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전 교육부 학술원 윤용식 사무국장이 2016. 2. 5.일자로 인천대학교 상근감사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상근감사는 1956년생으로 동국대학교 학·석사,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교육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27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대구교육청 부교육감, 경북대학교, 경상대학교, 충남대학교 사무국장과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장을 역임했다. 윤 상근감사는 “인천대학교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교육·연구 역량이 향상되어 국제경쟁력을 갖춘 5대 거점대학으로 조속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양구공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걸그룹 더스타즈는 리더 진주가 깁스를 한 상태에서 공연을하였다.이번공연을 지켜본 이애란이 더스타즈에게 건강 신경쓰며 공연 다니라고 걱정어린 조언을 했다. 1집때 교통 사고로 전멤버 입원의 아픈 이력을 가진 전화위목의 걸그룹 '더스타즈(진주, 미린, 현화, 현진)'가 또한번의 적신호가 왔다. 2월말 리페키지 음반 준비, 그리고 방송 및 주요 예능을 겨냥 제 2의 도약을 준비를 하는 신인 걸그룹 더스타즈의 리더 진주가 설 연휴 전날인 7일 새로운 곡 '조금씩 조금씩'과 12일 계획된 양구공연 연습 후 밤 늦은 귀가도중 계단에서 굴러 깁스를 한 것이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더스타즈은 12일 오후 '양구 군민 사랑 대축제'공연'에서 '그대가 좋아요'외 세 곡을 열창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인것이다. 이날 더스타즈의 무대를 지켜본 이애란이 더스타즈 리더 진주가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라 부상 투혼을 발휘한 것을 보고 안타까움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양구 군민 사랑 대축제'공연'에서는 '이정석, 이애란, 반가희, 석연화' 등의 초대 가수와 '청춘무용단, 시밀레, 2사단 군악대 소조밴드' 등이 출연하여 군민들과 함께
[김영준기자]인천의 168개 보물섬 가운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화도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일컬어진다. 강화군은 지난 1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결과 ‘2018 올해의 관광도시’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 역사의 축소판으로 수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역사관광지이다. 선사 시대 고인돌 유적, 단군의 얼이 담긴 마니산과 참성단, 고려시대 제2의 수도로 대몽항쟁과 팔만대장경 조성, 근대 개항 시기 발발했던 병인양요, 신미양요 등 강화도에서 펼쳐진 역사는 곧 한민족의 역사이기도 했다. 강화도에 현존하는 국내 최고(最古)의 사찰 ‘전등사(傳燈寺)는 그 대표적 문화유산 중의 하나다. 기록에 전해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은 375년(고구려 소수림왕 5)에 세워진 초문사(肖門寺)와 이불란사(伊不蘭寺)이다. 하지만, 1942년 편찬된 「전등본말사지(傳燈本末寺誌)」에 의하면 전등사는 “신라 아도화상이 세운 바이니,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창건한 절이다. 절의 옛 이름은 진종사(眞宗寺)이다.”라고 해 전등사가 381년(소수림왕 11)에 창건된 진종사였음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1916년 「전등사 대웅보전 급 대조루 제4도 중수기문」에도 “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발맞춰 오는 4월 말까지 시 관련부서 및 군·구와 함께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7개 분야, 102개 유형에 약 3만3천여 개 시설이다. 대상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거나 위탁점검 및 공공분야 직원, 안전관련 전문가·단체가 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점검분야를 동시에 점검 및 관리하게 된다. 시는 국민안전처 주관 중앙단위 안전진단에도 적극 협조·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재난·안전분야 대학교수 및 협회 전문가 등 93명으로 자체 구성한 ‘안전전문 기동점검단’과 함께 민·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군·구의 안전진단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인천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전제돼야 하는 만큼 생활 주변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할 경우에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찜질방 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상태를 중점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찜질방 63개소 내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8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에는 시와 군·구 합동 점검반 10개 반, 21명이 투입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표시 제품 취급·사용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표시기준 준수여부, 조리장의 위생적 유지·관리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가격표 비치와 가격표대로 요금을 받는지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으로 선진음식문화 정착과 함께 시민들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하대(총장․최순자)는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각 단과대학별 201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인하대는 신입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학 본부 주최로 교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후 2박 3일 일정으로 속초와 제천, 여주 등 교외로 이동해 각 