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 세계적인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8월15일 광복절에 한국을 내한공연을 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 아이콘을 소개하는 장이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2015년 제57회 그래미어워즈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벡 등이 이 무대로 한국 팬들과 만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팝을 비롯해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재능을 뽐내고 있으며,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빼어난 외모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1993년 미국 플로리다 태생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2008년 브로드웨이 뮤지컬 '13'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3년 싱글 앨범 'The Way'로 빌보드 싱글 차트 9위에 안착,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듬해 내놓은 정규 1집 'Yours Truly'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와 함께 미국 내에서만 100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그 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
[김영준기자]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과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이 공동으로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헌법교육의 실태를 확인하고 헌법교육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의 ‘대한민국 공교육과 법교육에서 헌법교육의 현황과 필요성’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주영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의 ‘학교 헌법교육 현황과 정상화의 필요성’, 홍윤기 동국대학교 교수의 ‘민주공화국 정치에 있어서 헌법교육의 특정한 성격과 그 다각화 방안 : 주권자 감수성과 공화국 국격의 강화’을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인천 행동하는 양심 공동대표인 김재용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혜영 석사, 한국교원대학교 정필운 교수, 건국대학교 한상희 교수가 나설 계획이다. 토론회의 진행은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김용택 상임대표가 맡는다. 김병욱 의원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은 헌법이 명시한 국민주권주의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며 “이러한 사
[김영준기자]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16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삼의, 베로니카 수녀 김수은)과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주회 지원사업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다소니 예술단’은 국내에서 유일한 장애인예술단으로 현재 창단 6주년을 맞아 오케스트라단, 합창 그리고 뮤지컬로 구성됐다. 아직 단독 무대에 서본 경험이 없는 다소니 챔버오케스트라단은 이번 한국마사회 광명센터의 지원으로 단독 연주회 계획을 현실화했다. 김갑렬 센터장은 “광명지역을 넘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정인 인식형성을 돕고 클래식에 대한 장애인들의 연주를 통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새로운 도전정신에 대한 꿈을 현실로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고유명절인 추석에 외롭고 혼자 있는 재가 장애인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명절음식 나누기 행사는 가정에 있는 중증의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스스로 명절음식에 대한 조리가 어려운 분들에게 각 가정으로 직접 만든 명절음식과 제철과일 그리고 삼색나물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정에 경제적 부
[김세연기자]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17일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12,000㎡(약 3,600평)의 보리동산에서 보리수확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삭막한 도심에서 추억 속 아련한 농촌풍경을 생각나게 하는 선학체육관 주변 보리동산은 지난해 11월 공한지에 보리를 파종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푸른 싹을 키워 어느새 황금빛으로 풍성하게 여물어 수확할 시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3代가 함께하는 도심 속 보리수확 체험한마당으로 기획돼 인터넷으로 사전 접수한 80 가족과 관심 있는 주민들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리풍년을 축하하는 구립 풍물단의 공연과 보리베기, 도리깨질, 홀테 타작 등 다양한 농기구 체험 및 보리이삭공예, 전통놀이, 보리먹거리 시음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행사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르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에 수확한 보리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보리쌀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영화 '옹박' 주인공 같다"라는 말을 듣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이 배정남에게 "영화 '옹박' 주인공이 제주도 촬영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이런 친구가 싸움을 잘 해"라고 말하자, 양세형은 "초등학교 때 축구화 신고 다니는 사람들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준기자]영화 '보안관'에서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은 부산 출신 배우 배정남이 이효리와 끈적한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배정남에게 "정남이는 효리하고 인연이 있어요?"라고 질문을 하자 배정남은 "저는 10년 전에 진짜 끈적한 베드신을 찍은 적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깜짝 놀라며 "네?"라고 말했고 하하는 "진짜?"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정남은 "잡지 화보인데 완전 이효리 신드롬일 때 저는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보안관'에 일광해수욕장, 강송교, 학리방파제,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대변항, 기장시장, 범천 철길 건널목 등 부산 명소가 등장해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준기자]수도권 각 시도 산하의 인천관광공사,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경기관광공사가 6월 16일부터 17일 양 일간 태국 방콕에서 공동으로 여행사 및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관광시장 다변화와 개별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한 행사로 16일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개별자유여행 홍보 설명회에서 약 500여명의 참석자에게 적극적으로 수도권 관광을 홍보했다. 특히, 17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 설명회는 ‘K-Wave Festival' 이라는 주제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자로 나서느 Opal panisara와 배우 Mark Prin은 오는 9월 9일 개최되는 인천 KPOP콘서트인 ’INK 콘서트‘ 관람과 ’인천시티투어‘를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소개하여 20-30대 여성층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회자 Opal panisara와 가수 Tom Room 39는 서울시의 개별관광객 유치 핵심 사업인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 서울패스>, 체험관광 모바일 장터 <원모어트립&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이 6월17일 오후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제 10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참석하였다. 정 의장은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가 경색된 양국관계 해소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준기자]2017년 6월 14일 오후 3시 한국노총 본 건물 6층 대강당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에서 청년국 개설식을 진행했다. 이 날 청년국 개설식에는 전국시니어노동조합 박헌수 위원장과 박종근 고문이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장년과 청년들 위한 소통과 화합, 하나가 되는 매개체 만들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주목적을 둔다.”고 전했다. 청년국 임원으로는 임팩트엠컴퍼니 임병진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국장), 청년뉴스 조에스더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부국장), 한국화맹 이요셉 팀장/PD(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총무), 글로벌스마트방송 김종호 대표(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 이사회 의장)등이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은 향후추진계획으로 청년일자리창출,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효율적인 일자리창출 포럼전개, 청소년 인성교육과 문화예술페스티벌, 농촌일손돕기캠페인, 환경운동캠페인 개최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아갈 방침이다. 특히 앞으로 한국노총 산하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청년국은 ‘청년들의 삶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포토.[김영준기자] 17일오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 '기업체 및 금 융기관, 병.의원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행사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중고물품을 팔고있다. 사진.영상제공: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