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인 급경사지, 아파트 옹벽·담장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금년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53일 동안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원으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많은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에 대해 부 기관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시행함으로써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예방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됐다. 김남권 부구청장은 14일 고양골체육관 절개지 및 효성동 산3-3 급경사지 등을 직접 둘러보고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중구보건소는 2016년도 하반기부터 임산부 및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행복한 엄마, 소중한 아기 건강길잡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구의 합계출산율은 2013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저체중아 출생율도 증가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중구보건소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임신·출산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행복한 엄마, 소중한 아기 건강길잡이”는 고위험 산모 관리와 영·유아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보건소 간호사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임신부 산전관리서비스와 산후 영·유아가 만2세가 될 때까지 월령별 맞춤 건강관리서비스, 부모 양육역량 강화를 위한 1:1교육을 실시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각 가정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 보건복지 자원과 연계하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중구보건소 김양태 소장은 “중구보건소는 증가하는 중구의 미래세대에 보건소 건강증진서비스가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관교119안전센터는 16일 관교여자중학교(남구 관교동 소재)에서 교사들로 조직된 자위소방대 50여명, 학생 700여명과 함께 화재발생시 신속한 피난대피훈련 및 초기 화재진압활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하고 운동장으로 피난대피훈련 및 자위소방대원들의 소화기,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압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운동장에 직접 불을 피워놓고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해 보는 훈련을 병행하였는데, 학생들과 자위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제 화재에서도 소화기를 능숙하게 활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성회 관교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많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는 시기적절한 소방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학생들에게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백령면사무소(면장 이철)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 이틀에걸쳐 저소득 독거노인분들의 주거 내·외부에 쌓여있던 대형폐기물 수거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형폐기물인 폐가전제품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분들이 일일이 집 밖으로 배출위 쉽지 않다. 이에, 면사무소에서는 지난해 10월 무상수거에 이어 가을리 허○○ 등 7가구를 일일이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와 직원이 힘을 합쳐 대형 냉장고류 폐가전제품, 짚세기기계 및 오토바이 등을 수거하고 집안정리에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대형 폐 가전제품이 집을 차지하고 있어 불편함이 많았는데 치워주어서 너무 속 시원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령면사무소에서는 노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지속적인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특급 바스트 G컵을 자랑하는 두유는 육감적인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내며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에서 그녀의 몸매를 과감하게 나타냈다. 이미 클럽씬에서는 '제2의 DJ소다'라고 불리고 있는 두유는 두유만이 가진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장식한 것이다. 특히나 '두유'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관계자는 "촬영 내내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두유의 몸짓 때문에 좋은 작품이 나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사인 '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섹시하고 매력적인 화보로 첫 문을 장식한 DJ두유는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의 화보 이외에도 4월에 있을 걸그룹 스위치 일본 콘서트 앙코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두유는 "2016년 한 해 보내주신 팬들께 보답하고 DJ두유로써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피력을 하면서 "앞으로 이어질 담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김영준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이수배)는 오는 3월19일, 평일에 건강검진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일요검진을 시행 할 예정이다. MRI, CT, 초음파를 포함한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1차검진, 생애전환검사, 암검진) 채용검사 등 대부분의 검사를 공휴일에도 받을 수 있게되었다. 이번달부터 11월까지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로 예정되어있으며, 이번달 3월에는 19일에 일요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07:30~11:30 이고 검진 전 예약문의는 필수이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천혜의 자원인 168개 섬의 발전방향 모색과 매력있는 애인(愛仁)섬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3월 16일 미추홀타워에서 『범시민네트워크 섬 프로젝트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애인섬 만들기 사업 등 지난해 섬 발전 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과 도서특성화 시범마을 육성사업 등 올해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기타 신규사업 발굴과 섬 발전을 위한 제언 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발족 이후 올해 첫 회의를 개최한 『섬 프로젝트 분과위원회』는 인천 가치재창조를 위한 범시민네트워크 내 공무원 및 민간인 섬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개최를 통하여 섬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모색과 섬 정책의 자문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섬 프로젝트 본격 추진 2년차를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통해 큰 결실을 거두겠다”며, “섬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가 동구 만석동 철길 마을을 올 봄부터 주민들이 산뜻한 거주 공간에서 새로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취약지역 개선 새뜰마을’공모 사업에 동구 철길마을 사업이 지역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1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 프로젝트는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지역에 주거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지역행복 생활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지특 예산을 지자체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새뜰마을사업은 총 1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인천시가 예산 등을 지원하여 2020년까지 총 4년 동안 추진된다. 만석동 철길 마을은 경인철로·만석고가·공장지대에 둘러 쌓여 마을환경 쇠퇴가 심화되고 있는 주거 취약지역이다. 이번 국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붕괴위험 담장철거, 주택 개․보수를 전면 실시하게 된다. 마을공동체를 통하여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해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자립기반 회복이 동시에 이루어 질 것
[김영준기자]진천군은 2016년 하반기 수돗물 품질 보고서 1150부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돗물 품질 보고서는 △수돗물 생산 과정 △ 수질기준 및 항목별 유해성 설명 △수돗물 맛있게 마시는 방법 △ 수돗물 관련 용어 등 다양한 자료를 싣고 있다. 또한 수질 부적합 판정이 난 마을상수도는 부적합 항목, 그에 따른 인체 영향 등을 수록하고 광역상수도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 향후 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켰다. 특히 수돗물에 대한 오해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나 오해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상세하게 수록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군은 군민들이 보고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한 책자를 읍·면사무소에 비치할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여 홍보를 극대화 시킬 방침이다. 최천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군민들에게 수돗물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돗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도관 등을 정비하는 데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1회 국제 반려동물영화제(반려동물영화제)가 개최됐다. 올해 중반기에 제2회 국제반려동물영회제가 개최된다. 기간 및 장소를 확정하는 대로 영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 영화제 개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영화'하프' 김세연 감독이 국제 반려동물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는 소식까지 더 해졌다. 김세연 감독은 평소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으며 현재 대형견과 애완견을 키우고 있을 만큼 반려견의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때문에 올해 영화제에 심 시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김세연 감독은 지난해 반려동물영화제의 주최 주관으로 열린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영화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국제 반려동물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중·장편 6~9개 작품, 단편 10~20개 작품, 초단편 10~20개 작품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출품한 반려동물 관련 UCC 작품(영화 형식이 필요 없는 영상물) 등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생명존중 동물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반려동물영화제는 올해 처음 창설하는 영화제로, 1000만 반려인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