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1월 9일(토), 인하대학교에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제6회 독서체험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독서토론, 독서논술, 창의독서발표, 독서퀴즈, 작가와의 대화로 구성된 독서체험한마당은 독서를 통해 얻은 창의적인 사고력과 의사소통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독서체험의 장이었다. 독서토론 부문은 한국의 실학자 정약용의 산문,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을 예선과 본선의 제재로 삼아 보편성을 지닌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행복한 삶’의 지침을 얻고자 했다. 특히, 독서토론 결선은 8명의 학생들이 열띤 토론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고전인 ‘춘향전’에 살아있는 현대적 의미를 부여하고 고전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독서논술 부문은 서양의 대표적 고전인 ‘멋진 신세계’를 통해 학생들이 꿈꾸는 이상적 사회를 깊이 있게 사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창의독서발표 부문에서는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회의 문제를 연결하여 참신하게 표현한 학생이 많아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또한, 독서퀴즈대회는 대회 참가자와 관람자, 교사 모두가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되었다. “연탄길”, “곰보빵”의 저자 이철환 작가와 함께한 ‘저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들의 삶과 소중한 추억, 그리고 인천의 옛 정취가 담겨 있는 ‘사진 앨범’을 찾는다. 인천시는 시가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굿모닝 인천>에 연재할 ‘독자 앨범’을 매월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자 앨범’ 공모는 인천 가치 재창조의 일환으로 60~80년대 추억 속 인천의 모습을 통해 산업화 시기의 인천 역사를 발굴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공모대상은 인천의 옛 정취와 풍경이 담겼거나, 당시의 추억과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삶의 모습이 담긴 사진 앨범이다. 응모 마감일은 매월 15일이며, 응모방법은 해당 앨범을 우편*으로 보내거나 인천시청 대변인실 별실(민원동 2층)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할 때는 응모자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비록 낡고 빛바랜 사진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우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인천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지금 장롱 속에 숨어 있는 앨범을 꺼내 옛 추억을 되새겨 보고, 공모에도 참여해 다른 시민들과 옛 인천의 풍경과 이야기를 공유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우편 발송처 : 우)21554 인천광역
[김영준기자]한국교육자선교회(회장 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이윤식 교수)는 1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전남 목포대학교 대강당에서 1,000여명의 전국 유·초·중·고·대학 기독 교육자들이 참석하는 제74차 전국겨울연찬회를 개최한다. 한국교육자선교회는 학교복음화를 위하여 1978년 개신교 교육자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여 창립되었으며, 회원 2만여 명의 전국 단위 기독 교육자들의 선교단체이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주택 입주민 등의 정서 함양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한다. 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6회에 걸쳐 인천시립예술단과 함께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4~6회에 걸쳐 도심의 아파트단지를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사정상 개최하지 못했다. 하지만,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의식을 폭넓게 이해시키고자 올해 다시 추진하게 됐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이 합동으로 참여해 품격 있고 재미있는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음악회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단지는 해당 구청(건축과)에 사전에 신청하면 여건 등을 고려해 대상 단지를 선정하게 된다. 특히, 시는 저소득층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저소득층 거주 아파트단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통해 아파트 공간이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정감 있고 따뜻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유난히 긴 겨울 밤을 보다 감성적인 시간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연주곡 앨범이 발매되어 음악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겸 작곡가로 활동하는 박청준(론뮤직 엔터테인먼트)이 지난달 말 선보인 첫 피아노 정규앨범 ‘My sentimental Piano’는 프롤로그와 보너스트랙을 포함해 총 11곡의 완성도 높은 뉴에이지 연주음악들로 구성된 신보로, 첫 트랙인 ‘1분의 설레임’부터 첫 소절의 높은 퀄리티로 귀를 집중시키는 매력을 가졌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 번째 트랙인 ‘Why do you fall in love?’, ‘오렌지사탕’은 ‘당신의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질 때 머리에 떠오르는 떨림, 신비함, 설레임과 그 아름다운 감정을 그린 곡이며, 이재상 감독의 영화 '캐치볼' OST인 ‘Lullaby’도 주목할 만 하다. 뮤지션이 유럽에서 보고 듣고 배운 이국적인 감성을 그대로 담은 ‘Walk on Air’와 기타 트랙들 역시 전달하는 메시지를 충실히 담으면서도 전체 앨범에서 흐르는 감정선을 물 흐르듯 그대로 이어간다. 크리스찬인 그의 진실한 고백을 담은 보너스트랙 ‘Nearer my Go