단과대학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교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대학 생활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안전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화재 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등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며, 경력개발 특강 및 학사제도 안내 등 대학생활 설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구급차량 대기와 인솔 인원을 보강하는 등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각 단과대학별 교내 오리엔테이션 자리에 참석해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떠나기 전 버스에 탑승한 학생들을 직접 만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 중구 청소과 전제영 폐기물관리팀장(사진. 월디축구동호회 **)이 20여년을 꾸준하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헌신적인 선행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 팀장은 지난 1996년 중구청으로 발령받은 후 디차힐(구 영종보육원)과 결연을 통해 그늘지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내는 원생들에게 지속적으로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자신의 후원은 물론, 뜻을 같이 하는 기업체와 사랑의 그린센터를 운영하면서 디차힐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선행에는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중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월디축구동호회, CJ제일제당 인천공장, CJ라이온 인천공장, CJ신선 인천공장 등이 함께 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전 팀장은 “2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원생들과 축구시합 후 목욕탕에서 서로 등을 밀어주고, 짜장면 및 탕수육을 보육원에서 만들어 먹을 때, 보육원 음악회 사회를 보았을 때,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장해 선물을 전달할 때 등 여러 소중한 기억들이 머리에 생생하다”며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이에 대해 사회복지법인 응정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짙은 안개로 인천 항계 내 선박운항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작약도 인근 해상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 중구 작약도 북방 약 2.6km 해상에서 정박 중인 선박(바지선)의 선원 정모씨(남, 64세)가 원인미상의 호흡 곤란 증세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 신고 접수 당시 짙은 안개로 인해 인천 항계 내 선박운항이 전면 통제된 상태였다. 이에 해경은 경비정을 이용해 육지에서 대기 중인 119구조대에 환자를 인계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해상 긴급 이송에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려웠다”며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하고, 엄격한 표시제도 운영으로 건강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도 축산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에는 도축장 3개소를 비롯해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판매업 등 3,735개의 축산물 가공 및 유통업체가 소재하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에 대한 시민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무항생제 축산물(알, 식육 등) 인증업체도 46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는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에서 생산·판매하는 축산식품 700건을 수거해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검사, 미생물·잔류물질검사, 축산물의 표시기준, 이화학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적합한 축산식품이 있는지를 연중 감시하고, 문제가 있는 축산물에 대해서는 즉시 추적·회수해 유통을 차단함으로써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특히 냉장 축산물의 냉동 전환 관리, 계란 및 알 가공품의 유통관리, 훈제제품의 안전관리, 자체위생관리 준수여부, 집단급식소 위생관리를 중점 감시 방향으로 설정하고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단체 회원 등 축산물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가치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그리고, 인천의 삶과 애환이 담긴 ‘인천의 노래’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래 제목 또는 가사가 인천인의 삶과 애환, 인천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노래를 발굴해 인천이라는 정서적 유대와 문화감성을 통해 “우리는 인천”이라는 정체성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부산하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목포하면 ‘목포의 눈물’이 떠오르는 것처럼 인천하면 금방 떠오르고 인천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표 노래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연안부두’, ‘이별의 인천항’, ‘월미도를 아시나요’, ‘내고향 인천항’ 등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요를 <인천의 노래>로 선정해 ▲인천지하철 역내 방송, ▲공공기관의 각종 행사 시 활용, ▲인천유나이티드 FC 등 6개 스포츠 프로구단의 응원가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오는 10월 15일 인천 시민의 날에 <인천愛人 콘서트>를 개최해 인천의 노래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동요, 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