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 남구 공무원문학예술동호회는 지난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 종합문예지 ‘너테소리’ 10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출판기념회에는 동호회 회원과 특별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평소 업무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문학예술 활동을 한 회원들의 땀과 열정이 녹아있는 시와 수필 등 창작품에 대한 낭송과 홍인숙 회원의 축하연주도 진행됐다. 이번 회지에는 그림, 사진, 서예, 칼럼 등 일반회원들과 퇴직공무원, 남구미술인협회, 남구사진인협회 등 특별회원들의 다양한 작품이 실렸다. 신현복 동호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원들의 문학예술 작품들을 모아 너테소리로 출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활발한 문학적 활동을 통해 남구가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튼튼한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공무원문학예술동호회는 2002년 12월 신현복 동호회장과 14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첫 창간호를 발행했다. 이후 남구 공무원 문학을 대표하는 매거진으로 자리 잡았다.
[김영준기자] 2016년12월24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2016,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을 주최하고 주관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시상식 운영위원회와 대한민국 기자협회, 대한보훈방송, 선데이타임즈, 스포츠 코리아신문 한국장애인단체 문화예술 총연합회에서는 종교,정치,사회,경제,문화,국방,의학,환경예술,스포츠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등 일반 및 공직사회에서 타의귀범이 되는 분들을 찾아 엄격히 선정했다.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13살 인천문학초 6학년에 재학 중인 가수 송별양이 국민영화 엄마 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엄마 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곡의 작사는 한명구 감독님께서 직접 하였고 작곡은 정원수 작곡가는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수송별양이 부르게 되었다. 뒷 이야기는 가수 선정을 잘 했다, 영화의 색깔을 잘 살렸다고 했다. 영화감독님과 작곡가님 두 분이 모두 만족 했다. 엄마 없는 하늘아래 뮤직비디오까지 제작을 해서 영화에 삽입했다.
[전미옥기자]'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스폰서십 효과가 1,041억 2,831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6'의 미디어노출 효과분석은 TV중계와 TV뉴스, TV프로그램, 신문, 인터넷 뉴스와 인터넷 영상 등의 미디어를 통해 K리그 주요 후원사의 미디어노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로 2016시즌 K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559억 3,229만원으로 K리그 후원사로는 가장 높은 효과를 기록했다. 브랜드 노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미디어는 단연 TV중계다. K리그는 TV중계를 통해 전체 스폰서십 효과(1,041억 2,831만원)의 53.6%인 558억 4,114만원에 달하는 스폰서쉽 브랜드 노출 효과를 거뒀다. 2016시즌 K리그는 TV로 총 774회가 중계됐는데, 이는 422회 TV 중계된 2015시즌에 비해 무려 352회 증가한 수치다. 중계방송 횟수는 생방송 335회, 재방송399회, 녹화방송 40회가 합산된 수치이며, 이 중 K리그 클래식이 총 705회, K리그 챌린지는 총 69회가 TV 중계로 축구팬을 만났다. TV중계를 통한 K리그 후원사 브랜드 노출시간은 총 1,738시간 55분을 기록했다. 한편, 현
[전미옥기자] 부산 아이파크 U18(개성고)이 ‘2016 J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월 포항에서 열린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은 부산은 조별리그에서 A조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지만 피게이렌세(브라질)에게 승부차기까지 끝에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부산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에게 2-1로 승리한데 이어 교토 상가 FC U18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U18과의 세 번째 경기에서 3-7로 패했지만 2승 1패 A조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부산을 비롯해 J리그 산하 4개 팀(FC도쿄 U18, 마츠모토 야마가 FC U18, 교토 상가 FC U18,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U18)과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 피게이렌세(브라질), 퍼스 글로리(호주)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4개 팀 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다른 조 동일 순위 팀과 순위 결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려냈다. 25일(일) 열
