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지난 3월 '영탁'은 뚜렷한 남자 신인이 없는 성인가요계에 '누나가 딱이야'라는 곡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탁'은 JTBC 예능프로그램인 ‘히든싱어’ 휘성 편에서 ‘겸임교수 휘성’으로 주목받았던 박영탁으로 출연, 그동안 R&B 가수로 활동,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로 얼굴 알리기는 물론 김경호, 휘성, 거미, 김조한 콘서트에 게스트에 수차례 출연했을 정도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 '뮤직뱅크', '희망콘서트'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영탁'은 드라마 '시티헌터', '여사부일체', '49일'등의 OST에도 참여했으며, 다비치, 슈퍼주니어, 써니힐 등 아이돌 가수의 보컬 디렉팅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영탁'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와 센스 있는 패션감각으로 전국 누나들의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연하남이 연상의 누나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으로 발표하자마자 각종 트로트 차트의 상위권에 오를 만큼 놀라운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 성인가요계에 데뷔하자마자 ‘SBS 전국TOP10 가요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와 인천관광공사(황준기 사장)는지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중국 북경이공부석중․고등학교 야구부 42명과 인천 명문 상인천중학교 야구부 40명간 인천 야구캠프 및 훈련교류를 유치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SIT 교류를 추진했다.. 이번 야구캠프 훈련교류는 인천시, 상인천중학교(김홍근 교장), 인천관광공사, 인천시남동구야구연합회, 인천시 남동구 생활체육연합회, 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가 적극 협력하였으며, 인천과 중국의 민간야구동호인교류 관광객 유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국측이 인천의 청소년 야구명문 학교 교류를 요청해오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인천-중국 야구 교류는 중국의 여행시장이 단체 패키지 시장에서 일반 SIT특수목적교류관광의 패턴으로 변화되고 있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으며, 단순히 야구선들 간의 일상적인 야구기술 습득의 상호 혼합훈련 성격을 넘어 학생들간 친교와 우정 도모를 바탕으로 한․중청소년 융화 친선훈련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중국 북경이공부석중․고등학교 야구부 42명은 7월 10일 인천에 도착하여 상인천중학교
[김영준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7월 12일부터 7월 22일 까지 <제12회 중국 상하이국제청소년 우정캠프>에 인천대표 학생 2명과 인솔자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와 상하이시청년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호주, 덴마크, 불가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뉴질랜드, 러시아, 스위스, 태국, 영국, 미국 등 22개국 11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사는 중국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의 초청을 받아 참가하였다. 인천의 경우 캠프비(체재비) 전액을 주최 측에서 부담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인천지역 고등학생 2명이 인천을 대표하여 10박 11일간 인천을 홍보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공사에서는 서울, 인천, 광주, 부산에서 선발된 총 8명의 학생들을 인솔하였으며, <국가별 테마발표>와 홍보부스를 통해 세계 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과 한국문화를 홍보하였는데, 특히 아름다운 한복은 상하이 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캠프는 7월13일(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국 청소년과 함께
[김국현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전남 시단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고등급(SA)을 획득한데 연이은 쾌거로,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가꾸기’사례를 발표, 시민참여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약내용과 추진방식의 적합성, 창의성, 확산가능성, 체감성이 뛰어난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해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기초 지자체중 우수한 공약이행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 올해는 청렴, 일자리,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주민참여, 소식지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125개 기초자치단체에서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7. 21.(목) 오후 3시경 월미도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구조세력을 급파해 수중수색을 실시하여 한모(남,66)씨를 발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월미선착장 인근 해상에 남자 1명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급파하여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였으나 익수자가 보이지 않아 즉시 수중수색을 실시했다. 해경구조대는 수심 6미터 수중에서 의식이 없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119구급차로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인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롯데마트(부평점장 정순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와 7월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저소득 한부모가족 청소년 등의 여성위생용품(생리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여성위생용품(생리대) 후원 사업은 최근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신발깔창이나 수건으로 대체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후원기업인 롯데마트에서는 총 50만개의 생리대를 각 지역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지원하며, 인천은 8만개의 생리대를 지원받아 저소득 한부모가족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인천시에서는 지난 6월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 인하대병원(원장 김영모), (사)인천시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원부희)로부터 2천만원을 지원받아 저소득 한부모가족 청소년(부자가정, 조손가족 등) 및 폭력피해자보호시설, 청소년쉼터 등 입소자에게 생리대 지원을 위한 모금액 전달한바 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김영준기자]인천시 옹진군통방합위협의회는 20일부터 26일까지 66개 관내 군부대 및 유관기관에 수박 1,365개를 전달한다. 옹진군통합방위협의회는 무더위에도 열심히 경계근무에 임하는 관내 주둔 국군장병과 주민 및 피서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옹진군통합방위협의회 소속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접경지역의 안보태세 유지와 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는 국군장병과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지역의 안보와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감성을 함양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오는 8월 20일(토) 오후 2시/5시 연극「휴먼코메디」를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연극「휴먼코메디」는 세가지 에피소드로 험난한 바다로 고기잡이를 하러가는 아들과 그 아들을 보내기 싫어하는 가족들이 벌이는 갖가지 시간 끌기 작전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족’, 합창대회에 참가한 다섯 아이가 무대 위의 실수를 무마하기 위해 벌어지는 사건을 뮤지컬 형식으로 그린‘냉면’, 은행 강도를 붙잡으려는 과정에서 14명의 인물이 서로 쫓고 쫓기는 해프닝을 그린이야기‘추적’등으로 구성돼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6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극단 중 하나인 사다리움직임연구소에서 제작해 십여 년 동안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대표 흥행 레퍼토리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 관장은“연극「휴먼코메디」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의 행복과 웃음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
[김영준기자]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관교동 중앙공원에서 ‘나만의 그림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어린이작가와 함께하는 숲속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도서관활동가와 어린이작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에는 관교어린이도서관의 ‘상상나래 나도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나만의 그림책들이 선보였으며, 참석자들은 그림책의 탄성과정을 공유하고 그림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최현찬(9) 군은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활동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었다”며 “책을 받아보니 진짜 작가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나래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지난해 남구자원봉사대학을 통해 양성된 재능 나눔 강사들이 주축이 된 ‘재능 나눔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도서관 분야에서 재능을 기부하는 도서관활동가들이 강의와 그림 지도, 출판 작업 등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안겨줬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활동가 육성을 위한 재능 나눔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재능 나눔 강사들의 활동을 적극
[김영준기자]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오늘 22일 중구청 월디관에서 관내 직업소개소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일자리 알선 시 관련법령 준수 등 구직환경을 개선하고 직업소개 실무자(임원, 상담원, 종사원)들의 사회적 책임의식 및 소명의식을 함양하여 궁극적으로 일일근로자 및 취업취약계층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올 3월 「직업안정법」제3조 및 시행령 제2조의3(민간과의 공동사업 등의 지원)에 의거 ‘민간고용서비스 자율시정 위탁사업’에 선정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향후 활동에 대한 홍보도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