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서울과 가장 가까운 2기 신도시인 검단새빛도시내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를 오는 2. 22일에 처음으로 공급 공고하고, 2. 24일에는 택지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2개 필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과 가까운 도보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중심상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 가능한 입지장점을 갖추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을 거쳐 검단새빛도시와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은 공항철도 계양역과 환승해 서울지하철 9호선, 5호선을 따라 서울시내와 여의도, 강남을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다. 특히, 오는 2020년에는 공항철도 검암역까지 서울지하철 9호선이 직결운행될 예정이어서 별도 환승없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인천 검단새빛도시내 신규로 일반공급하는 이번 토지는 사업 1단계 구역에 위치한 AB15-2, AB6블록 2개 필지로 주택규모 60~85㎡로 각각 1,186세대 용적률 210%, 931세대 용적률 215%를 적용받으며, 공급예정가는 129,356백만원(AB15-2블록), 100,513백만원(AB6블록)이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김영준기자]한국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키 국가대표 김마그너스(19)가 특집 대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은 오는 22일 낮 5시 50분, 어머니의 나라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김마그너스 선수를 만나보는 『스페셜 인터뷰』(연출 강석민)를 방송한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김마그너스 평창 동계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102개다. 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0개가 스키 종목에서 나오지만, 사실상 한국 스키는 세계 수준과 큰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에서 4위에 오른 이상호와 함께 한국 스키의 기대주로 떠오른 선수가 바로 크로스컨트리의 김마그너스다.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지난 2015년 4월 설상 종목에서 메달이 없는 한국을 선택하고 국가대표가 됐다. 김마그너스는 지난해 유스올림픽 2관왕은 물론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는 등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정상급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실력을 확인받고 내친 김에
[김국현기자]파주시는 지난 19일을 기점으로 감악산을 찾은 방문객이 4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출렁다리가 임시 개통된 지난 해 9월 20일 이후 5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해 36만명이 다녀간 이후 겨울철 비수기에도 4만여 방문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조성’의 대표사업이다.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 길이 150m, 폭 1.5m로 건설됐으며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면서 파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가을 개통 당시 단풍철과 맞물려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화장실 및 주차난이 발생했으나 파주시는 감악산관리팀 신설과 주말 주차전담요원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으로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해만 100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감악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빠른 시일내에 감악산 힐링파크내 먹거리촌을 분양하고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관광 서비스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김영준기자]한석규, 이제훈, 강소라 주연 영화'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 세계적인 성악가 김호중이 17일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말끔한 슈트를 입고 타고난 목소리와 손색없는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내며 카리스마 있는 성악가 다운 모습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지난 2009년 SBS 스타킹에서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등장해 이슈를 낳았던 인물이다. 스타킹 출연 이후 그의 삶의 이야기로 영화까지 탄생했다. 요즘 김호중은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많은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달 말쯤 앨범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프로듀서 래피와 손잡고 녹음을 마 친상 황이다. 한편 김호중은 2009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9년 전국 수리 음악 콩쿠르 1위를 자치했다. 이어 2013년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 '찔레꽃'을 발매한 바 있다.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운반차량을 매개로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의 전파방지를 위해 관내 도축장에 대한 차단방역에 더욱더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4-2015년 구제역 역학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구제역 바이러스 오염원의 40.5%가 도축장이고 특히 가축운반차량의 76%가 도축장을 드나들며 오염되는 것으로 나타나 도축장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말해 주고 있다 지난 16일 방역상황 점검과 협의를 위해 관내 포유류 도축장을 방문한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구제역 발생지 반출금지 명령이 해제되면 가축운반차량(운전기사 포함) 및 작업장에 대한 세척 및 소독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며 만약 도축장 방역에 허점이 생길 경우 질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도축검사관(공무원)과 도축장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하였다. 인천 관내에는 소·돼지 등 우제류 도축이 이루어지는 포유류 도축장(삼성식품)과 닭·꿩 등을 도축하는 가금류 도축장(인천식품)이 있다. 이들 도축장에서는 일평균 소·돼지 1,500두와 닭 25,000수가 도축되고 있다. 도축장은 하루 40여대의 가축운
