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운 4월 7일 ~ 9일, 2박 3일간 대부도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2017 창업동아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모집과 평가를 거쳐 신규로 선정된 26개 창업동아리와 2016년 우수창업동아리 5개 등 총 31개 동아리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처음 한자리에 모인 창업동아리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비롯하여,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 관한 특강, 아이디어 빌드업을 위한 멘토링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창업아이디어를 분석하고 비즈니스모델을 확고히 하였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업아이템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설립을 다짐하였다. 인천대 창업지원단 정영식 단장은 “창업동아리는 창업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창업동아리 단계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학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본 워크숍의 목표다.”라고 밝혔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4월 9일 11시부터 송도 센트럴파크 UN 광장에서 인천지방경찰청 기마경찰대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선거 및 준법선거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인천경찰청과 협업하여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기마경찰대의 아름다운 선거 퍼레이드, 기마경찰대와 함께 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 승마 포토존 등을 활용한 투표참여 홍보, 사전투표 체험부스 운영 등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선관위와 인천경찰청은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하여 선거의 과열을 부추기고 선거결과를 왜곡시키는 비방․허위사실공표․특정지역 비하․모욕행위, 불법선거운동조직 설치․운영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매수 및 기부행위 등을 4대 중대선거범죄 등 불법선거근절의 의지를 보여주는 준법선거구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펼쳐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하였다.
[김세연기자]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지난 9일, 3대 반칙행위 근절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주요공원 및 여성 단독 근무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3대 반칙 행위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연수구가 주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1등이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심야시간대 여성 단독으로 근무하는 편의점들을 대상으로 가시적 순찰을 하면서 해당 점포들을 방문하여 비상벨 및 CCTV 등을 점검하고 범죄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철우 연수경찰서장은 “여성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력범죄 사전분위기를 제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체감치안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세연기자]화사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제13회 예산벚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예산종합운동장과 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3회째를 맞은 마라톤 대회는 올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친구 등 3만여 명이 함께 했으며 벚꽃길을 따라 펼쳐진 환상적인 코스에서 분홍빛 레이스를 펼칠 수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달 3월 18일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으로 중단된 주민의 생업을 재개하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국토교통부와 공식적인 문서협의와 방문을 통한 사전협의를 거친 바 있다. 또한 경기도와 시흥시 등 인접 지자체와도 순탄한 업무협조를 받게 되어 오는 19일에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소래포구 일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4,611㎡)되면 그간 무분별하게 난립된 불법 건축물 대신 주변 지역과 조화된 현대식 건축물 건립을 통해 화재 등에 대한 우려가 불식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소래포구는 1970년대 새우 파시로 시장이 자리를 잡은 이래, 1990년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가설건축물(공동구판장)로 현재의 소래어시장이 조성되어 연간 8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인천의 관광명소이다 시 관계자는 “소래어시장의 원활한 상업 활동 재개를 통해 소래어시장이 수도권 최대 관광명소로 거듭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 MICE 산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2017 제2기 인천 Young MICE 리더’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4월 7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인천 Young MICE 리더’ 사업은 MICE 이론과 현장교육, 다양한 미션수행 등을 통해 향후 인천 MICE 산업을 이끌 인재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인천 MICE산업의 미래는 청년이다”라는 인식 속에 총 28명의 인천 Young MICE 1기 리더가 수료하였다. 이번 2017 제2기 모집에는 총 85명의 지원자 중 35명의 2기 리더를 최종 선발하였으며, 발대식에서는 공식 출범 선포 및 제2기 리더들의 활동 선서, 1기 리더 수료자들의 멘토세션, MICE 실무 교육, 향후 계획 안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 제2기 인천 Young MICE 리더들은 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간, 인천 MICE를 홍보하고, 다양한 MICE행사에 직․간접적 참여를 통해 MICE산업에서의 Young MICE 리더의 역할과 가능성을 스스로 찾아가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올해 주목
[김영준기자]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건설기계 업계 세계 6위로 올라섰다.9일 영국 건설중장비 미디어그룹 KHL의 ‘옐로우 테이블(Yellow Table)’에 따르면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건설기계 매출 49억3천만 달러로 세계 6위를 기록하며 2015년 8위에서 2계단 상승했음. 시장점유율은 0.2%p 상승한 3.8%로 역대 최고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이러한 성과는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성장과 중국 굴삭기 시장의 회복세, 신흥시장에서의 선전에 따른 것임. 두산밥캣은 지난해 유럽과 신흥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6.3%와 4.4% 상승하는 등 2011년 이후 연평균 3.3%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판매가 4천649대에 이르러 시장점유율이전년 대비 0.7%p 상승한 7.4%를 기록했음. 중국 굴삭기 시장의 경우 인프라와 광산 등 주요 전방 산업의 수요 회복으로 올 1, 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으로 늘어난1천497대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더욱 호전되고 있다. 신흥시장의 매출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판매량이 회복되며 성장세로 전환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신흥시장에서 영업망 강화와 확대에
[김세연기자]성인가요 시장에 직장인의 애환을 중년 부부의 사랑과 함께 고스란이 녹인 가수 백영규의 '술 한잔'이 방송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 '술 한잔'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할 50대에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백세 시대의 남은 긴 인생에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부부가 함께 그 절망을 극복하는 장면을 그려가고 있다.
[김세연기자]성인가요 전문 채널 이벤트TV의 대표 프로그램 ‘월드빅쇼’ 공개방송의 일환으로 열리는 인기 가수들의 ‘미니콘서트’가 김용임, 박윤경, 박구윤의 성대한 라인업으로 13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펼쳐진다. ‘월드빅쇼’는 지역 축제 현장에서의 인기 가수들의 공연무대로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인기를 누려온 ‘이벤트TV’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지역 축제 현장의 공연 외에도, 인기 트롯 스타들의 ‘미니콘서트’라는 신규 포맷으로도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고급 디너쇼를 방불케하는 인기 가수들의 화려한 단독 무대와, TV에서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가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지고 있다. 이벤트TV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소외 계층이 될 수 있는 중장년 시청자들에게, 고액의 티켓 값을 지불하지 않고도 무료로 인기 스타들의 무대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값진 무대를 마련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공연 취지에 공감한 현철, 송대관, 금잔디, 강진 등 당대의 인기 트롯 스타들이 그동안의 무대를 빛내왔다. 아울러, 이벤트TV는 월드빅쇼에 이어, 오후 5시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 무대
[김영준기자]쿠웨이트를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이 자베르 총리와 알가님 국회의장과 만났다. 정 의장은 먼저 현지시간 6일 오전 쿠웨이트 시프궁에서 자베르(H.H. Sheikh Jaber Mubarak Al-Hamad Al-Sabah) 총리와 만났다. 정 의장은 "양국관계가 공고히 발전하고 있다" 면서 "자베르 연육교, 압둘라 신도시 개발협력 등 쿠웨이트의 인프라 건설프로젝트에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자베르 총리는 "한국 기업들 특유의 실함과 실력을 잘 알고 있다" 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쿠웨이트가 북한 문제와 관련해 우리측의 입장을 지지해주어 감사하다" 면서 "새정부가 구성된 이후에도 의회차원의 인사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오전에 자베르 총리와 면담을 마친 정 의장은 오후 2시 쿠웨이트 국회 의장실에서 알가님(H.E. Marzouq Ali Al-Ghanim)의장을 만났다. 정 의장은 "중동 국가 중 의회민주주의가 가장 발전된 나라가 쿠웨이트" 라면서 "양국의 의회협력과 교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