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8월31일 영흥바다낚시터 에서 민어풍년을 맞이하면서 낚시 조사들에 발길이 이어지고있다.인천에서 오신 조사는 민어 5kg 짜리 들어올면서 밝은 미소를 짓고있다. 조사는 다음에 출조할때는 가족과함께 오고싶다며 또다시 도전하겠다"고했다.
[김영준기자]옹진군의회 김기순 의원 갑질 논란(본보 30일자)과 관련하여 기초의회 폐지가 재 점화 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관내 일부 기초의회 의원들의 갑질과 성추행, 금품수수 등으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시민단체 등은 사퇴요구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례로 인천서구의회 일부 의원들이 지난해 11월 14일부처 16일까지 제주도 연수과정에서 여성의원을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앞서 부평구의회 A의원의 경우는 지난 2016년 6월13일 오후 6시10분경 이웃집에 사는 20대 여성이 거주하는 다세대 빌라 담을 몰래 넘어 들어가 훔쳐보다 주거침입혐의로 입건되는 등 성범죄와 관련한 일부 의원들의 행위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6월초 연수의회 B의원은 장례식장 건립에 필요한 허가를 받아 달라는 C의 청탁을 받고 다른 공무원을 통해 허가를 받아주겠다 1억6천만원 상당의 금원을 수수한 혐의로 특정법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긴급체포 되는 등 일부 기초의원들의 범죄행위 가 연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어 기초의회에 대한 폐지가 재 점화 되고 있다 게다가 남동구의회 일부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의원은
[차덕문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화사랑상품권 경품행사와 함께 5% 특별할인 판매를 동시에 진행한다고했다. 경품응모 방법은 가까운 판매대행점(농협)에서 상품권 10만원 구매당 응모권 1매를 배부받아 인적사항 기재 후 판매처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상금 1천만원의 강화사랑상품권을 45명에게 지급한다. 1등 1명에게는 일백만원의 행운이 돌아간다. 경품추첨은 10월 14일 강화도 새우젓 축제 개막식 식전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일에는 당첨자만 발표하고 경품지급은 당첨자에게 별도 통보된다. 특히 금번에는 추석 명절 전 5% 특별할인 판매행사가 동시 진행되어 상품권 구매고객에게는 경품행운과 더불어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사랑상품권은 쓰면 쓸수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착한 경제활동”이라며, “제수용품 및 추석 선물 구입 시 상품권을 이용해서 실속 있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인천 팔미구경(8味9景) 시즌2가 가을 시즌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인천관광공사는 기존 팔미구경 시즌별 테마 콘셉트에 맞는 후보 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이 아닌, 후보지 투표부터 선정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후보지 추천제도」를 도입한다고 했다. 또한 상위 득표지를 대상으로 미스테리 쇼퍼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후보지 검증절차」를 통해 더욱 믿을 수 있는 팔미구경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팔미구경(8味9景) 시즌2 「가을」의 경우 ‘8미 테마’는 혼밥, 혼술, 제철음식, 감성카페, ‘9경 테마’는 단풍, 캠핑, 혼행, 가을밤 이렇게 각기 4개의 테마로 구분되어 추천을 받는다. 이번 시즌의 테마에 맞는 후보지를 추천하거나, 이벤트를 홍보하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 대표 K-pop콘서트인 INK콘서트 티켓, 하버파크호텔 숙박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보지 추천 및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천 팔미구경 이벤트 페이지(8mi9kyung.travelicn.or.kr)에서 참여가 가능하고, 홍보 스크랩URL은 인천관광공사 블로그(blog.naver.com/discoverincheon)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공사
[김세연기자]인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9월2일 오후 2시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주안미디어TV 시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주안미디어TV 시민페스티벌에서는 1년동안 주민들이 만든 영상·미디어 제작물 상영과 사진·웹툰이 전시된다. 제14회 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행사 1부에서는 인천청년활동가들이 청년 정책을 논의하는 ‘청년 새로운 인천을 만든다’라는 제목의 공개방송 토론회가 진행된다. 패널로는 문성예 공유공간팩토리얼 대표, 한예은 인하대 학생, 빈집프로젝트 기획자 최환, 정윤호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 이사장이 참여한다. 사회는 이창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올해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한 시민제작단 ‘작당’의 결과물인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1인방송, 팟캐스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김영준기자]인천 동구는 개학기를 맞아 아동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했다. 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학교주변의 노후·불법 간판과 현수막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학교환경위생정비구역(경계선 200m)내에 소재한 15개 초·중·고 주변의 고정 광고물 중 낡고 오래된 간판을 중점적으로 점검·정비하고, 불법 광고물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에 대한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4일 서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 송림초등학교, 18일 창영초등학교 앞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참여자 및 주민들과 함께 거리행진을 하며 대대적인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한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불법광고물 추방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준기자]인천 중구문화회관이 9월 6일 저녁 7시 30분. 