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녀 기자】 | 박진웅(46세) 강북구 갑 국민의 힘 예비후보는 2월 8일(목) 오전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국민의 힘 중앙 및 시, 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노인 및 에너지빈곤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회 위원장, 김경율, 박은식, 윤도현 비대위원, 장동혁 사무총장, 김종혁 조직부총장, 김예령 대변인, 김형동 비상대책 위원장 비서실장, 김선동 국민의 힘 서울시당 위원장, 박진웅 강북갑 예비후보, 심성훈 영입인재, 청년 지방의원, 중앙 및 시, 도 청년위원회 등 100여명이 어려운 이웃 연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했다.
박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으며 노원 구 중계 동 백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한 연탄 나눔 봉사에 참석 하면서 언제나 희로애락을 함께 한 국민의 힘 당원 여러분과 연탄 나눔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계 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방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인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에 직면한 백사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저희가 더 잘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 마음을 모아서 잘 챙기겠다.”며 71.000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하며 그중 2.000장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백사마을 한 가구에 200장씩 1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편 국민의 힘은 민생의 시작부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당으로써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위해 항상 국민 곁에서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박 예비 후보는 예전 [전]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하기도 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오랜만에 뵙고 함께 ‘힘 모아’ 연탄을 나르기도 했다며 소외의 그늘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연탄봉사를 마치고 캠프로 돌아 오면서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강북(갑)에서, 여러분과 함께 더 낳은 미래를 위한 길을 만들겠다며 4월10일 총선에 모든 힘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