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이 인천 서구 지역의 현안 해결 및 공약 달성을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 건설교통국 국장 및 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인천지역 교통‧물류 분야의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인천 서구에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인천~김포 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인천도시철도 2호선 7월 개통,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서울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간 직결 운행 등 서구와 인천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이 산적해 있는 만큼, 서구 지역 교통현안에 대해 인천시와 의견을 함께 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오늘(4일) 이학재 의원은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담당 팀장을 만나 서구 지역 교육 현안인 ‣과밀학급 해소, ‣자사고‧특목고 등 유치, ‣고등학교 배정 조정 및 단일학군제 추진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학재 의원은 “지난 4.13 총선 결과 서구 주민들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셨다. 그동
[이광휘기자]- FC서울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패전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 서울은 4일 일본 히로시마 에디온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1대2로 패했다. 두 팀의 운명이 이미 결정된 터라 긴장감은 다소 떨어졌다. 서울은 지난 라운드에서 F조 1위를 확정지었다. 반면 히로시마는 3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서울은 승점 13점(4승1무1패), 히로시마는 9점(3승3패)으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히로시마 원정에서 무리수를 둘 필요가 없었다. 원정단도 18명이 아닌 16명으로 팀을 꾸렸다. 데얀을 비롯해 오스마르, 다카하기, 주세종, 고요한, 고광민, 김원식, 김동우, 유상훈 등은 한국에 남았다. 원정단에는 아드리아노, 박주영, 유 현, 이석현, 박용우를 제외하곤 올 시즌 출전 경험이 없거나 적은 선수들로 채웠다. 베스트 11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최 감독은 3-5-2가 아닌 4-3-3 시스템으로 전술을 실험했다. 원톱에는 ACL 득점 순위 1위(9골)를 질주하고 있는 아드리아노가 선 가운데 좌우측 윙포워드에는 신인 김정환
[김영준기자]-5일(목)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기간 수도권 지역은 6일(금)오후부터 비교적 좋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5일) 어린이날 낮에는 대체로 맑고 바람도 세지 않아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오후부터 날씨가 점차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고 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6일(금), 기압골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는 오후부터는 나들이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7일(토)과 8일(일) 역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이번 연휴 기간에는 5일(목) 오후부터 6일(금) 오전을 제외하면 비교적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김영준기자]-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2016년 5월 4일(수)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을 시행하고,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지원했다. 영흥본부에서 제정한「영흥효행장학금 시상식」은 영흥 지역의 효사상이 계승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일반부문 2명, 학생부문 2명에게 각 150만원, 총 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평소 묵묵히 효를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해 주민들의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흥본부는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6년 5월 3일(화) 영흥면사무소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흥본부는 총 3500만원 상당의 식사 및 기념품, 버스를 지원하고,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색소폰 연주 및 합창단 공연도 시행했다. 김학빈 영흥본부장은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그 무엇보다도 효를 인륜의 으뜸이 되는 덕목으로 여겼다”며 경로효친 사상이 훼손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며, 다른 어느 지역보다 효심이 뛰어난 영흥면 주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2016년도 시청자 제안사업 공모’ 선정 프로그램 [김세연기자]-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제작단 양성 과정 - 모두다~Q!’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작단 양성 과정 - 모두다~Q!’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2016년 시청자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제작단 양성을 위한 기획-촬영-편집 등 다큐멘터리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강의는 5월 17일(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12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촬영과 편집의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집중 멘토링도 6회에 걸쳐 병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5월 11일(수)까지로 총 12명을 선정하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에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 및 내용,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를 참조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http://blog.naver.com/incheoncomc, ☎032-722-7924)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민들이 유기동물을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도록 유기동물 질병관리에 적극 나선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인천수의사회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분양되는 유기동물에 대해 광견병 및 전염병 5종의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보호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반려동물 미사육자 중 동물보호소를 통한 유기동물 분양에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가 유기동물의 질병감염 우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유기동물에 대한 질병관리를 강화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기동물 분양을 촉진하려는 것이다. 연구원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심장사상충, 브루셀라병 등 인수공통감염병 검사와 급성가축전염병인 파보바이러스와 디스템퍼바이러스 검사 및 기생충 구제약품을 해당 보호소에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예방 백신 접종 지원을 추가해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발생된 유기동물에 대한 분양율은 2013년 23.0%, 2014년 26.8%, 2015년 30.4%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아직도 죽어가는 유기동물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된 유기동물 수는 약 5,200여 마리에 달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동문 광장)에서 ‘제94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만 인천시대 어린이들과 열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인천 인구 300만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로 진행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 모두가 다함께 어울려서 신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17사단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90여 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어린이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희망풍선날리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아기돼지 삼형제 연극, K-POP 댄스, 어린이 권리·안전·꿈 ○×퀴즈, 가족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뽀로로·코코몽 캐릭터와 함께하는 “우리는 인천” 포토존을 비롯해 경찰 싸이카 페험, 119 구조대 체험, 군인 무기 체험,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 전통민속놀이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김국현기자]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5월 등산객이 많은 주말동안 산악에서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환자에 적극 대처하고자 문학산, 수봉산, 승학산에 119구조․구급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하여『등산목 안전지킴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활동사항으로는 산악사고 위험지역을 포함한 주요 등산로에 순찰활동을 통한 산악사고 예방, 사고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 전개 및 등산로 입구 혈압측정 등 기초 건강체크를 실시하여 신체이상 징후자 등 등산 자체요청을 통해 산악사고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대부분의 산악사고는 등산코스가 아닌 곳으로의 산행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므로 등산로를 통한 산행을 해야 하고, 산악사고가 발생한 경우 산악위치표지판 등을 활용하여 신고하면 된다.'고 당부하였다.
[김국현기자]인천남동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경 관내 소래산 정상 부근에서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10여명이 출동하여 1시간여 걸쳐 안전하게 구조했다 . 김모씨(여성, 55세)는 주말을 맞아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행을 마치고 소래산 정상 부근에서 하산하던중 미끄러지며 오른쪽 발목에 부상을 당해 움직일 수 없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을 나간 구조대는 등산로 정상 일대를 수색하여 요구조자를 발견, 응급처치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요구조자를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하산후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세연기자]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정환)은 지난 3일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구성된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자율정화활동에 대한 성과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 위원회의 세부 운영방안 및 중점지도점검 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해 활동성과 및 애로사항과 향후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인천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의거 (사)한국학원총연합회인천광역지회의 추천을 받은 북부교육지원청 소재 학원운영자 9명 및 관내 학부모 2명으로 총 11명이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지난해 신규학원에 대하여 게시물 적정 게시, 교습비 초과징수, 수강생 안전보험가입, 교육환경 및 시설상태 여부 등 학원운영 전반에 관한 자율정화활동을 수행하였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강정환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학원의 자율정화활동 시 학원관련 제반 법규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원내 안전한 환경 조성 및 보험가입 여부 확인, 학원 통학 차량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