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제우)은 6월 22일(목)과 오늘 6월 23일(금)에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사의 진단∙평가[위촉]위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진단평가도구[K-WICS-Ⅳ, K-WPPSI-Ⅳ] 활용방법에 관한 교사배움공동체 형식의 연수를 실시하였다. ‘2017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검사도구 활용 연수’는 특수교사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타당하고 신뢰로운 교육을 지원하기위하여 다양한 진단평가도구를 전문적으로 활용하고,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위촉위원 역할을 수행할 때 진단평가 및 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 교사 김소진(초등특수교사)과 교사 이샛별(유아특수교사)이 진단평가도구 개발 저자의 직강 연수를 이수한 후 관내 유∙초∙중 특수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K-WICS-Ⅳ와 K-WPPSI-Ⅳ를 각각 전달 연수한다. 연수의 내용은 K-WICS-Ⅳ와 K-WPPSI-Ⅳ 각 진단평가도구의 검사 실시 및 채점 지침 활용법, 실습 및 채점 방법, 검사 점수 보고 및 설명, 일반적인 해석 전략, 단계별 해석의 이해
[김영준기자]도원동 주민센터(동장 이덕호)에서는 지난 22일 통장자율회 주관으로 관내 해충발생 우려지역과 취약지역 등에 대하여 3차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연일 고온이 지속되어 모기, 진드기 등 해충발생이 기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해충으로 인한 질병 방지와 주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차원으로 통장자율회가 솔선하여 20:00부터 21:30까지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신한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23일 이희수 본부장과 박우섭 남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PC’ 20대를 남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PC는 남구학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노인‧장애인‧청소년 시설에 보급, 활용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구금고 은행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물심양면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가 연합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구민 신뢰도를 제고하고 공직 생활 속 청렴 실천 마인드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됐으며, 관내 주요도로 및 주택가 내에서 청렴홍보물을 교부하고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를 실시했다. 이진옥 동 통장협의회장은 “동 행정의 최 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으로서 청렴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통장협의회와 함께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용신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3일 백령면 북포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안전지도 제작’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아동안전지도 제작 사업은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본 우리 동네와 학교 주변의 위험요소와 안전요소를 찾아 지도로 만들어봄으로써 아동들의 범죄위험 공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범죄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도제작과 함께 중부경찰서 백령파출소는 성범죄 예방교육,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교육 등도 실시해 아동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안전지도 제작은 아동들이 조를 나누어 현장에 직접 나가 위험 요소와 안전취약지대 등을 조사하고 지도에 반영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안전지도 제작 후에는 아동들이 조별발표와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군 담당부서와 아동 안전지도제작 과정에 참여한 인솔자가 평가회의를 실시해 학교 주변의 위험환경, 개선사항 등을 관련 기관에 통보해 개선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에서는 범죄예방 및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협의 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한국자유총연맹인천옹진군지회(회장 장기웅)에서는 6.25 제67주년을 맞아「전쟁당시 음식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6월 23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1,000여명의 시민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옹진군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6.25전쟁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올바로 전달하고 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전쟁 당시 어려웠던 생활의 간접 체험을 통해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시식회는 현재의 풍요로운 먹거리로 잊고 살아온 어려웠던 시절의 배고픔을 잠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쟁당시 귀하게 먹었던 반찬 없는 꽁보리 주먹밥, 보리쑥버물이를 1,000여명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당시의 사회상을 음식을 통해 재현하였다. 이와 별도로 열린 사진전시회는 (1)해방정국 (2)6.25전쟁상황 (3)피난생활 (4)나라사랑 호국보훈 (5)남북화해 (6)천안함 및 연평해전 등 50여점이 전시되었다.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년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과운영비 지급기준 등급선정에서 광역을 포함한 8개 새일센터가 모두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관이다.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되어 여성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시에는 현재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광역새일센터)과 7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인천시 전역에 걸쳐 설치되어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62명의 취업설계사 및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중앙과 지자체의 연계사업인 인천광역새일센터와 인천여성일자리지원단을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연구와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발굴하고, 7개 새일센터들의 역량강화와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들이 광역새일센터를 거점기관으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등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사업에 적극 앞장
[김영준기자]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이 지난 22일, 동구 관내 서흥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학키트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학키트 멘토링은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현대제철이 올해 처음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진행한 봉사활동이다. 봉사단원들은 학생들에게 공학키트 제품을 제공하고,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며 빠른 이해를 도왔다. 이번 공학키트 멘토링 활동에 선택된 ‘진동로봇’은 모터와 클립을 이용해 움직이는 제품이다. 학생들은 진동로봇에 붙일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제품이 완성된 후에는 경주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에 참여한 대형제강부 윤혜성 차장은 “직접 초등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앞으로도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의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 봉사단’은 지역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학키트 멘토링 봉사활동을 차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영준기자]중구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찬교)는 지난 21일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전달할 전통시장 상품권은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 받은 모금액 중 30만원을 사용하여 구입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3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찬교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의회(의장 백동현)는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제196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옹진군에서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옹진군 자치법규안 입법예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1건의 안건에 대해 예산결산 및 조례심사위원회(위원장 신영희)를 구성하여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 먼저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 분석하였다. 가뭄관련 예산편성 여부 등 주민을 위한 사업예산이 편성되었는지 검토하고, 한정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의하여,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한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옹진군의회는 신영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옹진군 도서지역의 중·고등학교 미설립 지역학생 대학정원외 입학(농어촌 특별전형)적용 촉구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열악한 교육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는 북도, 자월면 학생들의 교육 역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백동현 의장은 “가뭄 등 매해 반복되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