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2016시즌 K리그 승격-강등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강등 직행팀(클래식 12위)과 승강PO 대진팀(클래식 11위 對 챌린지PO 승자)이 모두 가려졌다. 클래식 12위 수원FC는 챌린지 강등이 확정되었고, 클래식 성남과 챌린지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이하 ‘승강PO’)에서 남은 내년시즌 클래식 티켓 1장을 두고 격돌한다. 28일 오후 3시 일제히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B 3경기에서 인천은 수원FC에 1:0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열린 포항:성남 경기가 포항의 1:0 승리로 끝남에 따라, 수원FC는 클래식 최하위(12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아울러 11위 성남은 승강PO에 진출해 챌린지 플레이오프(이하 ‘챌린지 PO’) 승자 강원과 격돌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강등권에 있었던 인천과 포항은 최종전을 통해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날 2시에 열린 챌린지 PO에서는 4위 강원이 3위 부천에 추가시간 마라냥(강원)의 극적인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둬 승강 PO에 진출했다. 3위 부천은 무승부만 거둬도 승강PO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의 실점으로 눈물을 삼키게 되었다. 승강 PO는 클래식 11위팀 성남과 ‘챌
포토,[김영준기자] 인천동구 제1회 동구자원봉사 페스티벌이 2016년 11월 5일 성황리성료 했다.
[김영준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국회의원들을 광범위하게 접촉하면서 발품을 팔며 예산확보 활동을 펼쳤다. 강인규시장은 지난 3일 국회를 방문해서 정세균 국회의장, 김현미 예결위원장, 손금주 의원, 송영길 의원 등과 만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현안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나주시에서는 강인규 시장을 비롯하여 기획예산실장 등이 참석하여 나주시의 당면 현안사업인 ‘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 전처리시설’과 ‘호혜원 슬레이트 처리비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국립나주박물관이 국보 금동관의 지난 100년사와 문화사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는 ‘금동관 출토 100년 기념전’ 개최와 관련해 건의한 예산 5억원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을 요청하는 등 광폭행보를 벌였다 . 또 정부안에 반영돼 상임위를 통과한 사업들도 해당 부처별로 꼼꼼히 챙겨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재차 확인 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국회의원인 손금주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김국현기자]새누리당 소속 전국 17개 시·도당위원장들이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11월 3일 모임을 갖고 ‘새누리당 시·도당위원장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장에 김성찬 의원(경남도당위원장), 부회장에 정운천 의원(전북도당위원장), 간사에 홍철호 의원(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했다. 향후 월 1회 정기회의와 필요시 임시회의를 통해 삶의 현장과 중앙당 지도부 사이의 가교역할에 나서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날 첫 모임에서 협의회는 당에 세 가지를 건의했다. ▲협의회 회장이 최고위원회의에 당연직으로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를 위해 당헌·당규를 개정할 것, ▲협의회의 정기회의시 지도부가 참석해 줄 것, ▲필요한 경우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 등이 그것이다. 협의회 구성을 주도한 홍철호 의원은 “현장과 소통하지 못하면 생명력을 잃는다. 현장의 목소리는 시·도당위원장과 함께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협의회를 통해 새누리당이 대표적인 소통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시·도당위원장들도 각 당협위원장의 역할을 존중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소통의 역할을 강화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바닥 민심을 직접 접하고 있는 시·도당위원장들이기에
[김영준기자][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 중구지회 지회장 유광열은 문화탐방 및 늦가을 단풍구경을 회원 35명과 하였다. 또한 월악산 가는도중 충북제천 한우마을 들려보았다. 회원들과 한우 한 마리 식사하고 월악산 덕주사 마애불 들러 문경새재에서 회원들에게 사과 한 박스씩 나주어주었다. 이번 탐방은 월미도 문타운 상가 번영회 장창일 회장 작은후원으로 짧은 시간에 재미있고 즐거운 탐방이 회원들에 보람찬 하루가 되었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 주안2동 한우왕국은 4일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초청, 갈비탕을 대접했다. 양흥석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한우왕국은 해마다 두 번씩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법적지원에서 제외된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랑의 쌀 10포(1포 10kg)도 매월 후원하고 있다. 