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김태년 국회의원이 수정,중원구의 대표적인 체육종합시설 역할을 할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완공과 관련, 국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연계기능 확보를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792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542억원, 도비 15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한 이후 약 4년만인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동 시설에는 길이 50m에 총 10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하여 배드민턴,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인공암벽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종합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총 사업비 중 국비 100억원 확보와 관련하여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국비지원 잔액 1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김태년 국회의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성남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종합스포츠센터에 연간 2억원에 달하는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측정장비 등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 유치를 추진해 지난 2월1일 확정했
[김영준기자]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 는 최근 관내 학생 40명과 함께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 보물전’ 전시회 현장 역사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뉴욕 브루클린 박물관 소장품 230여점을 비롯해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을 담은 사자의 서와 따오기, 쥐, 뱀, 악어 등의 동물 미라를 직접 보며, 이집트 문화를 체험했다. 최병찬 위원장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특화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수업으로는 채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덕문기자]파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월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파주시 산림농지과에서는 비상근무조(1/4)를 편성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갖춘다. 읍면별 3~5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 하고, 임차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을 편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 농산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등산객에 의한 담뱃불 실화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관내 이․통장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하여 산불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사법처리하고, 산림인접 100m이내 소각행위 등에 대하여도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산폐기물 소각과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많아져, 산불 최소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의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카메라, 산불감시원 등 산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수산사무소에서는 최근 겨울철 기습 한파로 해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짐에 따라 저수온기 수산양식장 관리요령과 재난 예방 대책을 지도·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천시 해수 온도는 0.6℃로 평년수온에 비해 0.7℃가 낮아 한파와 강풍 등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잠입성 패류인 바지락은 기온이 낮은 새벽녘에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시간이 겹칠 경우 저수온, 성에 등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물길내기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김, 미역, 다시마는 현재 0.6℃ 이하로 떨어져서 성장은 느리나 질병발생이 없고 품질도 좋은 시기이다. 김 양식장의 경우 부동거리를 늘려주어야 하고, 미역·다시마 양식장은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표층의 양성줄을 조절해주어 성장관리에 힘써야 한다. 어류양식장은 저수온기에는 양식생물의 이동이나 그물갈이, 선별 등 물리적 작업은 가급적 삼가야 하며. 폭설, 강풍에 대비해 양식장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보강하고 정전에 대비해 비상발전 시설을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어류양식장은 저수온기에는 양식생물의 이동이나 그물갈이, 선별 등 물리적 작업은 가급적 삼가야 하고, 폭설, 강풍
[김영준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는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동남아 등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한 첫 시작으로, 공사는 개별 및 단체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오는 2월 4일(토)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가 주최하는 ‘Love Korea, K-Style Day'행사를 비롯하여 태국국제관광박람회(2.15-19), 말레이시아 관광박람회(3.17-19)에 참가하여 해외 현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홍보부스에서 동남아 주요국의 방한 관광 성수기인 4월~5월을 대비하여, 드라마 주요 촬영지 중 동남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벚꽃’이 예쁜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배다리 헌책방 골목, 차이나타운 등 원도심 중심의 촬영지인 <원조 도깨비 코스>와 함께, 극 중에서 남녀주인공의 로맨스가 이루어졌던 송도국제도시와 청라호수공원 등을 엮은 <로맨틱 코스>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 사드 등 국제정세가 급변함에 따라, 시장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동남아 및 일본, 대만 홍콩
[김국현기자]양평군는지난해 대통령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창조지역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헬스투어 운영사업비 730백만원(3년간, 국비 511, 군비 219)을 확보 했다. 창조지역사업은 지역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회복, 주민 일자리 창출, 부가가치 창출 등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하기 위하여 2010년에 도입한 사업이다. 양평군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관광자원 등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창의적 발상으로 지역주민 참여하에 새로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한 헬스투어 사업을 인정받아 2017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양평헬스투어는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보호에 따른 각종규제로 타 자치단체보다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양평군이 추진하는 5대 중점시책인 헬스 비즈니스 사업이다. 또한 양평헬스투어는 먹고, 보고, 즐기는 일반관광에서 건강·치유(heiling)의 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양평군이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하여 양평헬스투어를 축으로 헬스비즈니스 콘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지역내
[김세연기자]인천중부소방서는 새해 1월에만 화재출동이 18건이 있었는데 그 중 주택화재가 3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3건의 화재모두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간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대상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한 가구 수가 4,064가구이며 4일로 다가온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한 종료에 따라 집중 홍보기간(1.16. ~ 2.4.)을 정해 전방위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가까운 대형할인마트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내 가정의 안전,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이제는 설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연수구 는 봄철 건조기 산불 예방 활동 및 화재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5월 말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지정해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기상 상황에 따른 산불 예․경보 발령을 통한 초동 진화태세 유지 및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 등 448ha에 해당하는 산불 위험지역에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을 집중 배치해 산림 내 인화물질 휴대 및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됨을 명심하고 구민들의 각별한 협조를 부탁한다”며,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119 또는 구 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749-8711~3)로 신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 가해자의 경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면 과태료 10만원, 허가 없이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직원 월례조회 및 직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월례조회는 장기근속 공무원 표창, 2월을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할 업무에 대한 구청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조류 인플루엔자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상황근무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년도에 국정평가 최우수,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최우수, 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 중앙정부와 시에서 시행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금년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구민의 행복과 살기 좋은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2월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시책으로 ▲197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준비 철저 ▲2017년도 주요사업 조기발주 추진 ▲해빙기 재난안전사고 예방관리 철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연수경찰서 경무계 순경 김 경 원 지난 1월 29일 새벽에 한 고속도로 갓길에서 자동차 주인과 견인기사가 고장난 타이어를 바꿔 끼우던 중, 뒤에서 승용차가 들이받아 두 사람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고속도로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해마다 40명 안팎에 달하고, 2차 사고 치사율도 고속도로 일반사고의 5배가 훨씬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특히 요즘같이 도로가 얼어붙기 쉬운 겨울철에는 2차 사고 위험성은 더욱 커지기 때문에 운전자는 주의를 하여야 한다. 운행중 차량에 문제가 생겼다면 우선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 뒷 차가 운전자 차량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삼각대의 경우 주간에는 차량 후방 100m에, 야간에는 후방 200m 지점에 설치를 하여 뒤따라오는 차량에게 주의를 주어야 한다. 그러나 고속도로의 경우 삼각대 설치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시각성이 좋은 불꽃신호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고 차량이 운행이 가능하면 사고 현장을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신속하게 촬영 후 갓길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사고 원인 규명은 블랙박스 및 촬영한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고 차량이 운행이 되지 않는다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