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사)인천흥사단(회장 백석두) 2016년 독도사랑 세계청소년 인천평화축제를 개최한다. 1990년부터 독도수호운동을 전개해온 인천흥사단은 2013년에 제1회 독도사랑 인천선언대회를 개최해 독도문제 세미나 독도사랑운동,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2014년에는 독도를 평화의 섬으로 명명하고 세계청소년들과 평화의 섬 독도사랑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여 2016년부터 제4회 독도사랑 세계청소년 인천평화축제로 행사명을 바꾸어서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독도문제 세미나를 시작으로 9월 24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자유와 평화의 상징 월미도에서 축제를 실시한다. 5월 18일 실시하는 독도세미나는 “일본교과서상 독도 왜곡 심화고착”에 대해 나홍주박사((전)주미한국대사관해무관) ICJ 판례를 통한 소위 “독도문제”의 접근(윤형덕 흥사단 독도수호운동본부대표)의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실시한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투명하고 모범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정착을 위해 .인천시는 5월 11일 시청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회장 채희범)와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관리 및 운영에 대한 비리와 입주자간 분쟁·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천지역에서도 전체 아파트 관리비 사용에 대한 감사의 한계를 극복할 필요성이 있고, 관리비 감사 실시 이후 또 다른 형태의 입주자간의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의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주택관리 전문단체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자발적인 노력과 능동적인 참여로 투명하고 안전한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에 시민이 행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실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협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법과 제도를 준수해 단체 및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성산가압장~마곡간 도수관로 복선화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9일 착공한 이번 공사는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 4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성산가압장부터 강서구 마곡동까지 총 길이 4.08㎞에 구경 1,800㎜의 도수관로를 복선으로 설치하는 공사이다. 이 공사는 인천국제공항과 같은 국가중요시설에 안정적인 급수를 위해 단선관로를 복선화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지만, 현재 부평과 공촌정수장이 한강(풍납취수장)에서 성산가압장을 통해 원수를 공급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사가 준공되면 공촌 및 부평정수권역의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및 원수비가 비교적 저렴한 풍납원수의 사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공사가 서울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강서구 공항대로를 따라 이뤄지는 만큼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시간대(23:00~06:00)에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도수관로의 안정화사업은 그동안 관로사고의 현황 분석과 향후 물 사용량 증가를 감안할 때 대체관로
[김국현기자]나주시 보건소는지난 9일 빛가람호수공원 저류지 2개소에 해충의 천적인 미꾸라지 약 4,000마리(46kg)를 방류하는 친환경 방역 시범사업을 펼쳤다'고했다.. 친환경적인 해충방제 방법 중 하나인 미꾸라지 방류는 여름철 대표적인 해충인 깔따구와 모기 유충을 초기 단계부터 박멸하는데 효과가 있으며,미꾸라지 1마리가 잡아먹는 모기 유충은 1일 1000마리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또한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수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습지활성화 기능도 있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금번 시범사업에서 미꾸라지 생존여부 및 해충 감소 효과를 확인해 추가 방류할 예정이며 미꾸라지 방류로 지카바이러스 매개 모기 감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올해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트로트 신성 임단아 가수가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2016' 촬영으로 영화배우에 첫발을 내디뎠다 '고했다. 스타다닷컴 소속 가수 임단아는 이번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2016'에서 간호사역으로 영화배우로 첫 데뷔를 하는데, 극 중 요양병원 원장 역으로 나오는 정혜선 대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임단아는 올초 장충체육관 인기 걸그룹 주무대인 프로배구 리그에 트로트 가수로 최초 무대에 오르고, 잠실체육관 '산이&버벌진트' 합동 힙합 콘서트 무대에 트로트 가수로서 오프닝 게스트로 출연, '보이지 않는 라디오'에 출연 모습을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려 '보이는 라디오'로 만드는 시도 등 생각을 조금 바꿔 다른 시도를 하면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남다른 프로모션에 힘입은 가수 임단아는 히트 작곡가 이호섭의 곡 '당신만 사랑할래요'로 데뷔 1년 남짓에 여느 인기 가수 못지않게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말 그대로 트로트계의 '신성(新星)'이다. 국보급 가수 김세레나의 애제자이기도 한 '임단아'는 다가오는 21일 토요일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김세레
(김세연기자) 미스강원출신 트로트가수 한 가 을 "포토" 을 공개하였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김명수) 서사체험학습장에서는 5월 10일(화) 강화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평화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2016 평화통일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 2016 평화통일 병영체험’은 강화도에 주둔한 공군 8681부대와의 협력 하에 진행되었다. 이 날 학생들은 대한민국 공군의 선진 병영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국방 수준의 우월함을 체험하였으며, 각종 군사시설 및 무기를 관람하였다. 또한,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북한의 개풍 지역을 조망하고, 북한의 실상을 알게 되었으며, 평화통일의 의지를 다짐하고, 미래의 평화통일에 대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하는 평화감수성을 형성하였다. 인천학생교육원 김명수 원장은 “우리나라 국방력의 우수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우리 학생들이 북한 주민과의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공군 8681부대 어원재 부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학생의 역량강화에 우리 공군이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었으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감수성을 기르고,
[김영준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5월 24일 오후 2시 연수아트홀에서 김정운 박사를 초청하여 【봄날, 사랑을 만나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주제로 《제57회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했다. 이번 연수구 아카데미는, <남자의 물건>, <에디톨로지> 등의 저서로 유명한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 연구소장)의 강의로, 요즘과 같이 개인주의와 물질주의 풍조가 만연한 분위기에서 세상과 소통하고 이웃과 공감하며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들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김영준기자]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북한의 연이은 군사도발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서해5도 연평도를 방문하여 정기회를 지난10일 개최했다. 협의회는 오전에 연평포격 및 해전 전사자의 넋을 기리고자 평화공원에서 추모․헌화 후 유사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축된 최신식 대피시설과 북한 포격도발 현장이 보존된 안보교육관을 시찰하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 한편 2011년에 완공된 연평도 대피시설은 화장실, 주방, 방송실, 냉난방 시설, 비상 발전시설 등을 갖춘 체류형 대피시설로 평상시에 각종 회의장소, 공부방, 마을회관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연평1호 대피시설에서 정기회를 개최하여 ⧍제8기 회장단을 선출하고 ⧍미활용 군부대 토지 일괄 교환 건의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건의 ⧍접경지역 연합 농특산물 직매장 설치 용역 추진 등 접경지역 공통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조윤길 옹진군수는 환영사에서 “접경지역 시장·군수님들이 서해5도 연평도를 방문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사건 등 북한의 빈번한
[김세연기자]최고의 사격수를 가리는 사격대회가 6일간 인천 남구에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했다.. 지난해까지는 중·고등부 대회로 진행됐지만, 올해 미추홀기 사격대회는 중·고등부를 비롯해 대학·일반부까지 확대 진행된다 종목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으로 나눠 16개부별 경기로 진행되며, 전국 130개 사격팀과 선수 9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며개인전 1~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다관왕이거나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에게는 우수 선수상이 수여되며, 우수 선수단에는 선수단이 필요로 하는 용품이 지급될 계획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