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KBS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영화 ‘하이힐’ 등 에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의 아티스트의 가능성을 입증한 가수 신성훈과 라메르 뷰티 화보가 만났다. 그는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출연 이후 예능과 영화에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며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신이 세운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가수 신성훈과 라메르 뷰티가 함께한 화보 촬영은 총 두 가지 콘셉트로 또마베베 스튜디오(이한종 작가), 박승철 Wig-Studio 부천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크로스 드레서 엘프 콘셉트로 단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모습이 담긴 인상을 남겼다. 만화 속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엘프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헤어부터 드레스까지 입고 개성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메이크업은 라메르 뷰티만의 올봄을 겨냥한 엘프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엘프와 같은 신비함을 머금은 투명함과 깨끗하면서 새 하얀 피부결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톤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함으로 창백하지만 피부의 결을 살려가며 얇게 펴 발라줌으로 깨끗하면서 건강한 피부를 표현했다. 올봄에 유행하는 색상인 그린과 오렌지 샤도우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신비함을
[김영준기자]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월 15일 인천의료원을 찾아 인천형 공감복지의 일환인 ‘인천 손은 약손’사업 첫 번째로 수혜를 받아 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김만석(78세,남)씨를 격려하고 쾌유를 빌었다. ‘인천 손은 약손’사업은 인천시가 올해부터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암 등 저소득층 중증질환자의 검사와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 유정복 시장이 위문한 김만석씨는 첫 항암치료 환자로, 현재 동구에 거주하면서 고령의 나이임에도 일용근로를 하면서 4인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이다. 기관지 질환으로 다년간 고생을 하다‘인천 손은 약손’사업을 통해 인천의료원에서 지난 1월 암검진 후 폐암확진을 받아 인하대병원과 협진으로 암 절제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치료비가 없어 질병을 방치하는 일이 우리 인천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환자 및 가족 위로하고 인천의료원 의료진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항암치료로 빠른 쾌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암 의심 환자 15명 중 이중 5명이 확진(폐 4명, 위 1명) 판정을 받고 치료 중에 있으며, 21명이 기타 정형외과 수술 등의 수
[김영준기자] 예산군은 봄을 맞이해 군민의 여가와 힐링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무한천 체육공원 앞 하천을 산뜻하게 정비했다고 밝혔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징검다리 여울, 야생초화원, 야구장, 축구장 등을 갖추고 있는 무한천 체육공원은 생활휴식, 문화·레저·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군민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지역의 명소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사업비 8000만원을 들여 하천 내 잡목을 제거하고 하상 퇴적토를 정비하는 등 무한천 하상 정비사업을 실시해 3월 중순에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무한천 하천의 유수의 흐름을 원활히 하는 하상정비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많은 군민이 체육공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무한천 체육공원을 군민이 즐겨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하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깨끗하게 유지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무한천 환경을 새로이 정비함으로써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고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무한천 공원이 군민들이 여가와
[김국현기자]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행정자치부로부터 김포시 마산동 은여울공원 내 어린이 모험체험터 조성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2019년 김포한강신도시 마산동에 도곡초등학교가 신설 ‧ 개교될 예정인 가운데 어린이들의 놀이시설 또한 대폭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마산동 어린이 모험체험터는 올해 하반기에 완공될 계획이며 인근 1만여세대(2만 8천여명)와 현재 주변에 조성 중인 아파트의 입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철호 의원은 “놀이시설 운영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어린이 모험체험터의 놀이지도사 배치 등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시설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인천시에서 실시한 ‘2016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천시 1위)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부터 실시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동, 영양, 금연 등 13개 사업 분야를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3년, 2014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6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인천시 1위)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계양구는 13개 사업 분야를 생애주기별(영유아, 청소년, 성인, 노인 등)로 분류하여 4개의 세부사업(엄마와 아기의 건강 나누기, 꿈나무 건강습관 가꾸기, 건강100세 활기찬 계양 만들기, 더불어 함께하는 건강더하기)으로 통합하여 대상자 중심에서 건강수준별 통합서비스 사업 추진과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 추진 노력 및 내·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한 협력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와 우수사례 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지난 3월 9일에는 인천시
