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 서구에 소재한 바다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의 이번 방문은 인천시의 「소통․혁신․공감 확대! 10만명 미팅프로젝트」의 일환으로‘더 크게 듣고 넓게 반영’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만3세아반인 ‘진주반’을 찾아 동화책 읽어주며, 아이들과 자유놀이를 함께 하고, 점심배식과 식사를 영유아와 함께 하는 등 일일 보육교사 활동을 체험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어린이집 원장과 대표자, 보육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보육관련 종사자들이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국공립․공공형․직장 어린이집 등 공공성이 높은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어린이집의 운영시간, 보육교사 처우, 운영실태 등 시행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하면서 보육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업으로 <두 개의 시선, 하나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과 헝가리 두 여인의 운명, 그리고 그들의 삶을 통해 전해지는 두 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전시회가 현지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세연기자]김민교의 신곡 ‘사랑은 의리’가 발표되자마자 심상치 않은 인기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보약 같은 친구’의 편곡자 이동철 작곡가가 곡을 쓰고 진시몬이 가사를 만든 ‘사랑은 의리’는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 들어오는 대중성과 자꾸만 듣고 싶어지게 만드는 중독성을 겸비한 노래.지난 2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랑은 의리’는 선보이자마자 전국 노래교실과 하이웨이 샵에서 가장 핫한 신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하이웨이샵의 인기척도로 여기는 컴필레이션 앨범과 메들리 앨범 제작자들이 앞 다투어 판권 구매에 나서고 있어 올 여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사랑은 의리’로 물들일 태세다. 또한 노래교실에서 주로 사용하는 엘프 반주기에는 강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노래가 발표된지 며칠 만에 초고속으로 노래가 수록되며 전국 곳곳에서 불리고 있다. 김민교의 소속사 몬엔터테인먼트는 “사랑은 의리‘를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행사장에서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한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랫말과 멜로디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노래교실에서 초대가 쇄도하고 있다. 기회가 되는대로 직접 대중들과 만나 노래로
[김세연기자]경기도 부천시 김만수 시장이 지난 5월 29일(월) 가족해체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의 특별기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이날 시청사를 방문한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과 특별기구 집행부 총재인 배우 전무송 씨는 김만수 시장에게 자문위원 추대패를 전달했다. 김만수 시장은 “ 2012년 ‘제1회 대한민국실천대상 도시혁신부분’ 수상자로 선정되어 특별기구의 정계자문으로 위촉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별기구의 정계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대한민국 가족지킴이’가 더욱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가정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가족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대한민국 가족지킴이’가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 라고 말했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위해 가족의 중요성과 미래가족을 준비하는 단체로서 가족복지 무료교육과 청소년문화지원사업 ,상담 ,포럼및 학회등을 목적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영준기자]핀란드 국회 교육문화위원회 투오모 푸말라 위원장 및 산나 라우스라흐띠 부위원장 등 소속 국회위원 9명과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대사 등 13명이 30일(화) 오후 1시 인천대를 방문했다. 핀란드 교문위원 등은 한국의 고등교육 벤치마킹과 한국의 R & D 자금조달 관련 현황을 듣기 위해 인천대를 방문했다. 인천대 조동성 총장은 대학 교육과 인천대를 소개했으며, 이찬근 부총장, 옥우석 기획예산처장, 김영관 연구산학처장 등은 한국 대학의 고등교육, 대학의 발전 과제, 한국 R & D자금조달 등에 관한 발표를 하고 위원들과 함께 토의를 하였다.
[김영준기자]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회장 이동영),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사무총장 이영훈)이 부모를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꿈나무들과 ‘아름다운 동행 길’에 나섰다 지난29일 오후 1시 경기도 가평소재 썬힐 골프클럽에서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주최로 열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아마골프대회’에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 2백여명이 참가해, 꿈나무들을 위한 많은 후원금과 물품이 답지 하면서 훈훈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이동영 회장, 장정구,이정옥 수석부회장, 김홍기(프로)경기위원장의 진행으로 42개 팀으로 조편성하여 신페리오방식으로 '녹색빛 꽃' 아마골퍼들로 경기장을 가득 담아냈다 특히 탤런트 김진태, 최준용, 안문숙,홍여진, 전현태,이도경,개그우먼 김현영, 연극인 박승태, 가수 소명씨 등 유명 연예인이 경기에 참여하여 꿈나무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로 아마골퍼들의 ‘녹색빛 선행’을 이끌어 내면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다 그리고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매일일보 김양훈 인천취재본부장, 도민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등 언론사, 각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녹색빛 천사’ 아마골퍼
[김영준기자]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29일 인천 영흥면 소재 석섬에서 레저보트 고장으로 운항이 불가해 무인도에 고립된 일가족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29일 오후 3시 23분경 레저보트를 타고 석섬으로 입도한 윤모씨(70세,남,안산거주) 등 일가족 6명이 레져보트(0.6톤, 60마력) 고장으로 나올 수 없다는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하고 영흥해경센터 소속 해상구조정을 급파했다. 석섬에 도착한 해상구조정은 일가족을 태우고, 레져보트를 예인하여 진두항에 안전하게 입항했다. 구조된 가족은 건강에 이상이 없어,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장비 사전점검 및 출항 전 인근 해경센터를 방문해 해상 기상, 물 때 등을 확인하길 당부하고 귀가 조치했다. 한편, 윤모씨 등 6명은 이날 오전 10시경 바지락 채취차 영흥도 진두항을 출항, 거리 약 1km를 운항하여 무인도인 석섬에 입도했지만,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구조 요청한 것으로 배터리 방전이 고장원인으로 확인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바다를 찾는 해양레저객이 급증하고 있다” 라며 “출항 전 장비점검 및 인근 해경센터에 방문하여 물 때, 해상기상 등의 해양정보를 문의 후 안전한 레저활동을 즐기길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 평생학습관은 26일 ‘남동문해학교’ 학습자들과 함께 수산동 16번지 일대에 조성된 청보리밭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교통문해 수업의 일환으로, 신호등 구분해 건너기, 올바른 인도 사용, 버스정류장 익히기 등 생활 교통 익히기와 병행해 실시됐다. 청보리밭은 구가 지난해 11월부터 불법 경작지로 경관이 저해됐었던 시유지 땅에 봄보리와 유채를 파종해 조성한 곳으로, 청보리와 유채꽃의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장관을 연출해 남동문해학교 참여 어르신들은 옛 추억과 감성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평생 배움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구 평생학습관의 ‘남동문해학교’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한글배우기 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등과 생활 속에서 서툴렀던 금융 문해, 교통 문해 과정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기초생활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영준기자]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환경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양도서관(관장 이진경)에서는 다양한 환경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지구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환경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인천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0일(토) 10시에 개최하며,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천연재료를 이용한 환경체험마당 ‘우리가 만든다, 천연 모기퇴치 스프레이 와 천연 연고’ 만들기 프로그램이, 6월 24일(토)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지렁이’ 특강과 환경인형극 ‘색깔나라의 여행’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5/31(수)부터 방문(1층 안내데스크) 또는 전화(☎540-4401~2)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www.gyl.go.kr ☎032)540-4454) 계양도서관 이진경 관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여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만들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 김영준기자. 제주우도 풍성헌 먹거리 문어숙회. 소라숙회. 해물칼국수 맛나는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