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나는 천체관측 교실’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교육기부 활동 일환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전문 강사와 인천과학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과 천문대에서 계절별 별자리 여행, 조립망원경 만들기,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관측 등을 체험했다. 참가 아동 및 가족은 “처음으로 별과 달 관측을 해봐서 신기하고 우주와 한껏 가까워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과학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세연기자]인천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9일 용현1·4동 신축청사 2층에 카페지브라운 용현점을 오픈했다. 용현점에서는 소자본 창업, 청년·취약계층,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총 50시간 과정의 전무교육인 ‘바리스타 교실 국제자격증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용현점에 참여중인 어르신들은 일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탓에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물론 청운대점에서 매장운영에 대한 기본 교육을 모두 이수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에게 누구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참여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남동구립 소래도서관은 책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2017 책-사람-도서관을 잇는 행복한 남동구’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6월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소래도서관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 남동100선 어린이도서 ‘나의 엄마’의 저자인 강경수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작가는 ‘강경수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림책에 관심 있고 궁금한 분들에게 그림책 출간 후 이야기와 첫 책을 내기까지 여러 감정의 순간들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남동100선 주제인 ‘공감 : 너와나의 연결고리’에 맞게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작가와의 교류를 가져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6월 한 달간, 노선별 점검반을 편성해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과 인구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옥외간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 풍수해 대비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노후간판이나 위험한 간판을 정비해 옥외광고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위험간판에 대해 민간전문업체와 함께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관리 상태를 파악해 실제 광고물을 관리하는 광고주 및 관리자에게 간판관리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미비한 점을 정비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으로부터 위험한 간판 신고를 받아 광고주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업체의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신규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허가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옥외광고물의 안전도를 높이고 도시환경 정비의 실효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단장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난 10일 오후 5시 계양문화회관에서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계절을 노래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계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40여 명의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합창과 소프라노 김은경의 독창, 피아니스트 이선호 씨와 함께한 바로크 앙상블팀의 피아노 5중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구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 동심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고 전했다. 계양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공연처럼 구민들의 바쁜 일상에 위로와 휴식이 될 수 있는 공연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는 지난 9일(금) 외국인유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한 8주멘토링을 마무리 하는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2017학년도 1학기 외국인유학생 멘토링은 지난 3월부터 인천대에 입학한 1,2학년 외국인유학생 신입생을 대상으로 같은 학부 한국인 3,4학년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 전공수업 보조, 학교생활 지원, 한국어 수업지원, 한국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6월초까지 8주간 진행했다. 이번 유학생 멘토링에 참가한 도시행정학과 바따라이젠드라(네팔)학생은“멘토링을 통해 만난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김상윤(멘토) 학생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 한국어, 인천의 주요장소와 전통을알려 주었고, 한국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학과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말했다.“ 그는 이번 멘토링을 진행해 준인천대에 감사드리며, 네팔을 여행하는 도움이 필요한 한국인이 있다면 반드시 도와주어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7년 1학기 외국인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한 교수학습지원센터 조현주(연구원)은 “금번 멘토링은 유학생 30명과 한국인 재학생 30명이 2인 1조가 되어 30팀이 1학기 내내 진행되었고,매칭 초기에는 문화적 차이 등으로 작은 갈등
[김영준기자]대한민국 최대 MICE전문 박람회 『Korea MICE Expo(KME) 2017』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7년 06월 15일(목)~16일(금) 양일간 ‘4차 산업혁명시대의 MICE산업 미래전략 제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Korea MICE Expo(KME)』는 올해로 18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대표 MICE전문 박람회로서, 기존 지자체를 순회하여 개최하던 개최방식에서 인천광역시가 2009년, 2016년, 2017년에 이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향후 5년 지속 개최지로 최근 확정되었다. 이렇듯 올해 개최되는 『Korea MICE Expo(KME) 2017』는 과거의 17년의 성과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인천과 함께 새로운 문을 여는 전환점으로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300여개의 국내 MICE 기관 및 관련 MICE 서비스 업체, 협회, 학회가 셀러(Seller)로서 부스 참가하고, 35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Buyer)가 참가하여 다양한 전시와 실질적인 MICE 비니지스 상담이 진행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의 MICE 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orea MICE Expo(KME)
[김영준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IFEZ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분단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2017 IFEZ 외국인 역사 탐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역사 탐방은 IFEZ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등 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안보역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제청 김범수 투자유치기획과장은 “하반기에도 역사탐방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한국문화강좌, 한가위 전통문화 행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인천동구 송현야시장이 6월9일 오후 개장 하였다.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6월 9일(금) 오전 누카가 후쿠시로(額賀 福志郞) 일한의원협회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양국간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일 우호관계를 다졌다. 정 의장은 어제 만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총리와 오오시마 타다모리(大島 理森) 중의원 의장, 다테 츄이치(伊達 忠一) 참의원 의장 등 일본의 정치지도자들과 한일 양국간 미래지향적이고 성숙한 협력동반자 관계 필요성에 공감했음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일한의원연맹이 한일간 중추적인 대화소통채널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에 누카가 일한의원협회회장은 작년 11월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한일의원연맹 총회 환대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양국 정상간 전화회담 및 특사 파견, 의회의장간 정기적 교류 등이 미래지향적 새로운 한일관계 구축 및 상호 신뢰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 의장은 4차 산업혁명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중인 '스마트 센싱 2017'을 시찰했다. '스마트 센싱 2017'은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농업, 스마트센싱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일본의 첨단전자산업이 출전한 전시회로,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기반 정밀 협진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