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11월 29일 14:00 서울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그린캠퍼스 추진 성과보고회’에서 그린캠퍼스 post 추진성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대상,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그동안 인천대는 그린캠퍼스 사업 추진을 위해 친환경 경영, 친환경 인재양성, 친환경 생활 실천 및 친환경 교정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약 30여 가지의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그린캠퍼스 헌장 선포, 친환경캠퍼스 구축사업 추진, 환경 분야 전공·교양과정의 개설, 그린캠퍼스 관련 행사 지원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한 축열식 지열, 태양열, 태양광 설치를 통한 그린에너지 시스템 구축, LED 조명기구 교체, 옥상 텃밭 및 정원 조성 등을 시행했다. 아울러, 『2016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 자원활동단』참여를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대학 경영을 강화하고 대학 구성원의 참여 확산을 통해 Post 그린캠퍼스 선도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일, 대회의실에서 영유아 양육가정 및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의 마음건강 발달과 부모의 올바른 양육을 위한 ‘우리아이 마음건강 돌보기’ 부모 강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영유아기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에게 시기 적합한 양육법과 육아 노하우를 알림으로써 아이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 소장인 배승민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영유아기 문제행동과 양육방법’, ‘부모가 궁금해 하는 영유아기 행동 특성 분석’ 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알아야 할 유익한 내용들을 알기 쉽게 진행해 교육 참석자들의 큰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영유아기는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고, 양육에 유익한 보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교육장 강정환)은 11월30일(수)~12월1일(목) 이틀간 부평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 6학년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2016 초등 전환기 학습캠프’를 실시하였다. 2016 전환기 학습캠프는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의 중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리더십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되었다. 2일 동안 진행되었던 이번 캠프에서 공감적 의사소통으로 협력을 통한 인간관계 형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사례 및 동영상을 활용하여 학습에 대한 가치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좀 더 의미있게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학교진학 후 학업과 교우관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긍정적 시각을 갖고 주도적으로 시간 관리할 것을 생각하며 부담이 기대로 바뀌게 되었으며, 중학교진학을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기자]옹진군(군수 조윤길)은 12월 1일(목) 옹진군농업대학 제4기 졸업식을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 오늘 졸업식은 졸업생 39명과 내빈, 가족 친지들 1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그동안 옹진군 농업대학은 2013년 영흥면에서 개교하여 4기생까지 총 170명의 농업전문리더를 배출하였으며, 이번 4기생들 39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오늘 졸업식에서는 지난 1년간 농업대학 학생들이 활동해온 “활동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성적우수자상 3명과, 학생자치활동에 책임감을 가지고 모범적으로 솔선수범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공로상,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먼 바닷길을 뚫고 출석한 학생에게 주어지는 개근상 등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조윤길 농업대학장의 졸업식사와 옹진군의회 부의장(장정민)의 축사, 졸업생 대표의 소감문 발표와 졸업생 송사가 있었으며, 졸업 축하 기념행사로 꽃다발과 대청도에서 자란 동백나무 나눠주기 행사로 마무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농업대학장(군수 조윤길)은 “뜨거운 동료애를 바탕으로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가져줄 것과, 옹진군 농업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현장에 접목하여 옹진 농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기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1일(목)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영상회의실에서 국립 한국복지대학교(총장 이상진)와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협약에 따라 ▲교육, 연구, 학술활동 교류‧협력 ▲양 대학의 행정력, 인력, 기반시설에 대한 활용 및 연계 ▲장애학생 취‧창업 지원 및 고용 확대 ▲계약학과 운영 등 산학협력분야 교류‧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 교류‧협력 및 국제교류 협력 등을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양 대학은 협력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과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여 실질적인 협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김영준기자]행정력 낭비와 인권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영란법 서약서’ 작성 의무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발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현행 부정청탁법 제19조 제1항에서는 공공기관의 장에게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준수 서약서를 받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28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공공기관, 교육기관, 언론사 등 이 법의 적용을 받는 4만919개 기관에서 일제히 직원들에게 ‘어떤 경우에도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을 하지도 받지도 않겠다, 위반 시 관련 법령에 따른 어떠한 처벌도 감수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곧바로 인권침해 논란과 함께 실효성도 없는 일에 행정력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김영란법 시행 취지는 공감대가 매우 넓고 그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기관에게 교육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적절하지만, 대상자들을 잠재적 범법자로 취급하여 준법 서약서를 강요하는 것은 인권침해라는 것이다. 서약서 자체가 법적 효력을 갖는 것도 아니고 서약서 작성 여부와 법 위반 또는 처벌 강도와
[김영준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30일 관교초등학교 6학년 6반에서 구청장 일일 방문 수업을 진행했다. 앞서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개선돼야 할 생활문제를 사전에 조사했다. 학생들은 독거노인, 길고양이, 청소년 놀이공간, 불법주차 등 12개의 과제를 발굴해 영상과 만화포스터 등으로 문제점을 알렸다. 또 이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 박우섭 남구청장에 제안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아이들의 제안을 민원성 처리가 아닌 일문일답의 대화방식을 통해 이해를 돕는 등 수업을 진행했다. 박 구청장은 “마을에 대한 관심이 곧 남구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정책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6년이라는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가수 '지혜'의 첫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는 가사와 멜로디, 가수의 보이스, 화려한 편곡, 이 모든 것이 가히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지혜'의 노력과 고심, 그리고 열정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앨범 '딸이 더 좋아'는 "신인의 데뷔 앨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라며 전문가들도 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데뷔 싱글 앨범 '딸이 더 좋아' 발표한 가수 '지혜' / 한국 디제이 클럽 제공 가수 지혜는 데뷔 전부터 '무등가요제, 박달가요제, 포항해변가요제, 농다리 가요제, 전라 가요제, 단양 철쭉가요제' 등 수많은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 50회 이상의 수상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m.net 슈퍼스타 K3 슈퍼위크 진출, KBS 전국 노래자랑 최우수상, 트로트 오디션 '후계자'에서 'Top 6'에 올라 멋진 본선 경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지혜'라는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신보 '딸이 더 좋아'는 총 3곡이 수록되었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추구하여 즐거움과 감수성을 이끌어 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힐링'을 돕는다. 한국 디제이 클럽 김인영 회장은 "교사
[김영준기자]올해 2월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베트남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에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하노이 '베소 문화궁전'에서 열리려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태권도 체험, 태권무 공연, 2016 Miss 월드 모델 아이콘 선발대회(WMI), 마술 공연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보이그룹 '에이플(APL)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한국 문화원 10주년 기념행사 초청! ▲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 무대의 에이플(APL) / DAM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2월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플(APL)이 베트남 한국 문화원에서 개최하는 한국문화원 개원 10주년 문화행사 'Heart to Heart'에 초청되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현지 하노이 '베소 문화궁전'에서 열리려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태권도 체험, 태권무 공연, 2016 Miss 월드 모델 아이콘 선발대회(WMI), 마술 공연 등 다양한 관객 참여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한
[김영준기자]옥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채)는 최근 동주민센터에서 충주시 산척면과 함께하는 ‘제2회 건강한 가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척면장을 비롯한 산척면 주민 10여명이 방문하여 특산물인 사과, 고구마와 함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옥련1동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채 위원장은 “자매결연지인 산척면의 우수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상호이익 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