수익금 150만원 및 백미10포(20kg)를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백명희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만들어낸 결실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양촌읍장(김병화)은 “넉넉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함을 전해주신 백명희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윤병두)는 29일 인천대교 인근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항해가 불가한 낚시유선 I호(7.31톤, 선원 2명, 승객 8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26분께 낚시유선 I호가 인천대교 주탑 남방 3.5km 해상에서 스크류에 어망이 걸려 이동이 불가하다며 인천해경으로 신고했다 . 신고를 접수한 인천해경은 경비정, 예인정, 122구조대 등을 급파해, 승객 8명과 선원 1명을 경비정으로 옮겨 만석부두로 이송했으며, 낚시유선은 안전해역까지 예인했다.유선은 안전하게 남항부두에 입항해 스크류에 감긴 어망을 제거했다.인천해경 관계자는 “국민이 안전하게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고 발생 시 즉시 해양사고긴급번호 12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세연기자]최북단 접경지역인 강원 고성군 비무장지대(DMZ)박물관에서 고성군청 남동환씨는 퇴직 앞두고 '철책의 시작과 끝,고성' 주제로 남동환(56.사진)씨는 특별 사진전을 비무장지대 분단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 그는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다. 그러나 고성군에서 20년 넘게 음향기 작동 업무를 맡아온 기능직 6급 공무원이다. 남 씨는 사진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고 전무가들이 쓰는 명품 카메라를 소장한 것도 아니다. 그는 아직도 니콘 에프엠(FM2)기종 필름카메라를 주로 쓰고 가끔 디지털 카메라인 니콘D90을 사용한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작가라는 호칭에 남씨는 손사래를 친다 . 고성하면 동네 주변이 온통 철책이고 한달음에 달려갈 수 있는 비무장지대 너머 해금강이 날씨가 좋은날이면 볼 수 있어 틈틈이 카메라 셧터를 누른다고 말했다. 고향인 고성에서 1980년대 초반부터 30여년간 고집스레 비무장지대의 역사를 담아온 그를 사진 작가로 부르기에 충분하다. 그가 소장하고 있는 사진이 수십만장에 이른다 .지난 전시회때 내놓은 사진들이 때론 분단의 상징이기도 하고 분단을 뛰어넘는 새로운 화홥과 평화의 모습을 담았다. 남 씨는 군사적 대치공간인 비무장지대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 직원봉사단인 ‘인천행복나눔봉사단’은 28일(토)에 인천 산곡동 주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 직원들은 11월 한달동안 자발적으로 연탄기금 2,300,000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이 기금으로 연탄 4,600장을 구입하여 40여명의 교직원이 직접 산곡동 일대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 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청연 교육감(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운 겨울을 맞아 경제적 부담 및 배달인력 부족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 것은 우리 주위를 따뜻하게 하는 활동이라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봉사단(인천행복나눔봉사단)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쪽방에서 사시는 어르신들은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였다.
[김세연기자]지난 27일 진짜사나이 군부대 촬영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구의 2사단 노도부대 창립행사에서 뜨거운 위문공연을 마친 걸그룹 ATT(에이티티)는 12월 3일 (목) 대구 50사단에서 걸그룹의 로망인 국군방송 위문열차 녹화를 가진다‘고했다.. 소속사인 브로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걸그룹의 목표점인 군통령이라는 홍보용 단어보다는 항상 군부대 용사를 위한 위문공연 무대는 찾아가는 형태의 공연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또한 막내 멤버인 유정(17세, 고1)은 "항상 열심히하며 노력하는 걸그룹으로 짧은 생명력의 섹시코드 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는 걸그룹으로 남고싶다"며 ATT의 활동 목표를 당차게 밝혔다. 걸그룹 ATT(에이티티)는 2015년 10월 디지털싱글앨범 'Temptation'을 발표했으며, 현재 후속곡 "Pop it up"을 앞세워 군부대 위문공연과 중국 하남성 공연 스케줄로 바쁜 연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다가오는 2016년 평균 19세의 5인조 ATT만이 표현할 수 있는 두번째 음반 준비와 함께 걸그룹 대전속에 펼치는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주목되는 팀이다.
[김세연기자] 남동환선생의사진전을바라보면서 나의사랑 고성 사랑의역사도 그속에묻어있다.
[김세연기자]오는11월 29일(일) 오전 11시 금화라이온스클럽 과 JTN미디어 그리고 트로트가수 임단아가 11월 독거노인을 위한 급식 봉사를 한다"고하였다.. 독거노인들에게 매일 점심에 급식봉사를 하는 단체인 비전나눔공동체(윤철환 목사)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소재 독거노인에게 김장용고추가루와 현금을 전달예정이다. 10월의 연극인을 위한 응원도시락 배달에이어 이번 11월에 증정할 고추가루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라이온스 금화클럽의 서형래 회장이 본부장으로 있는 JTN미디어 회사에서 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추가루이다. 이날 특별봉사 행사참여로는 트로트가수 임단아도 참여예정이고 단체에서는 150만원 상당의 고추가루와 250만원정도의 현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금화클럽회원과 류만성 자문위원, 권중섭 발전위원, 김극남 전회장, 서형래 회장, 양학기 테마, 홍종식 전회장, 채후석 전회장, 이명열 위원장, 안사균 총무, 트로트가수 임단아가 참여한다'고했다..
[김국현기자]박시연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꽃일다’를 공개했다. 작곡가 박형원이 작사, 작곡한 박시연의 신곡 ‘꽃일다’는 클래식적인 발성과 록 음악을 빌려 기존 팝페라와는 다른 새로운 시도가 주목받았다. 특히 박시연의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웅장한 음향으로 팬들의 귀를 매료시킨다.박시연은 성악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유명한 발성 지도자들로부터 2년 여간 내공을 쌓은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지난해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진실게임 춘향 쇼에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으며, 최근에는 박시연의 사진이 공개돼 아름다운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반전 여신으로 주목 받았다.팝페라 가수 박시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더 좋은 노래로 관객과 소통하고 싶다”며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국현기자]알프레드 헤르조그는 1932년 독일에서 그 역사가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80여년의 전통을 가진 주방 용품 전문 기업입니다. 정교한 기술력을 요하는 자동차 부품업에서 시작하여 최상의 품질을 인정받는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한국에는 ㈜맥칼렌을 통해 2014년 6월 런칭하여 그동안 현대, 신세계 및 롯데백화점과 현대홈쇼핑 등에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로맨틱” 커피 메이커는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가정과 사무실,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로맨틱”만의 장점은 트윈 드립 노즐 기술로 동시에 두 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별도의 잔이 필요 없이,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전용 커피잔을 이용하여 커피의 향을 잃지 않고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체형으로 내장된 커피 드립용 필터는 위생적으로 제작되어 커피를 내린 후 세척이 편리하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머그컵 두 개가 제품에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커피잔이나 컵을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한 번의 버튼조작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6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기관, 단체, 예술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진흥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1월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 됨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지역의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인천지역 문화예술단체, 예술인 등 문화예술 분야 관계자들 간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던 터에 이번 토론회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예총과 소속 단체, 인천민예총, 문화예술단체, 해당 분야 대학교수, 각 군·구 문화예술 관계자 등이 인천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 상생, 공유하는 문화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