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인 국립해양박물관 건립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천 송도∼청량리∼경기도 마석)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는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이들 두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뽑았다. 정부가 이들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사업의 높은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인천시는 13일 분석했다. 인천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은 시가 국비 1천315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연면적 2만2천588㎡, 4층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개관 예정이다. 시는 수도권 2천500만 시민에게 해양문화 체험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해양 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해양박물관 건립 계획을 세웠다. 이어 지난 3∼4월 수도권 시민 107만여명으로부터 건립지지 서명을 받는 등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았다 .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사업은 정부가 5조8천319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국제도시∼서울 청량리∼경기도 마석 사이 80.08㎞를 지하로 2025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까지 20분이면 주파할 수
[김영준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8월 12일(토) 오전 아웅산 국립묘지에 들러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에 참배했다. ‘아웅산 묘역 대한민국 순국사절 추모비’는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국립묘지에 북한이 설치한 폭탄에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한국 각료와 수행원들을 기리기 위해 2014년 6월 건립되었다.
[김영준기자]인천해양경찰서는 13일 새벽 인천 신도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육상으로 긴급 이송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일) 00시 09분경 인천 시도 주민 조모씨(53세)가 승용차 유리창에 팔꿈치 안쪽 부위가 7cm 가량 찢어져 육상 이송이 필요하다는 북도보건지소장의 신고를 접수받고.인천해양경찰서는 해상구조정을 급파하고 환자를 삼목선착장으로 이송하여 119구급대에 인계, 현재 인천소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환자 조모씨는 승용차 안의 물건을 꺼내기 위해 열려 있는 유리창에 손을 넣다가 넘어지며 팔꿈치 안쪽이 찢어진 것으로, 북도보건지소에서 응급치료는 했으나 다친 정도가 심해 육상 병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야간 여객선 이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치료가 급히 필요한 환자를 신속히 이송했다” 라며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의 대표적 청소년문화축제인 ‘제14회 인천환경문화축제 청소년 환경백일장 및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2일 오전 10시30분 서구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 가림고등학교 2학년 정유민(16)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광역시장상에는 계양고 정석원,구월여중 김시우, 인천시교육감상은 가림고 박수연'인천양천중 김예은양이, 인천서구청장상은 가림고 문진서, 한강유역환경청장상은 세일고 우승명,만수여중 박시현, 서부경찰서장상에는 계산고 전재흥,만수여중 유리흔양이 수상했다 신동근 국회의원상은 세일고 박준영,만수고 황인서, 이학재 국회의원상은 계산고 강민우, 장근하, 인천광역시의장상은 계산고 강범진,계산중 문유찬, 서구의장상에는 계산고 최동주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이사장상 은 계산고 정철원,예일중 박승준, 상임대표상은 계산고 함형준, 김민수, 박정원군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환경지도자연대(이사장 조성직) (사)한국기자연대(회장 손화형, 이사장 조동옥), 인천장애인연맹(회장 문경희) 공동주관사 임원진과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도민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한반도기자연대 김광수 회장, 인천대학교 신호수 교수, 청소년연맹
[김영준기자]미얀마를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8월 10일(목) 오후 미얀마 틴 쪼(Htin Kyaw) 대통령과 윈 민(Win Myint) 하원의장을 연달아 만나 양국간 교류 및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먼저 틴 쪼(Htin Kyaw) 대통령을 만나, 지난해 미얀마의 새 정부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것을 축하하며, “한국도 금년 5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바, 양국 정부 및 의회간 교류가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미얀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면서 "현재 미얀마에서 진행 중인 한국 정부의 투자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틴 쪼 미얀마 대통령은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한국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과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면서 미얀마 농촌개선을 위한 한국의 많은 지원에 감사를 표한 후,“북핵 문제 등 한반도 내 안보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윈 민(Win Myint) 하원의장을 만나 “지난해와 올해 양국 국
[김영준기자] 저. 효주 윤주 입니다. 방학을맞이하여 저의동생 윤주와함께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76.21 (내리.낚시터) 영흥바다낚시터 에 가족과 낚시 여행을 가졌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여 관리자분들이 친절한 안내로 열심히 낚시를하여 처음으로 아주 큰고기를 ( 돗돔) 를 잡았습니다. 난 이런한 고기를 처음보았고 무서워지만 온힘을 다하여 잡았습니다. 사진출저: 영흥바다낚시터. 효주와 윤주.돗돔 . 낚시여행을 하여보니 낚시도 체험을 할수있엇고 . 처음으로 본 여려 종류의고기들의 이름도 알수있엇습니다. 또한 체험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잘왔다고 생각하고 우리동생 윤주도. 아주 좋아하고 하루의시간도 잘보냈습니다. 또한 끝으로 이번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관리하시는 영흥바다낚시터 아저씨 들에게 아주 감사드리 며 .안녕히계시길 바람니다. 인천용일초등학교 5학년 이 효 주 드림.