[김국현기자]예산군은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기반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촌기반 정비사업은 기계화 경작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가뭄대책사업, 수리시설 정비 등 농업경쟁력 향상과 영농환경개선 및 농민의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정비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47개 지구에 대해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사업 내용으로는 기계화 경작로 포장 21개 지구 L=7.07㎞, 용·배수로 정비 23개 지구 L=7.6㎞, 가뭄대책사업 2개 지구, 수리시설정비 1개 지구 등이다 . 군은 47개 지구 사업에 대해 농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기 발주하고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농민들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기 이전에 본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보다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충은 물론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는 4차 산업의 총화이자 산업과 기술의 융․복합 산업인 드론산업을 인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7년 인천 드론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드론을 포함한 항공산업은 육성은 민선6기 공약사업이자 8대 전략산업이기도 하다. 드론 산업은 세계시장 규모가 2015년 248억불에서 2025년 1,537억불로 급성장(연평균 20%)하고 있다. 이미 미국․유럽․중국․일본이 표준과 인증체계를 선점하고 있고, 드론 특구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선점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인천시는 이러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해 2017년을 드론 산업 육성 기틀 마련의 해로 정했다. 이를 위해 드론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드론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산업육성을 선도할 유망(선도)기업과 공공분야 드론활용서비스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 드론 챔피언십(레이싱․기술경진) 대회를 유치하여 드론 문화 확산 및 체험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김국현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와 공동으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17 모스크바 국제관광전(MITT 2016)에서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인천의료관광 홍보에 주력한다.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강원도청, 서울관광마케팅, 성남시청,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공동으로 ‘한국의료관광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특히 인천은 평창동계올림픽 방문객을 인천 관광으로 연계되도록 ‘공항이 있는 도시 인천’을 주제로 홍보한다. 또한 인천소재 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부평힘찬병원, 인하대병원이 모스크바 한국관광전에 함께 참가하여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를 대상으로 인천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러시아 및 CIS 국가 의료관광 에이전시와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모스크바 국제관광전은 매년 200여 국가(지역)에서 참가하는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전문 박람회이자 세계 5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로, 2016년 기준 155개국 및 지역에서 1,500업체가 참가했으며 방문객은 약 29,500명에 이른다. 시와
[김영준기자]옹진군은 최초 세분된 관리지역에 대하여 지역 현황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불합리하게 된 용도지역을 재정비하는 군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하고 이를 14일 고시했다. 이번에 변경한 군관리계획은 군수에게 권한 위임된 범위 내에서 관리지역을 상호 변경 결정하는 사항으로 17만 9693㎡의 보전관리지역 및 생산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17만 5675㎡의 생산관리지역을 보전관리지역으로, 164㎡의 계획관리지역을 보전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용도지역 재정비를 통해 지역 현황여건 변화 및 군민의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실정에 적합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군수 권한위임 범위 외 변경을 요하는 토지에 대하여도 용도지역 재정비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천광역시에 변경 결정 신청할 예정으로 향후 옹진군 토지이용의 효율적․합리적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인호 교수)의 2017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18일(토) 오전 11시 송도캠퍼스 강당에서 인천대 조동성 총장을 비롯하여 인천시 및 시의회,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및 입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017학년도 입학생은 초등과정(심화 66명, 사사 31명) 97명과 중등 과정 244명(심화 103명, 기초사사(102명, 사사 39명) 등 총 341명 이며, 3월 입학한 학생들은 봄학기, 여름학기, 가을학기 학사일정을 거쳐 2018년 2월까지 1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과학영재교육원의 주된 교육 분야는 융합,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정보과학이며, 수업은 인천대 교수진과 석․박사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실험 중심의 토론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1998년 설립된 인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그동안 초중등 지역과학 영재 6,000여명을 교육하였으며, 각종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과학영재교육원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