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용인 나곡중학교(교장 장민훈)는 지난 6월 10일(토) 올해로 3년 째 지속적인 기아체험에 참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모으기에 앞장섰다. 나곡중학교(교장 장민훈)와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본부장 박인수)는 해마다 학생들과 함께 기아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단순히 굶는 체험을 넘어 캠페인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의 어려움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나곡중학교는 특별히 학부모회가 주최가 되어 체험을 준비하였고 진행하였고 11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간다 파야지역 교실 및 식수위성생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222만원 전액을 기부했다.
[김세연기자]부산에서 촬영한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등장한 집과 동네의 풍경이 담긴 방문 인증샷이 연일 SNS를 통해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SNS에 "요즘 이 드라마에 미쳐서 하필 또 부산이 촬영지라네~ 그나저나 예고는! #부산 #문현동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촬영지"라는 글과 함께 마치 수채화 그림 같은 남일빌라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특히 지난 6일 밤 10시 42분 30초 기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4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 또 연일 SNS를 통해서 드라마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뿐만 아니라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 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김국현기자]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부(지회장 :이상훈)에서는 지난 11일 조억동 광주시장,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광서 도의원, 이문섭 시의회장 및 시의원 , 자원봉사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안천 생태복원을 위한 다슬기 치패 70kg을 경안천(청석공원), 곤지암천, 목현천, 중대천 등에서 방류하였다. 제8회째를 맞이한 다슬기치패방류행사는 그동안 800KG의 다슬기치패를 방류하였으며, 퇴적유기물 및 이끼를 제거 하는 등 광주시 주요 하천 수질 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그 동안 시에서 맑고 깨끗한 경안천을 보전하기 위해 경안천변 친수공간 조성 등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수도권 2천5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 수질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예산군은 12일 광시면 동산리 전국낚시대회장 주변에서 외래 생태계 교란식물(가시박)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거 작업은 군청 환경과 직원과 예산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내수면어업계, 그린리더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낚시장 주변 생태계 및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래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은 다른 식물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거나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버려 다른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9년 환경부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군은 매년 생명력이 강한 외래식물 특성상 다시 뿌리를 내리고 싹이 나는 시기인 4~6월 마다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00kg의 가시박을 제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식물을 수시로 제거해 토종식물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뿌리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경제청은 ㈜청라헬스케어가 6월 12일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이행협약금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납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11일 이영근 인청경제자유구역청장과 윤경욱 ㈜청라헬스케어 대표간 체결한 사업이행협약(MOA)에 명시된 투자자의 첫 이행사항에 따른 것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은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용지 2블럭 내 약 260,000㎡의 부지에 2020년까지 단계별로,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을 집적시키고 전문의과대학, 산학융합센터, 바이오생산시설, R&D 시설 등 의료지원시설을 포함하는 국내 최초의 최첨단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5월11일 사업이행협약(MOA)에 ㈜청라헬스케어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이행협약금을 경제청에 납부하여 사업 추진의지를 담보할 것과, 개발(실시)계획 변경을 위한 세부사업 및 토지이용계획 제출과 토지매매계약 체결 시점까지 미화 3,000만불 이상의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전환해야 하는 투자자의 의무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납부된 사업이행협약금은 사업 부지에 대한 인천경제청과 중앙부처의 개발계획 변경 완료 후 3개월 이내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되지 않을시 인천경제청에 귀속될 수 있어
[김영준기자]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심장혈관센터 유진석 과장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일본심장학회 초청으로 지난 2일 나고야 WINC AICHI에서 열린 CTO CLUB 2017 행사에서 심혈관 질환 중 CTO(만성폐색성)병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CTO CLUB 2017에서는 CTO(만성폐색성)병변의 최신 기술, 교육, 증례 토론 등을 진행하였고, 세계의 저명한 의학자들이 참가하였다. 현재 CTO(만성폐색성)병변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 중 한국 대표로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유진석과장이 초청받아 CTO(만성폐색성)병변에 대한 증례 토론과 라이브 시술에 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청중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CTO CLUB 2017’은 제18회 세미나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연 1회 개최되는 학회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인천나은병원 유진석 과장은 “한국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새로운 장비들에 대해서 습득할 수 있었고, 시술의 경향을 파악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며 “세계적으로 휼룡한 의학자들을 모시고 강연을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였다”고 말했다. 한
[김국현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임중도)는 지난 8일 계산4호 어린이공원에서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등 15명은 사철나무 35그루와 휴양목 50그루를 6월 초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했다. 도시녹화운동은 민간기증 수목으로 도심지 자투리 공간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계산3동 주민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해당지역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도시녹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 많은 홍보와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김국현기자]연천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시설오이 연작피해 발생 또는 우려 지역을 우선 선정한 오이재배 70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염류측정, 농가별 재배관리 및 병충해방제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컨설팅을 농업기술센터와 누보(주) 컨설턴트를 통하여 실시한다. 본 컨설팅은 시설채소 오이 하우스에 동일 작물 재배로 인한 연작장해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사업비 중 시설오이 고온예방환경관리시스템 및 토양연작장해극복컨설팅 사업에 2억3천만원을 지원하여 실시된다. 토양염류 경감제 및 개량제를 배부하고 컨설팅을 통해 작물의 연작장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컨설팅 전문가가 시설하우스를 방문 토양산도, 염류측정 및 오이 생리장해 진단, 재배관리 기술지도로 고품질 오이를 안정적 생산 시설농가의 다수확 및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 "현재 토양분석, 염류장해 진단을 통한 처방서를 활용 완숙 유기물을 넣고 작물보호협회에 등록된 경감제를 활용 및 컨설팅한 결과 농가의 호응이 매우 좋으며 특히 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오이를 생산하고 수량을 높여 소득이 증대되었다.“고 말했다.
[김세연기자]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상명)는 지난 최근 관내 홀로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인천사랑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인천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내 고장 인천의 역사를 함께 느끼며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어르신들은 “이런 좋은 시티투어 나들이를 통해 옛 추억에 빠져들었다”며, “노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임상명 위원장은지역의 홀로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2016년 외래관광객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2016년 인천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 수가 최초로 1백만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수정 공고된 ‘2016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에 의하면, 인천은 방문율 6.2%를 기록하였으며, 이를 2016년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수로 추산해보면, 2016년 인천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수는 1,068천명이 된다. 이 수치는 2015년 899천명 대비 약 17만명, 18.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인천의 각 지역 방문자수는 월미도/차이나타운 지역이 41만명(13.2%증가), 영종도/공항 지역이 39만명(4.8%증가)으로 1,2위를 나타냈으며, 송도 29만명(34.6%증가), 강화 7만7천명(45%증가)이 그 뒤를 따른다. 인천 관광5대 거점(개항장, 송도, 강화, 인천섬)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송도는 전년대비 약 75천명이 증가하여, 34.6%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시 관계자는 “5대 관광거점 중심의 전략적 마케팅, 송도지역 FIT 및 시티투어 프로모션, MICE 등 고급 단체 유치 활성화, 강화방문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