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춘기자]인천 남구가 설 명절 전·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오염물질의 무단 배출 등 환경오염에 노출됨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설 연휴기간을 전·중·후 3단계로 구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설 연휴 전에는 배출업소에 대한 홍보계도 단속을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중에는 순찰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 후에는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점검의 중점감시 대상은 공장 밀집지역과 폐수다량 배출업체, 폐수위탁 처리업체 등이다. 점검 결과 일부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그러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의 경우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를 취하는 등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송성춘기자]인천 남구가 2017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27명(청년층 10명 포함)을, 지역공동체사업은 35명(청년층 8명 포함)을 각각 모집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신청한 참여자는 2월중 재산과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은 3월부터 7월까지 시행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는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된다. 공공근로사업은 65세 미만의 구직활동중인 저소득계층의 남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행정정보화, 환경정화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5세 미만의 저소득계층의 남구 거주민을 대상으로 폐현수막 마대 제작 사업 등 생산적인 일자리 발굴 및 청년층이 참여하는 취업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0~3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일자리사업이 포함, 운영된다. 사업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저소득층에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늘어가는 청년실업대책에 일조하기 위한 청년일자리를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추
[김국현기자]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성국)는 10일 장애인 특화프로그램으로 ‘스마트 아이 뮤직”과 ’국악놀이‘를 개강한다. 장애가 있는 취학 전 아동의 정서안정 및 사회성 향상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개강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인 단비어린이집(인천 남동구 구월말로3번길 70 소재, ☎032-435-0036)과 연계해 매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45분씩 진행된다.고했다. 또한‘스마트 아이 뮤직’은 명화와 창작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음악 구성 요소와 미술 구성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술 융합 프로그램이며, “국악놀이”는 우리의 장단과 전래놀이를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교육과 사물악기를 연주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학부모는 “아이가 수업에 참여하며 너무 즐거워했고, 이렇게 양질의 수업을 가까이서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 신흥동(동장 선수경)은 지난 9일에 첫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장을 선출하여 10기에 이어 11기에도 이운봉 위원장이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재 선출되었다. 이날 주민자치 위원회의는 자치위원장·부위원장·감사 선출과 동 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운봉 자치위원장은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다른 위원들과 보다 발전하고 화합할 것을 다짐하고, 신흥동이 복지허브동으로서 중구를 선도할 수 있는 앞서가는 동으로 만들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2017학년도 편입생 원서접수를 12일부터 18일(17:00)까지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www.uwayapply.com)으로만 시행하며, 일반편입 267명, 학사편입 53명, 농어촌학생편입 6명, 특성화고졸업자편입 17명, 특성화고졸재직자편입 1명, 기회균형편입 3명, 유치원교사편입 1명 등 총 7개 전형을 통해 348명을 모집한다. 면접고사는 2월 2일, 실기고사는 2월 3일이며, 최초합격자발표는 2월 10일 예정돼있다. 관련문의는 032-835-0000으로 하면 된다.
[김국현기자]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위원회가 국민혈세를 낭비하거나 치적으로 홍보돼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생긴 위원회 4개 중 1개는 1년 동안 회의가 전혀 없거나 1번에 그치는 등 사실상 활동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신설된 위원회 49개 중 실적이 부진해 집중관리위원회로 지정된 부실위원회는 전체의 26.5%인 13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근로자권익보호위원회,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택시정책위원회 등이 집중관리위원회(13개)*로 지정됐다. * 교통위원회, 근로자권익보호위원회, 대부업관계기관협의회, 문화도시정책자문위원회, 북한이탈주민지원지역협의회,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 생활권발전협의회,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에너지정책위원회, 외국인주민및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지식재산위원회, 지적재조사위원회, 택시정책위원회 서울시는 매년 초에 「최근 3년간 연평균 1회 이하의 회의」를 개최한 위원회를 집중관리위원회로 지정한 후
.[김국현기자]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2년에 한 번씩 지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두물머리는 2013년과 2015년에 이어 이번에도 선정되는 등 3회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양평 두물머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을 대표하는 100개의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두물머리는 한국의 대표관광지로서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영화‧CF의 촬영지,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서도 많은 인기를 받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사계절, 오전과 오후, 날씨에 따라 달리 느껴지는 풍경은 두물머리의 큰 매력으로 365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고 있으며 매년 관광객이 증가해 2016년도에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백십여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국현기자]10일 오전 1시 25분경 남구 숭의동에서 승용차가 전봇대에 추돌하여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인천중부소방서는 1명을 구조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 1명이 승용차 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부 구조대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여 구급대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1월 10일(화) 오전 11시 의장집무실에서 존 쁘라스띠오(John A. Prasetio)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인도네시아는 성장잠재력이 큰 경제협력 파트너이고 ASEAN의 리더국가”라면서 “작년 10월에 호주에서 개최된 MIKTA회의에서 인니 하원의장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양국관계에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내일부터 시작될 인도네시아 순방 기간 동안 주요 의회지도자들 및 조코위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한-인니간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국현기자]더 차콜 주식회사(양지로 160 소재) 이제노 대표이사는 지난 9일 2017년도 적십자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를 전달한 이제노 대표이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 계양3동 주민센터 배기호 동장은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솔선수범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주민들이 내주신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