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6년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과 여성단체 지원사업에 1억1,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여성 권익증진 사업 공익 목적의 여성단체 사업 여성관련 시설 설치운영 지원 양성평등 국제교류 증진사업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사업 요보호여성 발생예방과 보호사업 등 사업유형에 대해 6,000만 원(사업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시에 주 사무소를 둔 여성 관련 비영리 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여성단체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사업 분야와 여성 사회참여 촉진 등 여성단체 활성화 사업 분야 등 2개 분야에 총 5,300만 원(사업당 최대 1,000만 원, 1개 분야 1개 단체)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성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는 지난 1월 15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고했으며, 오는 1월 26
#상황 1 경찰에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강도용의자가 훔친 차량을 타고 송도 2교로 진입하고 있다. 그는 송도에 사는 부유층의 자녀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할 요량이었다. 하지만, 승용차가 송도에 들어 선 순간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 상황판에 문제의 차량이 확대 표출되고 비상알람이 울린다. 교량 입구에 설치한 CCTV가 도난차량의 번호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위험신호를 보낸 것이다 ○ #상황 2 센트럴파크 공원을 산책 중인 여성 앞으로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다가선다. 산책로에 다른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그는 흉기를 꺼내 들고 손가방을 건네 줄 것을 요구한다. 여성은 「강도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그 자리에 주저 않는다. 그 순간 인근에 설치된 CCTV의 렌즈가 여성에게 초첨을 맞춰 움직이고 U-City 도시통합운영센터에 비상신호를 보낸다. ○ 유시티(U-City)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관제센터 등을 기반으로 교통, 방범, 방재, 환경, 시설관리 등의 도시정보를 시간·장소 관계없이 제공하거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도시화 시스템이다. 앞의 사례는 내년에 본격 시험가동에 들어갈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U-City 서비스의 한
[김영준기자]2016년을 맞아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가 새 얼굴을 맞이했다. 스타다닷컴 소속 트로트 신성 임단아도 전문화장품 브랜드 메디퓌센(MFS) 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다 .트로트 가수로서 이례적으로 발탁된 이유는 화장품대표와의 라이브 콘서트장에서의 첫만남으로 인연이 된것이다. 우연히 들른 공연장에서 열창하는 트로트 가수 임단아의 매력에 반한 메디퓌센(MFS) 이경자 대표는 라이징스타임을 직감하고, 광고모델 발탁의 결단을 내렸다고 한다 . 통상 화장품 모델 발탁 기준으로는 , 브랜드의 정체성(Identity) 과 부합하고 , 글로벌 시장 공략에 따른 이미지측면 등 여러 고려요소들과 차후 떠오르고 있는 스타들을 기용해 신선함을 주고자 하는 모습을 적용하는 브랜드 마다의 전략이 치열하다. 이런 부분에서 가수 임단아는 라이징스타로서의 잠재력이 발탁에 큰 작용을 하였다. 가수 임단아는 민요계의 대모 김세레나 가수와의 인천 한중문화관 합동공연을 통해 만석으로 관중들을 열광시켰고 , 올해 1월 2일 프로배구 V리그 이벤트 무대에서는 걸그룹의 독무대라고 할수 있는 장충체육관에서, 트로트가수 최초로 신년도 첫번째 공연으로 공중파전파로 선을 보이기도했다. 한편
[김영준기자]중국/대만/홍콩 등 아시아투어 콘서트에서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고, 헤비계의 강자로 등극하며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는 "디아블로“가 이번 토요일 6시 홍대에 위치한 상상마당에서 펼치는 ‘The Lords 2016’에 참가한다. 세계적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에서 이름을 얻게되어 1993년 9월에 탄생한 5인조 밴드 디아블로(Diablo 장학/보컬, 최창록/기타, 김수한/기타, 송민/베이스, 추명교/드럼)는 고른 연령대의 팬층은 물론 수적으로도 많은 팬을 가진 밴드로서 현 헤비니스 씬의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는 얼마 안되는 밴드중 하나이다. 2014년 DIABLO는 개그맨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세윤과 콜라보로 'Breath'를 발매해서 화제가 되었고, 래퍼 `바스코(VASCO)`의 랩과 일렉트로닉 음악에 `폴리다이브(Poly Dive)`가 참여하는 등 기존에 디아블로의 강렬함과 현 트렌드 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등 진화하는 밴드의 표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디아블로의 또 한 축을 맡고 있는 기타리스트 최창록은 2015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서 서태지의 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고, 기타리스트 김수한은 블