초대형 블록버스터 발레로 손꼽히는 유니버설 발레단의『라 바야데르』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 인천 중구문화회관은 지난해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실시한‘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수요 스크린 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SAC ON SCREEN 이란‘예술의 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서울 예술의 전당 우수 공연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며 지역문화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프로젝트다. 클래식 발레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대작‘라 바야데르’는 유니버설 발레단이 창단 15주년이었던 1999년 한국 발레 최초로 소개한 작품이자 2001년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등 전미 3대 극장에서 한국 발레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작품이다. 대규모 세트, 150여명의 출연진, 400여벌의 의상과 함께 전체 3막 5장동안 무용수들이 숨쉴 틈 없는 춤의 향연을 펼쳐 매머드급 화려함을 자랑하고 관객들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과 몰입으로 발레의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은 8.31일부터 9.3일까지 4일간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 주관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하여 연평도 안보교육원과 마을기업들을 홍보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옹진군은 그간 제1, 2차 연평해전과 연평포격사건 등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연평도에 위치한 구) 연평중고등학교를 매입하고 리모델링하여 연평도 안보교육원을 새롭게 건립하였으며, 포격현장과 군부대 견학, 북한지역 관찰, 전문통일안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는 최적의 안보교육의 현장을 목표로 막바지 마무리 준비가 끝나면 내년 초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수산, 농산물 등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상품화하여 지역공동체 형성과 일자리 창출, 잘사는 고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옹진군 마을기업의 성공사례와 생산․가공품들도 함께 전시․홍보하여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총 268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홍보대전인 만큼 참여기관과 방문객들에게 연평도 안보교육원의 생생하고 뛰어난 안보교육 환
[김영준기자]인천중앙도서관(관장 이호근)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나라별 다양한 상호문화를 알리고 다문화사회 속에서 한국문화의 체험적 이해를 높이고자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안녕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문화 전시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개방화와 세계화로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사회 환경을 고려하고 다문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과 가치 등을 전하는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다문화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의 문화 가치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문화수용성이 뛰어난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대여한 한국의 의식주 생활문화, 한국인의 일상, 명절과 놀이 등 70여종의 꾸러미를 다문화자료실에 전시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 문화와 우리의 문화가 무엇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 보는 다양한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다문화꾸러미는 생활상자, 놀이상자, 옷상자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각의 주제를 담아 교과서, 마패, 제기, 색동치마저고리, 노리개 등을 직접 입고 만져볼 수 있다. 의식주 생활에 사용되는 여
[김영준기자]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안(이하‘기본계획 변경안’)’이 8월 30일 인천시의회 의견청취 결과 원안 가결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 사업’은 검단신도시 택지개발로 인하여 발생되는 신규 교통수요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인천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7,277억원을 투입해 인천1호선 계양역과 검단신도시를 직결하는 것으로, 정거장 3개소를 포함한 연장 6.9km 건설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의회에서는 지난 6월 제242회 정례회에서 ‘원당역 복원 청원’을 반영한 총사업비 분담 방안 우선 확정을 사유로 ‘기본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를 보류한 바 있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8월23일 인천시와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LH, 인천도시공사)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추가 건설사업비 부담 동의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날 가결된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그동안 의회 청원 및 공청회 때 제시의견과 총사업비 분담 방안 확정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강환 교통국장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건설사업비 분담 방안과, 원당역 복원 청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