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괌정부관광청은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배우 송승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괌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2017년 01월 06일‘괌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송승헌을 괌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후 송승헌 씨를 통해 괌을 최고의 휴양지로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송승헌은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해외 로케이션차 괌을 방문해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괌’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인연이 있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로 선정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괌은 지난해 5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을 맞이하며 괌 여행 산업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 괌정부관광청은 2017년을 맞아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영준기자]312명의 KT그룹 신입사원은 총 90여 세대 매축지 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4500장을 전달하고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 청소를 진행했다. 또한, 쌀, 라면, 통조림 등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인근 지역인 비석문화마을 주민 150세대에 별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2017년 01월 08일 -- KT(회장 황창규)가 6일 2017년 KT그룹 신입사원이 부산시 동구 소재의 매축지 마을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차상위 계층을 위한 새해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봉사 활동이 진행된 부산시 동구 소재의 범일동은 영화 ‘아저씨’에도 등장한 부산의 대표 ‘매축지(埋築地)’ 마을로 일제 강점기 해안을 매립하여 조성됐다. 6.25전쟁 당시 피난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도심 속의 섬’이라고 표현되는 소외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조용한 매축지 마을이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봉사활동을 총괄한 KT그룹인재개발아카데미 최영민 원장은 “2017년 KT그룹신입사원이 KT가 지속 펼쳐온 연탄봉사 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사회와 함께하는 국민기업 KT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초년
[김영준기자] 119구조대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천시민 7,796명의 생명을 구해냈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2016년 재난현장에서 발생한 인명구조 활동을 집계하고 이같이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출동건수는 31,687건으로 하루 평균 87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중 오인ㆍ자체처리 등을 제외한 구조건수는 21,528건으로 전년대비 3,281건(18%)이 증가하였으며 7,796명의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해냈다. 구조건수가 증가 한 이유에 대해 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활동 중 생활안전서비스 분야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구조인원별 사고건수는 승강기 구조(26.9%), 잠금장치개방(22.9%), 교통사고(11.8%), 인명갇힘(11%), 화재(5.3%)순이었으며, 사고유형별로는 동물포획(17.6%), 벌집제거(17.3%), 잠금장치개방(14,4%)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수난사고와 산악사고 긴급구조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첨단구조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구조대원의 전문교육을 확대하겠다.”며, 더불어“증가하는 구조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유형·지역별 사고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300만 인천시민이 안심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7년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8,5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신청 접수를 16일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올 해 지원되는 8,500억원은 전년보다 6.2% 증가한 규모로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8,00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0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차액보전 상한을 2%에서 최대 3%로 확대하고, 시설자금의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등 경기침체에 따른 중소기업의 리스크 대응을 위한 지원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자금 중복제한에 대한 기준도 완화하여, 경영안정자금에서는 수출기업, 고성장기업, 기술창업기업 등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자금에 대해서는 중복제한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시설자금인 구조고도화자금에 대해서는 대출잔액 45억원 이상일 경우에만 제한을 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대규모 시설투자 기업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했다. 2017년도 자금지원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수출기업 및 고성장기업에 집중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출기업(500
[김영준기자] 전 세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유명한 코스트코가 2017. 1. 9일 송도국제도시내 매장을 오픈한다. 이에앞선 8일 오후 오픈 기념 축하행사를 개최한다"고했다. 코스트코는 전세계 715개 매장, 7,87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마니아층이 탄탄한 글로벌 할인매장으로, 이번에 오픈한 코스트코 송도점은 광명점에 이어 국내 13번째 매장이 된다. 글로벌 할인매장 오픈으로 NC큐브,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미 영업 중인 송도 상업시설들과 함께 송도 거주민, GCF 종사자 등 입주 외국인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점 전날에 코스트코코리아가 개최한 오프닝 기념 행사에 참석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영근 청장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의 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는 코스트코 송도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트리플스트리트, 롯데몰, 신세계몰, 이랜드몰 등 대형 유통단지들이 차례로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국제적인 쇼핑의 메카도시, 쇼핑의 천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코스트코 송도점 개점으로 송도국제도시는 유동인구 급증,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고, 500명 신규인력 채용 등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인
[김국현기자]진천군 명품도시추진단(소장 임보열) 직원 일동(11명)은 지난 1. 7(토) 이월면 ‘무제봉’에서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맞이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이 날 안전기원제는 새로운 한 해를 맞아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송두산업단지 조성 및 교성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건설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전 직원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임보열 소장은 “금번 기원제를 개발사업의 무해무탈한 추진과 올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17년 정유년(丁酉年)새해에도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함께 1월 6일 남구 숭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보다 가까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구단주인 유정복 시장과 함께 선수단, 구단 임직원을 비롯해 서포터스와 축구팬 등 약 100여명이 함께 해 2017년도를 더욱 뜻 깊게 출발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준비된 연탄 5,000장은 지난 시즌 인천유나이티드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지막 경기 관중난입 제재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구단은 서포터스 대표단과 협의를 통해 모금액 전액을 소외계층에 돌려주기 하고 이 날 연탄구입 비용으로 활용했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과 좁은 골목 때문에 연탄배달에 어려움을 지닌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이번 나눔 행사가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추진하신 사업에 대한 성과는 지난해 서구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자활사업, 의료급여제도 발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안전을 돌보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우선이고 안전과 복지, 더불어서 고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는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주민이 참여 하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범죄환경예방설계(CEPTD) 개념의 도시설계를 바탕으로 마을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위험요소를 전문가들과 논의하여 보안등 교체, CCTV 확대 설치, 벽화그리기, 환경개선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개선 등 하드웨어 부분을 보완하고 여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공동체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경찰청으로부터 「협업치안 우수 단체 지정」, 「제1회 범죄예방 공공기관 부분 대상」을 받았습니다. ▷ 복지의 최고 행정은 일자리다 사실 일하고 싶은 사람에
[김영준기자]지난 5일 인천해경서장 취임 후 금일 오전 인천해경전용부두를 방문하여 순직경찰관(故 이청호 경사, 故 오진석 경감) 흉상을 참배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6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소집, 제 11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를 위한 선거인단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및 투표 일정을 확정했다. 총 선거인단은 23명이다. 각 구단 대표와 대한축구협회 2명, 연맹 1명으로 구성된 대의원 26명 중 리그 탈퇴를 선언한 고양, 충주가 제외되었으며 연맹 대의원 역시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해 선거인단에서 제외된다. 또한 연맹 정관 제16조 1항 8조에 의거하여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선거관리위원은 총 6인으로, 이날 이사회에서 4인이 선임되었으며 남은 2인은 추후 선임하기로 하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 선거 투표는 오는 16일 15시 30분경부터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투표는 당일 오후에 있을 2017년 정기총회의 마지막 안건으로 진행되므로 총회 진행 경과에 따라 투표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1대 총재 선거관리위원회 명단 (총 6인) - 임재동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위원장) - 조남돈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장 - 김의진 국민대학교 교수 -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경영기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