[김영준기자]강예원(초1)학생이 고창 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에서 –25kg급 개인전 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은 목에 걸었다. 예선과 준결승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하여 기대감을 높였던 강예원 학생은 결승전에서 2년간 유도를 배운 상대편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첫 대회출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남자초등부(1~3학년) –30kg급 개인전에 출전한 이시우(초2) 학생은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며, 여자초등부(4~6학년) +52kg급 개인전에 출전한 유예원 학생도 준결승에서 패배하면서 4위에 머물렀다. 아동들의 유도를 지도한 이종선 강사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유도수업을 가르치면서 오늘 만큼 뿌듯한 적은 없었다. 아이들도 좋은 경험을 했을 것” 이라며 “하반기에 더 많은 기술과 훈련을 통해 향후 대회에서 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차덕문 기자) 11일 서울지방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새누리당 당사와 탄기국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회계 문서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어온 탄기국은 지난 4월 보수정당 새누리당을 창당했다. 탄기국 대변인이자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인 정광용(59)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친박 집회 현장 모금과 광고비 조로 약 40억 원을 불법 모금하고 일부를 새누리당 창당비용으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정 씨는 새누리당 사무총장도 맡았다. 경찰은 탄기국이 기부 단체로 등록하지 않고 기부금을 받은 혐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와 단체 자금을 불법으로 정당에 기부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정 씨를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이후 정 씨와 관련자들을 소환해 정확한 자금 사용 출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 당일에 도심 과격 집회·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차덕문 기자)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방송인 배동성과 11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전진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동성은 지난 2013년 한차례 이혼한 바 있다. 같은 아픔을 겪었던 두 사람은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하며 애정을 싹 틔웠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전진주는 그동안 SNS에 배동성과의 달달한 커플 사진을 공개,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전진주의 결혼 소식과 함께 전진주의 자랑할만한 인맥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진주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제국의아이들(ZE:A) 소속 광희와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전진주는 광희의 입대 전날 "아들을 군에 보낸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기도한다"며 광희의 친필 사인과 멘트가 담긴 사진을 게시해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전진주는 가요계 원조 디바 박미경과도 절친이다. 전진주는 박미경과의 다정한 '샷'과 함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나라 최고 가수 미경 언니랑 데이트"라는 글로 우정을 뽐냈다. 아울러 전진주는 개그맨 강성범 부부와도 인연이 있다. 전진주는 "강성범 씨 부부랑 즐거운 시간 보내기. 순애 씨의
[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8월 9일(수) 오후 5시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이하 UNEP)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환경 거버넌스를 위한 혁신과 비전(Innovation and Vision for Environment Governance)”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대학내 환경관련 전공 및 기후국제협력학과 교수․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특강에서 에릭 솔하임 사무총장은 “환경 거버넌스에 있어서 청소년 및 대학생의 역할이 중요하고,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는 과거와 달리 현재는 지구 모든 나라들이 연관되어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즉각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UNEP은 이를 위해 “세계 여러나라 정부들과 협력하여 파리기후협약 같은 기준을 만들거나 개발도상국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대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에서“UNEP은 환경 오염 및 기후변화, 생태계 동식물 변화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며, 올해 중국 북경의 마지막 석탄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