[전미옥기자]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소외되고 어려운 관내 7개소 장애인시설 4곳과( 장봉혜림원, 장봉혜림요양원, 해피타운, 해바라기), 노인복지시설 3곳 (노인보금자리 건강센터, 백령도 노인 요양원, 즐거운 우리집)에 사회복지시시설의 장애인과 어르신 약 230여 명에게 이불 206 채와 내의 38벌이 우편과 택배로 전달했다. 위 예산은 사회복지예산에서 전체 예산 중에서 예산을 일부를 집행하였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이번 위문품 전달로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국현기자]의정부 을지대학교 병원 및 캠퍼스 조성을 위한 공사가 내년 1월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을지대학교 병원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최대 규모병원(53,300평)으로 지역 의료발전은 물론, 의료서비스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을지대학교 캠퍼스는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4년제 대학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인재양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수십 년간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의료서비스 개선과 고등교육 기회 확대라는 두 가지의 사업이 가시화됨에 따라, 의정부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을지재단은 병원 및 캠퍼스 건설 시공사로 쌍용건설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을지재단은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했던 대형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헬스복합센터의 취지 등 기획 아이템이 비교적 뛰어난 쌍용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쌍용건설 측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을 통보하고, 세부조항에 대해서는 협의를 거친 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사비는 총 3500억 원으로 내년 1월 착공 후 캠퍼스는 2019년 11월(35개월), 부속병원은 2020년 10월(46개월) 완공을 목표로
[김국현기자]성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최승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위원장이 2017년도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제55대 원우회장에 선출됐다.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중인 최승희 회장은 성남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문화복지위원, 의회운영위원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승희 회장은 “학교발전과 사회복지분야 연계성을 위한 성남 관내에 위치한 복지관과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국현기자]원생들의 포옹을 받으며 등장한 장 구청장은 아이들 이름을 직접 한명씩 부르며 준비해 온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지난 23일 깜짝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구 직장 어린이집(원장 조연화)을 방문했다. 이후 함께 어울려 노래와 율동을 펼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연화 원장은 “생각지도 못 한 산타클로스 구청장님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 구청장은 “올 한해도 착한 어린이로 씩씩하게 잘 자라줘서 이렇게 모두 선물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내년에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밝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준기자]파주시는 주민건의사항인 야당동 하수도정비 및 도로확포장 사업비 10억원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2016년 12월 23일 확보했다고 밝혔다. 야당동 일원은 2011년 파주시 하수관거 임대형민자사업(BTL) 구간에서 제외된 일부지역 신축건물의 생활하수의 방류로 인해 모기나 파리 등 해충과 악취가 발생하고 있고, 특히 빌라 등 단독주택 개인하수처리시설이 간이하수처리만 됨으로써 공공하수처리시설과 비교 50%만 제거되며 건물준공 후 관리가 불충분하여 수질오염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하수도의 단면적이 작아 우천시 하수도 범람 우려와 함께 각종 개발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주변도로가 협소하여 교통체증이 극심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야당과선교에서 앵골과선교까지 경의선 철도 주변 960m 구간 중 도로 확장(780m)과 하수도 복개(480m)를 하는 사업으로 2017년 상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하수도 복개로 생활하수 악취저감 및 도시미관 개선효과와 야당, 앵골과선교간 도로폭 확보로 교통난이 해소되어 1,000여세대 2,500여명 주민의 생활이 나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지역주민의 숙원
[김영준기자]-인기총(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총회장 박무평)이 24일(토)오전 11시 인천 남구 아트 에비뉴문화공간 시민공원역 지하상가에서 섬김과 나눔 제109차 성탄 맞이 거리 행사를 박우섭 남구청장,한태영(인기총 부대표)은혜와평강교회.조중찬,박광한,백혜숙,고영선,김혜자,박경자 목사등 지역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절 전 이브 행사를 가졌다. 109차 섬김과 나눔 성탄절 맞이 거리 나눔 행사 단체사진 축사를 하는 박무평 인기총 총회장 이번 행사는 성탄절과 송년을 맞아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 전야인 24일(토)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함께한 지역어르신들과 목회자들이 시민공원 지하상가에"징글벨" "기쁘다 구주 오셨네"등 축가가 울려 퍼졌다. 인기총 회원 목회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나와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가래떡2kg씩(150개)과 교통비 5000원 한방음료,커피 및 빵을 성탄선물로 준비해 한분 한분께 정성스럽게 나눠줬다. 이날 참석한 박우섭 남구청장은 행사가 진행되는데 날씨가 추우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만이 했다고 말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히 잘 지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특히 박 청장은 제109회째 섬김과 나눔 행사를 이끌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