차현주 주안2동장은 “이러한 작은 나눔들이 보다 긴밀하고 따뜻한 생활관계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자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4일 경기도 파주시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를 다녀왔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 요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 거동보조를 위해 인천시 기사선교회는 봉사 차량 10대를 제공했으며,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했다. 참여자들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을 견학했다. 또 99만㎡의 드넓은 잔디 언덕이 펼쳐진 평화누리공원을 방문, 건강 걷기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안보견학 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능동적인 참여를 제공해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정규제기본법’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각 부서 조례·규칙 담당 직원과 신규 임용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한국법제연구원 차현숙 박사가 맡아 한국의 규제개혁 동향과 규제영향분석 및 행정규제의 판단 기준, 지자체 규제개혁 조치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차 박사는 강의를 통해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는 국민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국가의 행정에도 과부담으로 작용한다”며 “기업의 관점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켜 경제와 산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적인 전망에 입각해 규제의 제도, 성과 시스템상의 문제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여 신중하게 설계된 정책책정 시스템, 변혁에 대한 이니시어티브가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6~7월에 추진했던 ‘규제개혁 구민 만족도 조사’ 결과 조례 규칙 제정이 구민 생활과 기업 활동 지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여론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주민에게 불편·부담이 되는 규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규제 등 조례속 숨겨진 규제를 발굴해 이를 정비, 규제
[김영준기자]트로트계 대표아이돌 모두지구인의 가수송별양이2016년11월2일 오후2시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6,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2016.트로트신세대 가수대상을 수상했다. 2016,한국을빛낸 자랑스런한국인상을 주최하고 주관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시상식 운영위원회와 대한민국 기자협회,대한보훈방송,선데이타임즈 스포츠 코리아신문 한국장애인단체 문화예술 총연합회에서는 종교,정치,사회,경제,문화,국방,의학,환경예술,스포츠분야와 봉사, 선행,효행등 일반및 공직사회에서 타의귀범이 되는분들을찾아 엄격히 선정하여 2016년 자랑스런한국인 대중가요 부문 수상자는 송별,태민,권일,김흥국,오승근,김상희,홍진영,이애란조정민,김수찬,세진이, 금채안 외에도 많은분들이 수상했다.. 트로트계 대표아이돌 가수송별이는 2016년에 6집통일이온다와 7집모두지구인(세계평화페스티벌 주제곡을 4개국어)로 발매하여국내와 국외에서 활발한 활동을하며 특히 (송별 13살 문학초6)년의 아직어린 아역배우겸 가수임에도 학교수업과 연예활동을 열심히한것이 인정되어서 트로트신세대가수대상을수상하게되었다고 했다.. 가수송별양은 열심히 노력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송별이가 되겠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구 3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5일 인천대공원에서 인천을 대표하는 300명을 초청해 ‘300인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300인 기념식수’에 초청된 300명은 인천시 주요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일반시민 150여명이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날 기념식수에 참가한 일반시민은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기 위해 지난 10월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기념식수 행사참여 뿐만 아니라 행사장내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에 이름이 표기되는 영광도 돌아간다. 참석자들은 인천대공원내 300만 시민식수 동산에 느티나무, 산벚나무, 목백합, 청단풍, 이팝나무, 산딸나무 등 6종의 나무를 1인 1그루씩 300그루를 식재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인천 인구 300만 돌파와 300인 기념식수를 상징하는 상징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에 앞서 준비된 음악과 무용공연 및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며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300만 도시로의 축하와 기쁨을 함께 했다. 시 관계자는 “300인 기념식수 행사가 갖는 중요한 의미는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행사에 참석하여 심은 300그루의 나무는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