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총 여객 수, 일평균 여객 수, 일일 출발여객 수 등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월 5일부터 9일까지 설 연휴 5일간 총 78만 여명의 이용객을 기록했으며, 역대 동․하계, 명절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일평균 16만 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 그리고 연휴 마지막일인 10일에는 17만 여명이 이용, 총 95만 여명의 이용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월 6일에는 일일 출발여객이 98,792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고, 여객기와 화물기를 모두 포함한 일일 운항횟수가 990편(여객기 891편, 화물기 99편)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존 최다 출발 여객 : 87,473명(‘16.1.17) ※ 기존 최다 일일운항횟수 : 939편(‘16. 1.17, 여객기 853, 화물기 86) 출발수하물 또한 6일 90,429개로 최다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철저한 사전준비와 현장점검으로 지연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에 역대 최다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운영기간으로
[김영준기자] 명절연휴 마지막 날 10일 인천문학산 지킴자원봉사회원분이 자연사랑하는 마음으로 문학산에 정화청소하는모습
[김국현기자]홍천군 남면 제곡리 도배식 에 노승락 홍천군수,이호열, 최성진 군의원, 신도현 도의원, 조일현 전 국회의원,박성위면장, 조진수 남면농협조합장 등 100여명참석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민의 명예를 드높인 인천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인천인과의 교류의 장을 활성화해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적극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문분야의 인천 인물 발굴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참여 촉진 등 발굴 인물의 효율적 활용시스템을 마련해 인천 인물을 관리하고 홍보해 ‘인천의 힘’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각 분야의 지역인재 발굴 및 풀(POOL)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인천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천 가치 체험형 간담회’추진, 시정기여 공로가 큰 인천인 등의 업적을 알리고 기록하는 사이버 명예의 전당 구축 등 ‘인천인 명예의 전당’공간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학술·공공부문·민간부문 등의 대학교원 및 연구원 등 부문별 전문가인 인천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확충하고, 인천 인물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인천 발전의 기틀을 만들 예정이다. 발굴된 인물들은 인천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대사와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각종 위원회·협의회 위원 위촉, 국내외 행사에 내빈 초대 및 공연자로 초청해 인천 인물의 지역활동을 촉진할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규제개혁으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는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천시는 「규제 풀림의 날」, 「Two-track 전략 협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 규제개혁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규제개혁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키워드로서 창조경제 성장엔진을 구축하기 위한 필수요소다. 정부도 각 부처 내에 규제개혁 추진부서를 조직해 강력한 드라이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자치부에서는 권역별 핵심테마에 의한 특화규제와 ‘생활 속 규제’ 발굴에 초점을 맞춰 규제개혁을 추진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의 14개 시·도 규제프리존 발표 등 정부의 규제개혁정책 방향에 따라 인천시에서도 이번에 기본계획을 새로 수립하고, 8대 전략산업, 경인아라뱃길 활성화, 경제자유구역 시범지구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핵심규제TF팀」을 조직해 Case by case 전략으로 정부의 규제프리존 정책 등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규제개혁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군・구의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김세연기자]박지혁은 다가오는 13일 토요일 9시 '발렌타인 데이 기획 공연'을 창원의 클럽 몽크(대표 서태헌)에서 가진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발라드 베테랑으로 알려진 '박지혁(어쿠스틱컴패니소속)'의 이번 창원 공연은 신촌, 부평, 대구 도어즈, 구미, 전주, 수원, 포천, 대구 민트고래에 이어서 아홉번째 무대이다. 지난 12월 싱글음반 '덤덤해' 발매 후 약 10개 도시의 투어를 계획, 앞으로 남은 창원, 부산, 서울 공연으로 '덤덤해' 발매에 따른 '박지혁의 스토리가 있는 투어'을 마치고 각종 공연과 방송에 전념한다. 이번 창원공연에서 박지혁이 선보일 공연곡은 ‘덤덤해, 7시의 모닝콜, 소녀, 너만을 느끼며, 좋을텐데, love love love, 먼지가 되어 등 음반 수록곡은 물론 로이킴, 홍대광의 노래’까지약 1시간 이상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13일 진행되는 이번 창원 공연의 게스트는 "윤호경 듀오"가 가세를 한다. "윤호경 듀오"는 부산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얼마전 결성, 현재 창원을 중심으로 클럽 공연을 하며 2016년 첫 앨범을 준비중인 성실한 팀이다. 윤호경 듀오"는 이번 박지혁 창원 공연에서 이적/거짓말 , Wild flo
[김국현기자]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노승락)는 입 냄새 및 충치세균 억제 효능을 갖는 껌(gum)을 개발하고 홍천 잣나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연구소는 미생물 해충 등 외부 공격으로부터 수목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잣나무 피톤치드가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염,기타 구강감염질환의 원인균들을 억제하는 것에 주목했고, 정밀화학 분석을 통해 피톤치드 중에 함유되어 있는 ‘피넨’ 성분이 소나무 향과 박하 향을, ‘카렌’ 성분이 오렌지 향과 달콤한 향을 나타내는 등 잣나무 피톤치드만의 상쾌하고 독특한 향취를 확인하고 기호성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는 홍천군의 잣나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활성화 노력에 발 맞춰 잣송이의 면역증강 효능을 밝히고 관련 특허를 출원하는 등 잣나무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소재 개발을 활발히 수행중이다. 김선영 연구소장은 “잣송이에는 페놀성 화합물이 다량 존재해서 혈소판응집 저해능, 항암활성과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면역증강 소재개발의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산업통상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지원하여 서면 통과하였고 ‘홍천 잣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을 추진, 잣 수확, 가공, 부가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해상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무경찰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합동차례를 지내는 등 사기를 진작했다. 인천해경은 설 연휴기간동안 의무경찰 대상 1박2일의 특별외박 기회를 제공해 의무경찰들이 짧은 시간이나마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특히, 편부모 가정의 의무경찰에게는 1박을 추가하여 2박 3일의 특별외박을 제공하는 등 더욱 세심하게 배려했다. 설 명절 당일에는 근무 중인 의경 대상으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양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명절기간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한편, 설 명절에 앞서 인천시 중구청 및 옹진군청에서는 인천해경에 위문품을 전달하여 해양 안전을 지키고 있는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바다를 지키고 있는 의무경찰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무경찰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하여 올해도 자체사고 없는 인천해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시모드의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가 상큼한 새해인사로 SNS에 등장했다 새해를 맞이한 H brothers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가 페북 페이지를 비롯한 유투브를 통해서 새해 인사를 진행 하였다. 송파 한복 갤러리(이경옥 원장)에서 사이즈에 맞게 바느질등의 꼼꼼한 케어로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새해인사를 촬영하게 되었다.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의 새해인사는 어느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촬영한 한속인사는 SNS를 통해서 전파되었고, 이를 접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는 설연휴를 마치고 바로 예능방송을 준비하는 바쁜 스케줄로 활기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김영준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첫 번째 테스트이벤트인 정선 알파인 남자 월드컵 대회가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 당초 설 연휴 기간 관중 참여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강원도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 속에 대회는 무사히 끝이 났다. 대회 마지막 날인 7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은 큰 동요 없이 침착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정선 월드컵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18일 다가오는 보광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대회도 선수단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하여 성공 개최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한스키협회와 함께 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대회 기간 선수단 및 관람객 서비스 및 대회 운영 전반의 보완사항을 분석해 연휴 직후 바로 디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