[이혜란기자]파주시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와 관련해 1월 8일부터 위기대응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송유면 파주시 부시장은 9일 민통선 지역인 통일촌, 해마루촌 등 12개소의 현장 점검을 하면서 주민대피시설내 비치 품목인 방독면과 비상용품, 편의시설인 화장실, 급수시설, 난방기 및 피난탈출구 등 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다. 송 부시장은 경보시설도 점검하면서 혹시 모를 사태에 주민들에게 신속히 경보발령 할 수 있도록 경보시설 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읍면장에게 지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대피시설 및 경보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지난 7일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김만수 이사장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여성과 청소년 영역을 동시에 접근하는 최초의 재단”이라며 “여성․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여성․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1실 1센터 3관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부천의 여성 및 가족, 청소년 정책을 연구․개발한다. 또 양성평등사회 실현과 복지증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분야 정책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부천시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받아 건강가족 지원사업과 다문화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여성․청소년 전문 인력 DB 구축과 기관별 입지 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여성․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으로 차별화된 부천시만의 여성·청소년 문화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했다..
[김영준기자]흔히 남자한테 좋다고하는 음식으로 장어, 굴, 부추, 낙지 등을 꼽는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주기적으로 챙겨먹기에 부담이 된다. 이에 많은 남성들은 야관문, 산수유, 복분자, 마카, 흑마늘, 구기자 와 같은 식품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야관문’은 최근 남성건강식품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야관문은 높이 50~100cm의 작은 잎으로 산기슭 아래서 자란다. ‘밤의 빗장을 연다’는 뜻의 야관문은 산수유, 복분자, 구기자, 삼지구엽초와 함께 남성한테 좋은 성분으로 유명하다. ‘저녁소리 야관문’은 자체로도 효능이 좋은 주원료 야관문과 부원료인 오미자, 구기자, 복분자, 토사자, 사상자, 산수유, 눈꽃동충하초, 당귀, 차전차 등의 남성에게 꼭 필요한 10여 가지의 순수 자연 추출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여 만들어 내었다. ‘저녁소리 야관문’ 관계자는 “최상의 품질의 국내산 원료를 선정하는 데서부터 연구, 배합, 생산하는 데까지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을 출시하는데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덕문기자]특피 브랜드 ‘탈리(TALLI)’와 팝아트 작가 찰스장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아띠 바이 탈리(ATTI by TALLI)’가 ‘친애하는 옷장’ 한국 특별편2를 통해 선출시된다. 파이톤, 워터스네이크, 크로커다일, 오스트리치 등 특수 피혁을 전문으로 하는 ‘탈리’는 세련미와 모던함을 동시에 갖추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백 브랜드다. 때문에 이번 ‘탈리’와 팝아트 작가 찰스장과의 콜라보 제품인 ’아띠 바이 탈리’ 역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높은 퀄리티의 인조 악어가죽에 고급스럽고 반짝이는 스팽글로 위트 있게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MC리애가 방송에서 직접 착용한 실버컬러의 미니백 ‘Happy Eye Angel’과 블랙컬러의 스퀘어 타입 토트백 ‘Happy Lip’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고급스러운 탈리백에 찰스장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아띠 바이 탈리’는 유쿠의 대표 패션프로그램 ‘친애하는 옷장’ 한국 특별편2 제7회(굿나잇 영상-배우 박시후 출연)에서 방송과 동시에 ‘보면서 사기’가 가능하다. 이번 아트 콜라보를 함께 진행한 찰스장은 기존 만화 캐릭터를 작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