[김영준기자]예산군이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올해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2015년도 군의 강우량은 797.2㎜로 평년 강우량의 65.9%였으며 지난해 강우량은 875.4㎜로 평년 강우량 1208.3㎜의 72.4%에 불과해 강우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기상청 기후 전망도 영농기 이전까지의 강우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내 저수지 31개소(군 관리 19개소,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관리 12개소)의 저수율은 57.2%이며 저수율 50% 미만 저수지가 8개소로 평년 수준의 비가 내리더라도 올해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저수량이 부족한 송석, 보강, 방산, 여래미 저수지 등 9개소의 저수지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하천수 및 관정을 이용해 담수하고 있으며 신양면 황계저수지에 양수저류시설을 설치 오는 3월 중 담수를 시작해 모내기 이전까지 저수지에 물을 가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저수율 확보를 위해 하천수를 양수 저류하고 있다”며 “하천수 부족으로 양수의 어려움은 있으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농업인
[김영준기자]2017 한국을 빛낸 사람대상시상식에서 대중문화예술부문 영화주제가우수대상을가수송별(14세 인천제물포여중1학년) 양이 수상하여 연일 화제이다. 2017년2월17일 오후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2017,한국을 빛낸사람 대상시상식이 열렸다 2017 한국을 빛낸사람 대상시상식을 주최하고 주관한 한국을 빛낸사람 대상시상식 운영위원회와 대한민국 기자협회,대한보훈방송,선데이타임즈 스포츠 코리아신문 한국장애인단체 문화예술 총연합회에서는 종교,정치,사회,경제,문화,국방,의학,환경예술,스포츠분야와 봉사, 선행,효행등 일반및 공직사회에서 타의귀범이 되는분들을찾아 엄격히 선정하였다트로트계를 대표하는 14살 인천 제물포 여자중학교1학년에재학중인 가수송별양이 국민영화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가우수대상을수상했다. 엄마없는 하늘아래 영화주제곡의 작사는 한명구영화감독님께서 직접하셨고 작곡은 정원수작곡가께서하셨는데 많은경쟁자를 물리치고 가수송별양이 부르게 되었는데요뒷이야기는요 가수선정을 잘했다, 영화의색깔을 잘살렸다고한다 영화감독님과 작곡가님 두분이 모두만족하셨다고 하는데요 .송별양의 노래만 듣고도 눈물샘이 자극된다고하네요.승승장구 하
[김영준기자]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무대행은 2월 19일(일)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 씨를 비롯해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에서 다큐멘터리 <앙뚜>로 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상(Grand Prix of the Generation Kplus International Jury)을 수상한 문창용 감독과 전진 감독에게 좋은 연기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7일(금)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인천 MICE 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청년교류 프로그램(APYE 2017)과 아시아 청년 포럼(AYF 2018) 인천유치 등의 다수의 공동협업 사업을 통해 쌓아온 양 기관의 신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다양한 MICE 행사의 공동 발굴․유치뿐만 아니라 MICE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실행과 운영에 대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공사 황준기 사장은 “인천 MICE산업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아래 양 기관의 공식적인 파트너십이 구축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인천 MICE산업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영준기자]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대표 B2C전시회 중 하나인 ‘마데프 가구&홈‧리빙페어’(이하 ’마데프 2017‘)가 오는 3월 10일 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마데프 2017’는 매년 내실 있는 전시회로 발돋움하여 전년기준 3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대형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는 참관객수 4만 5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데프 2017’에서는 가구, 홈가전, 키친, 테이블웨어, 욕실, 익스테리어, 홈인테리어, 디자인용품, 선물용품, 디자이너브랜드, 일러스트 및 핸드메이드 특별존 등을 구성하여 집안의 품격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동시 개최되는 ‘입주자 공동구매 특별전’에서 가구, 침구, 블라인드커튼, 중문, LED, 렌탈, 인테리어벽지, 욕실케어시스템, 이사, 입주청소 등 다양한 직거래 업체와의 신속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다. ‘마데프 2017’에서는 입주, 리모델링, 결혼을 앞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마련하고 있어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