[김영준기자]성인가요 전문방송사인 (주)아이넷방송(회장 박준희/사진참고)은 성인 가요계의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편으로 편성팀장 조진환을 중심으로 '아이넷TV 골든쇼'를 다음달 중순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3월 봄개편에 맞춰 편성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이넷방송 신규프로그램 '아이넷TV 골든 쇼!'로 돌파구 마련 아이넷방송(위치/서초구 양재천로11길34, 아이넷빌딩 6층)에 따르면 "‘아이넷TV 골든 쇼!’는 새로운 섭외 기법을 도입해서 신인과 선배들의 콜라보 무대를 마련 하는등 아이디어에 중심을 두고 있다. 매주 2회(월, 수) 오전 10시대 방송 예정인 ‘아이넷TV 골든쇼’는 일반적이고, 고정화된 무대에서 탈피해 성인가요 본연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추구하면서도 새로움과 참신함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뮤직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 아이넷방송 자체제작 프로그램 아이넷TV 골든 쇼 어떤 모습으로 선보여지나 아이넷TV 골든 쇼!’는 성인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부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현성 예정이다. 현재까지의 진행 사항을 본다면 "전설의 무대 ‘한국인이 사랑하는 성인가요’, 뮤지션들의 음악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 유비쿼터스 시티(U-City)사업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 확보에 나선다. 인천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이 1월 2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2016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행사에 참가해 인천 U-City사업 도시개발모델 수출을 위한 전진기지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국 정보통신기술부 산하 소프트웨어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엑스포 아시아』는 아시아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 네트워크 허브화를 목표로 아시아 소프트웨어 산업의 국제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국제비즈니스 도시로 구현하기 위해 U-City라는 미래도시 모델을 구축해 기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시간적, 경제적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진기술을 축적해 왔다. 인천시의 U-City사업 모델은 현재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민․관 협력법인인 U-City 주식회사를 설립해 해외수출도 진행해 2013년 에콰도르 야차이시에 U-City 전략 수립과 송도국제도시 모델 설계사업을 수출하는 실적을 달성했
[김영준기자]어려운 이웃에게 일년 내내 나눔을 베풀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 남구 주안2동에 위치한 한우왕국(대표 양흥석)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꾸준히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있다. 한우왕국 양 대표는 매월 10포의 쌀을 저소득층에게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30세대를 후원했다. 양 대표는 또 지난해 2월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자치운영 및 지역 내 깨끗한 마을 가꾸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양 대표는 “오랜 경기침체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작은 도움이나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안2동 정규서 동장은 “주안2동은 남구에서 저소득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지역자원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정기적인 후원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자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백령면 연화리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백령도에서 살아오신 정덕순 할머니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백령노인요양원에서 자녀들과 면 노인회장, 지역어르신들, 백령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이 모여 잔치를 베풀었다. 정덕순 할머니는 남편과 1983년인 67세때 사별하고 슬하에 4남매와 손자녀 8명의 다복한 가족을 두고 있다. 이날 잔치에서는 유치원생들이 귀여운 재롱잔치 율동을 하였고, 백령자원봉사센터지소 흰날개무용단은 부채춤으로 할머니의 생신을 더욱 더 빛나게 하였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푸짐한 음식을 대접해 잔치에 함께하신 요양원 어르신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철 백령면장은“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모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새로운 택시 인센티브와 페널티 제도를 통해 오는 2018년까지 택시 관련 교통 불편신고를 50%까지 감축시킬 계획이다. 인천시는 택시 운송질서 확립 및 친절도 제고를 위해 「씽씽 스마일 택시」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월부터 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씽씽 스마일 택시」는 ‘씽(Fast) + 씽(Sing) + Smile + Taxi’의 합성어로 빠르고 신나게 운전하며, 안전하고 친절한 택시를 의미한다. 또 운수종사자는 신나게 근무하고, 승객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택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씽씽 스마일 택시」는 ‘친절도(度)는 업(UP)시키고, 교통 불편 민원신고는 50% 다운(Down)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추진된다. 이를 위해 친절한 택시 및 우수 운송사업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반면, 불친절하고 법령을 위반한 운송사업자(종사자 포함)에게는 특별점검 및 재정지원(카드수수료, 통신료, 콜비) 일부 중지 등의 페널티가 부여된다. 또한, 시는 민·관 합동 자정노력으로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친절도를 높여 택시 관련 교통 불편 민원을 2018년까지 50%
[이부연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구는 이번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입장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사회봉사,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등,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